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谷なしにソウル開幕戦の成功もなかった…韓国球界が「2度目のMLB開催」へ解決すべき課題とは
半信半疑だった。韓国でMLBの試合が行われるのは確かに歓迎すべきことだ。ただ、興行を豪語することはできなかった。
韓国国内で認知度の高いロサンゼルス・ドジャース、自国選手であるキム・ハソン（28）の存在で着実に関心が集まるサンディエゴ・パドレスが来るだけに、期待できる部分ではあった。
とはいえ、“球場問題”という大きな課題があった。
約1万6000人という収容規模の小さい高尺（コチョク）スカイドームでは採算を取ることが難しい。利益を上げるにはチケット価格を高く設定するしかないが、これも難関だ。
韓国では通常、安価で楽しめる野球観戦がいわゆる「“コストパフォーマンス”が良い趣味」とされているからだ。
何より、韓国球界には手痛い失敗経験がある。
2022年、高尺スカイドームでMLBのオールスターゲーム開催を進め、実際にチケット販売まで実施したが、直前に急きょ中止となった。
チケットの売り上げが振るわず、参加を表明していたスター選手たちも相次いで不参加を宣言したからだ。結局、MLB側は一方的に訪韓を取り消した。
ソウルシリーズ成功は“オオタニ好材料”のおかげただ、今回は“幸運”があった。それもこのうえない好材料。大谷翔平（29）のドジャース電撃加入だ。
現代野球で不可能と思われた“二刀流”を完璧に成し遂げた球界最高のスターが韓国にやってくる。ソウルシリーズ開幕2連戦のチケットは、予約販売開始と同時に完売となった。
そのようにして、韓国で史上初のMLB開幕戦が行われた。
グラウンドや照明設備、ダグアウト、クラブハウスなどすべてが“MLB仕様”となった高尺スカイドームで2連戦を開催した。2015年11月に開場した同球場史上、最も大きなイベントは成功裏に終わった。
だが、“次”を断言することはできない。
ソウルシリーズの期間、韓国野球委員会（KBO）のホ・グヨン総裁はMLB機構事務局のロブ・マンフレッド・コミッショナーと会合を行ったが、次回に関する約束まで繋ぐことはなかった。
そもそも、冷静に見れば“オオタニ好材料”なしにはソウルシリーズ成功も不可能だった。
再び韓国でMLBの試合を開催するためには“2つの要素”が必要だ。一つは「規模の大きいドーム球場」、もう一つは「チケットパワーを持つスーパースター」である。
見立てはある。2028年開場予定の青羅（チョンラ）ドームと、サンフランシスコ・ジャイアンツのイ・ジョンフ（25）だ。
高尺スカイドームより5000席以上多い収容人数2万1000席の青羅ドームに、韓国で最も認知度の高い野球選手であるイ・ジョンフが来るなら、「勝負をかける」価値はある。
2028年の青羅ドーム開場と同時に、ビッグイベントとして史上2度目のMLB韓国開幕戦開催という構想を描くことができる。
そのためには、まずは計画通り青羅ドームが完成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仁川（インチョン）国際空港に隣接しており、地理的には非常に良い。大型ショッピングモールも併設される予定で、経済的な効果もより期待できる。
それと同時に、イ・ジョンフ本人の奮闘も必要だ。彼がMLBでも活躍を続けることができれば、4年後の人気はさらに高まっているはずだ。
タイミング良く、青羅ドームの建設を担当する新世界グループのチョン・ヨンジン副会長も20日、高尺スカイドームでソウルシリーズを観戦した。
彼の脳内では2028年のMLB開催が思い浮かんだだろう。今回は開幕2連戦に先立ち、LGツインズとキウム・ヒーローズがそれぞれパドレスとドジャースの強化試合相手となったが、4年後には新世界グループが保有するSSGランダースがその役割を担うはずだ。
2度目のMLB開催、その可能性はある。それを現実にするためには、韓国野球の課題である「本物のドーム球場」が必要だ。
오오타니없이 서울 개막전의 성공도 없었던…한국 야구계가 「2번째의 MLB 개최」에 해결해야 할 과제란
반신반의였다.한국에서 MLB의 시합을 하는 것은 확실히 환영 해야 할것이다.단지, 흥행을 호언 할 수 없었다.
