豪州で暴行被害に遭った韓国人男性、
韓国総領事館に駆け込むも…
=韓国ネット「いっそ日本大使館に」
2024年3月26日、韓国・YTNによると、オーストラリアのシドニーで20代の韓国人男性が白人男性3人に暴行される事件が発生した。
記事によると、ワーキングホリデービザで滞在していた20代の韓国人男性オさんは昨年12月、シドニーの警察署前で暴行被害に遭った。
オさんによると、白人男性2人はオさんをタイ人と思い込み、「目が小さい」などと人種差別的な暴言を浴びせてきた。オさんが「人種差別はやめてくれ」と注意すると、向かいの道を歩いていた別の白人男性1人も加わってオさんに殴る蹴るの暴行を加えたという。
これによりオさんは右目に切り傷や全身打撲を負い、病院に搬送された。
オさんは現地警察の捜査に進展が見られなかったため、周辺の監視カメラなどの証拠を自ら探し集めた。その過程でシドニーの韓国総領事館に助けを求めたが、何の支援も受けられなかったと主張しているという。
一方、これについて韓国外交部は「通訳サービスを受ける方法を案内したり、現地警察に監視カメラの提供を要請したりして助力した」との立場を示している。
現地警察は、事件から3カ月が過ぎても加害者逮捕に至っていない。オさんはオーストラリアから帰国し、現在は韓国で暮らしているという。
この記事を見た韓国のネットユーザーからは「外交部領事も帰ってくるべき。税金を使ってそこにいる理由を理解していないようだ」「韓国大使館を処罰するべきでは?」「加害者よりも韓国の大使館に腹が立つ。ただ座っているだけで何もしてくれない。いっそ日本の大使館に助けを求めた方が親切だし、細やかに助けてくれる。海外に出てみると、先進国と後進国の違いを身にしみて感じるよ」「外国で生活したら分かる。韓国の大使館関係者は自国民を助けるどころか、むしろ冷遇する」など怒りの声が上がっている。
そのほか、「オーストラリアは今も昔も変わらず人種差別が深刻」「外国に行ったら夜中から明け方に出歩いてはいけない」「警察は犯人を捕まえられないのではなく、捕まえないのだろう」などの声も見られた。(翻訳・編集/堂本)
本当にタイ人と間違われたの?
外で大きい声で電話してたら朝鮮人と判るだろ
う。
日本人の振りだけはするなよ!
호주에서 폭행 피해를 당한 한국인 남성,
한국 총영사관에 뛰어드는 것도
=한국 넷 「차라리 일본 대사관에」
Record Korea 2024년 3월 26일 (화) 21시 0분
26일, 한국·YTN에 의하면, 시드니에서 20대의 한국인 남성이 백인 남성 3명에게 폭행되는 사건이 발생했다.사진은 시드니.
2024년 3월 26일, 한국·YTN에 의하면,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에서20대의 한국인 남성이 백인 남성 3명에게 폭행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기사에 의하면,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체재하고 있던 20대의 한국인 남성오씨는 작년 12월, 시드니의 경찰서전에 폭행 피해를 당했다.
오씨에 의하면, 백인 남성 2명은 오씨를 타이인이라고 믿어 버려, 「눈이 작다」 등과 인종차별적인 폭언을 퍼부어 왔다.오씨가 「인종차별은 그만두어 줘」라고 주의하면, 정면의 길을 걷고 있던 다른 백인 남성 1명이나 더해져 오씨에게 때리고 차는 것 폭행을 더했다고 한다.
이것에 의해 오씨는 우목에 베인 상처나 전신 타박을 져, 병원에 반송되었다.
오씨는 현지 경찰의 수사에 진전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주변의 감시 카메라등의 증거를 스스로 찾아 모았다.그 과정에서 시드니의 한국 총영사관에 도움을 요구했지만, 어떤 지원도 받을 수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이것에 대해 한국 외교부는 「통역 서비스를 받는 방법을 안내하거나 현지 경찰에 감시 카메라의 제공을 요청하거나 해 조력 했다」라고의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현지 경찰은, 사건으로부터 3개월이 지나도 가해자 체포에 이르지 않았다.오씨는 오스트레일리아로부터 귀국해, 현재는 한국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이 기사를 본 한국의 넷 유저에게서는 「외교부 영사도 돌아와야 한다.세금을 사용하고 거기에 있는 이유를 이해하고 있지 않는 것 같다」 「한국 대사관을 처벌해야 하는 것에서는?」「가해자보다 한국의 대사관에 화가 난다.단지 앉아 있는 것만으로 아무것도 해 주지 않는다.차라리 일본의 대사관에 도움을 요구하는 것이 친절하고, 자그마하게 도와 준다.해외에 나와 보면,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를 가슴에 사무치고 느껴」「외국에서 생활하면 안다.한국의 대사관 관계자는 자국민을 돕기는 커녕, 오히려 푸대접 한다」 등 분노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 외 , 「오스트레일리아는 지금도 옛날도 변함없이 인종차별이 심각」 「외국에 가면 한밤중부터 새벽녘에 돌아 다녀 안 된다」 「경찰은 범인을 잡을 수 없는 것이 아니고, 잡지 않겠지」등의 소리도 볼 수 있었다.(번역·편집/도오모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