モスクワのコンサート会場で銃撃、60人超死亡の情報 ＩＳが犯行声明
[モスクワ ２２日 ロイター] - ロシアの首都モスクワ近郊のコンサートホール「クロッカス・シティ・ホール」で２２日、迷彩服に身を包んだ５人の武装集団による銃撃事件が発生した。国内メディアは当局の情報として、少なくとも６２人が死亡し、１４０人以上が負傷したと報じた。
過激派組織「イスラム国」（ＩＳ）が犯行声明を出した。国営ロシア通信（ＲＩＡ）によると、武装集団は逃走中とみられる。
ロシア外務省は「テロ攻撃」と非難。連邦保安局（ＦＳＢ）は必要な全ての対策が取られていると表明した。事件を受け、モスクワでは空港や鉄道駅などの警備が強化されている。
ウクライナのポドリャク大統領府顧問は対話アプリ「テレグラム」に投稿したビデオで「ウクライナはこの事件に全く関与していない。ウクライナはロシア正規軍、およびロシア連邦と全面的な戦争状態にある。全ては戦場で決定される」と語った。
国内メディアは同コンサートホールで２回の爆発があったと報道。ビデオ映像によると、火災が発生し、上空に黒煙が立ち上った。ヘリコプターを利用した空からの消火活動が続けられたが、ＲＩＡはホールの屋根が崩壊したと報じた。
クロッカス・シティ・ホールの座席数は６２００席。この日はロックバンドのコンサートが開かれる予定で、チケットは完売していた。
ロシア大統領府のペスコフ報道官は、プーチン大統領はこの銃撃事件を巡る最新情報の報告を受けているとし、必要な指示を全て出していると述べた。
ＦＳＢは今月初め、ＩＳ関連組織によるモスクワのユダヤ教礼拝堂襲撃を阻止したと発表。在ロシア米国大使館はこの直後、過激派が近くモスクワで攻撃を行う計画を立てているとし、在住米国人に注意を促していた。
ロシア首都モスクワ郊外のコンサートホールで銃乱射 40人死亡100人以上負傷 “テロ攻撃”治安機関
ロシアの首都モスクワ郊外のコンサートホールで武装グループが銃を乱射し、治安機関はこれまでに40人が死亡したとしています。
記者
「私の後ろに見えるのが事件があったコンサートホールです。今も屋上から火が上がっているのが確認できます」
モスクワ郊外のコンサートホールで22日夜、武装した何者かのグループが銃を乱射し、建物では火災が発生しました。
ロシアメディアはグループは迷彩服を着用し爆発物を使用したと伝えていて、グループの1人が拘束されたとの情報も出ています。
ロシアの情報・治安機関FSB=連邦保安局は「テロ攻撃」だとしたうえで、これまでに少なくとも40人が死亡し、100人以上が負傷したとしています。
ペスコフ大統領報道官によりますと、事件についてプーチン大統領にも報告があがったということです。
事件のあったホールはおよそ6000人が収容でき、この日、バンドのコンサートが行われる予定だったということです。
一方、アメリカのNSC=国家安全保障会議のカービー戦略広報調整官は、この事件について、情報を収集中だとしたうえで「現時点でウクライナが関与していることを示す情報はない」と話しました。
ロイター通信によりますと、ロシアの首都モスクワ郊外のコンサートホールで起きた銃乱射事件について、ウクライナのポドリャク大統領府長官顧問はSNSに動画を投稿し「ウクライナはこれらの事件とは全く無関係だ」と主張。「我々はロシア軍、そして国としてのロシアと全面戦争をしている。全ては戦場で決定される」と述べたということです。
모스크바의 콘서트 회장에서 총격, 60명초사망의 정보 IS가 범행 성명
[모스크바 22일 로이터] -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 근교의 콘서트 홀 「크로커스·시티·홀」에서 22일, 미채옷에 몸을 싼 5명의 무장 집단에 의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국내 미디어는 당국의 정보로서 적어도 62명이 사망해, 14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알렸다.
과격파 조직 「이슬람국」(IS)이 범행 성명을 냈다.국영 러시아 통신(RIA)에 의하면, 무장 집단은 도주중으로 보여진다.
러시아 외무성은 「테러 공격」이라고 비난.연방 보안국(FSB)은 필요한 모든 대책이 놓치고 있으면 표명했다.사건을 받아 모스크바에서는 공항이나 철도역등의 경비가 강화되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포드랴크 대통령부 고문은 대화 어플리 「텔레 그램」에 투고한 비디오로 「우크라이나는 이 사건에 전혀 관여하고 있지 않다.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정규군, 및 러시아 연방과 전면적인 전쟁 상태에 있다.모두는 전장에서 결정된다」라고 말했다.
크로커스·시티·홀의 좌석수는 6200석.이 날은 락 밴드의 콘서트가 열릴 예정으로, 티켓은 완매하고 있었다.
러시아 대통령부의 페스코후 보도관은, 푸친 대통령은 이 총격 사건을 둘러싼 최신 정보의 보고를 받고 있다고 해, 필요한 지시를 모두 내고 있다고 말했다.
FSB는 이번 달 초, IS관련 조직에 의한 모스크바의 유태교 예배당 습격을 저지했다고 발표.재러시아 미국 대사관은 이 직후, 과격파가 가까워 모스크바에서 공격을 실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해, 거주 미국인에 주의를 재촉하고 있었다.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교외의 콘서트 홀에서 총난사 40명 사망 100명 이상 부상 “테러 공격”치안 기관
러시아의 수도모스크바 교외의 콘서트 홀에서 무장 그룹이 총을 난사해, 치안 기관은 지금까지40명이 사망했다고 하고 있습니다.
기자
「 나의 뒤로 보이는 것이 사건이 있던 콘서트 홀입니다.지금도 옥상으로부터 불이 오르고 있는 것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스크바 교외의 콘서트 홀에서22일밤, 무장한 누군가의 그룹이 총을 난사해, 건물에서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러시아미디어는 그룹은 미채옷을 착용해 폭발물을 사용했다고 전하고 있고, 그룹의1명이 구속되었다는 정보도 나와 있습니다.
러시아의 정보·치안 기관FSB=연방 보안국은 「테러 공격」이라고 한 데다가, 지금까지 적어도 40명이 사망해, 10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하고 있습니다.
페스코후 대통령 보도관에 의하면, 사건에 대해 푸친 대통령에도 보고가 올랐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건이 있던 홀은 대략 6000명이 수용할 수 있어 이 날, 밴드의 콘서트를 할 예정이었다는 것입니다.
한편,미국의NSC=국가 안전 보장 회의의 카비 전략 홍보 조정관은, 이 사건에 대해서, 정보를 수집중이라고 한 위에 「현시점에서우크라이나가 관여하고 있는 것을 나타내는 정보는 없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의하면,러시아의 수도모스크바 교외의 콘서트 홀에서 일어난 총난사 사건에 대해서,우크라이나의 포드랴크 대통령부 장관 고문은SNS에 동영상을 투고해 「우크라이나는 이러한 사건과는 완전히 무관계하다」라고 주장.「우리는러시아군, 그리고 나라로서의러시아와 전면 전쟁을 하고 있다.모두는 전장에서 결정된다」라고 말했다고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