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波高また波高” “オカルトそらんずるのを”で 1千万, チャン・ゼヒョン監督に会う (2024.03.24/ニュースデスク/MBC)
アンカー
封切り直後から破竹の勢い興行突風を続いて来た映画 <破墓>が今年始めて “千万映画”に上がりました.
韓国オカルト映画では最初の千万映画です.
オカルトウェギルをかけて来てこれからはジャンルを代表するようになったチャン・ゼヒョン監督を林所定記者が会って来ました.
レポート
1百万まで三日, 1千万観客まで一月余りがかかりました.
[チェ・ミンシク/映画 <破墓> 上徳役]
“天地神明が陶瓦は成すことができるという千万観客…”
韓国オカルト映画では最初, 千万達成です.
“破墓です!”
畝を李ジャンハン風水社と葬儀社, 巫俗人たちに起る奇妙な事件.
“何が出たとそこで怖くて険しいのが…”
初めて映画を見た仲間たちは “マニアックする”と言ったし, オフシーズン封切りは心配を加えました.
[チャン・ゼヒョン/映画 <破墓> 監督]
“(巫俗人に) 封切り日付を話すから “あの時いいと思って” 助言を言ってくださったんです. (ハハ)”
予想は割れました.
観客たちは皮ジャケットに運動靴をはいた MZ 巫子に沸き返えたし, 隠された抗日コードを先を争って捜し出しました.
監督はすべての球を俳優たちに回しました.
[チャン・ゼヒョン/映画 <破墓> 監督]
“”ミョベンゾス”と話すのにすべての球が私は俳優たちにあると思います.”
韓国では疎かったエクソシズムを素材で 550万観客を呼び起こしたデビュー作 <黒い師弟たち>.
誤れた信頼が引き起こした悲劇を掘り下げた <サバハ>まで.
チャン・ゼヒョン監督は常に見えないものなどを扱いながらも, 現実に足を踏んで人間に対する根源的質問を止めなかったです.
[チェ・ミンシク/映画 <破墓> 上徳役]
“浮き雲をつかむ話になるような素材をとても用意周到で緻密にさせて行きます.”
大衆的ながらも, 決して軽くないメッセージを盛り出した <破墓>は結局世代と国境を越えた反応を導き出しました.
[チャン・ゼヒョン/映画 <破墓> 監督]
“イデオロギー的なよりは韓国人誰もちょっと感じることができる普遍的な…”
[金コウン/映画 <破墓> ファリム役]
“恐ろしいだけなそんな映画と言うよりは多くのメッセージが入っている…”
“良い話は作るのではなく会うこと”と信じるというチャン・ゼヒョン監督.
またどんな “見えないこと”が彼と会うか分かりたいです.
MBCニュース林所定です.
映像取材: ハンジウン, ナギョングウン / 映像編集: キム・ミン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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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どころがふんだんで楽しむことができる映画ですが,
尹 政権の無理な親日ドライブに対する拒否感も確かに興行に影響を与えていると思います.
もうベトナム, インドネシア, 台湾で興行中で
全世界 133ヶ国に売れたと言いますね.
"파고 또 파고" "오컬트 외길"로 1천만, 장재현 감독을 만나다 (2024.03.24/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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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개봉 직후부터 파죽지세 흥행 돌풍을 이어온 영화 <파묘>가 올해 첫 "천만 영화"에 등극했습니다.
한국 오컬트 영화로는 최초의 천만 영화입니다.
오컬트 외길을 걸어오며 이제는 장르를 대표하게 된 장재현 감독을 임소정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리포트
1백만까지 사흘, 1천만 관객까지 한 달 남짓이 걸렸습니다.
[최민식/영화 <파묘> 상덕 역]
"천지신명이 도와야 이룰 수 있다는 천만 관객…"
한국 오컬트 영화로는 최초, 천만 달성입니다.
"파묘요!"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
"뭐가 나왔다고 거기서 겁나 험한 게…"
처음 영화를 본 동료들은 "마니악하다"고 했고, 비수기 개봉은 걱정을 더했습니다.
[장재현/영화 <파묘> 감독]
"(무속인한테) 개봉 날짜를 얘기하니까 "그때 괜찮은 것 같아" 조언을 해주셨죠. (하하)"
예상은 깨졌습니다.
관객들은 가죽 재킷에 운동화를 신은 MZ 무당에 열광했고, 숨겨진 항일 코드를 앞다퉈 찾아냈습니다.
감독은 모든 공을 배우들에게 돌렸습니다.
[장재현/영화 <파묘> 감독]
""묘벤저스"라고 얘기하는데 모든 공이 저는 배우들한테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선 생소했던 엑소시즘을 소재로 550만 관객을 불러 모은 데뷔작 <검은 사제들>.
그릇된 믿음이 야기한 비극을 파고든 <사바하>까지.
장재현 감독은 늘 보이지 않는 것들을 다루면서도, 현실에 발을 딛고 인간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최민식/영화 <파묘> 상덕 역]
"뜬구름 잡는 얘기가 될 것 같은 소재를 아주 용의주도하고 치밀하게 만들어 나가죠."
대중적이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메시지를 담아낸 <파묘>는 결국 세대와 국경을 넘은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장재현/영화 <파묘> 감독]
"이데올로기적인 것보다는 한국 사람 누구나 좀 느낄 수 있는 보편적인…"
[김고은/영화 <파묘> 화림 역]
"무섭기만 한 그런 영화라기보다는 많은 메시지가 들어가 있는…"
"좋은 이야기는 만드는 게 아니라 만나지는 것"이라 믿는다는 장재현 감독.
또 어떤 "보이지 않는 것"이 그와 만나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MBC뉴스 임소정입니다.
영상취재: 한지은, 나경운 / 영상편집: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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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가 풍성해서 즐길 수 있는 영화입니다만,
尹 정권의 무리한 친일 드라이브에 대한 거부감도 분명히 흥행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베트남, 인도네시아, 대만에서 흥행중이고
전세계 133개국에 팔렸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