【사진】오오타니의 앞에서…한국 여배우의“레깅스 시구식”
한국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로스앤젤레스·다저스, 자국 선수인 김·하 손(28)의 존재로 착실하게 관심이 모이는 샌디에고·파드레스가 오는 만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그렇다고는 해도, “구장 문제”라고 하는 큰 과제가 있었다.
약 1만 6000명이라고 하는 수용 규모가 작은 고자(코쵸크) 스카이 돔에서는 채산을 취하는 것이 어렵다.이익을 올리려면 티켓 가격을 비싸게 설정 할 수 밖에 없지만, 이것도 난관이다.
한국에서는 통상, 염가로 즐길 수 있는 야구 관전이 이른바 「“코스트 퍼포먼스”가 좋은 취미」라고 여겨지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한국 야구계에는 심한 실패 경험이 있다.
2022년, 고자스카이 돔에서 MLB의 올스타 게임 개최를 진행시켜 실제로 티켓 판매까지 실시했지만, 직전에 서둘러 중지가 되었다.
티켓의 매상이 털지 않고, 참가를 표명하고 있던 스타 선수들도 연달아 불참가를 선언했기 때문이다.결국, MLB측은 일방적으로 방한을 취소했다.
서울 시리즈 성공은“오오타니 호재료”의 덕분단지, 이번은“행운”이 있었다.그것도 이 이식하지 않는 호재료.오오타니 쇼헤이(29)의 다저스 전격 가입이다.
현대 야구로 불가능이라고 생각된“쌍수검”을 완벽하게 완수한 야구계 최고의 스타가 한국에 온다.서울 시리즈 개막 2 연전의 티켓은, 예약판매 개시와 동시에 완매가 되었다.
그처럼 하고, 한국에서 사상최초의 MLB 개막전을 했다.
그라운드나 조명 설비, 다그아우트, 클럽 하우스등 모든 것이“MLB 사양”이 된 고자스카이 돔에서 2 연전을 개최했다.2015년 11월에 개장한 동구장 사상, 가장 큰 이벤트는 성공리에 끝났다.
하지만, “다음”을 단언할 수 없다.
서울 시리즈의 기간, 한국 야구 위원회(KBO)의 호·그욘 총재는 MLB 기구 사무국의 로브·만후렛드·커미셔너와 회합을 실시했지만, 다음 번에 관한 약속까지 연결할 것은 없었다.
원래, 냉정하게 보면“오오타니 호재료”없이는 서울 시리즈 성공도 불가능했다.
다시 한국에서 MLB의 시합을 개최하기 위해서는“2개의 요소”가 필요하다.하나는 「규모가 큰 돔 구장」, 하나 더는 「티켓 파워를 가지는 슈퍼스타」이다.
진단은 있다.2028년 개장 예정의 청라(톨라) 돔과 샌프란시스코·자이언츠의 이·젼후(25)다.
고자스카이 돔보다 5000석 이상 많은 수용 인원수 2만 1000석의 청라돔에, 한국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야구 선수인 이·젼후가 온다면, 「승부를 걸친다」가치는 있다.
2028년의 청라돔 개장과 동시에, 빅 이벤트로서 사상 2번째의 MLB 한국 개막전 개최라고 하는 구상을 그릴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은 계획대로 청라돔이 완성되지 않으면 안 된다.인천(인천) 국제 공항에 인접하고 있어, 지리적으로는 매우 좋다.대형 쇼핑 몰도 병설될 예정으로, 경제적인 효과도 보다 기대할 수 있다.
그것과 동시에, 이·젼후 본인의 분투도 필요하다.그가 MLB에서도 활약을 계속할 수 있으면, 4년 후의 인기는 한층 더 높아지고 있을 것이다.
타이밍 좋게, 청라돔의 건설을 담당하는 신세계 그룹의 정·욘 진 부회장도 20일, 고자스카이 돔에서 서울 시리즈를 관전했다.
그의 뇌내에서는 2028년의 MLB 개최가 생각해 떠올랐을 것이다.이번은 개막 2 연전에 앞서, LG트인즈와 키움·히로즈가 각각 파드레스와 다저스의 강화 시합 상대가 되었지만, 4년 후에는 신세계 그룹이 보유하는 스크린샷 G런 다스가 그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2번째의 MLB 개최, 그 가능성은 있다.그것을 현실로 하기 위해서는, 한국 야구의 과제인 「진짜 돔 구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