共に民主党・李在明代表に「どんちゃん騒ぎ」と口撃された国民の力・裵賢鎮議員、返す刀が話題に
韓国与党「国民の力」の裵賢鎮(ペ・ヒョンジン)議員が28日、自身が襲撃された2月の事件に関連して韓国最大野党「共に民主党」の李在明(イ・ジェミョン)代表が「どんちゃん騒ぎのポンチャック」と言ったことに対し、SNS(交流サイト)で反発した。「ポンチャック」とは韓国演歌「トロット」に対する蔑称だ。
【写真】釜山大学病院から救急ヘリで転院する共に民主・李在明代表
裵議員はこの日午前、自身のSNSで「いまだに羞悪の心を知らない方だと思っていたが、『どんちゃん騒ぎのポンチャック』などと言うほど分別がないとは夢にも思わなかった」とつづった。
その上で「私は出動した警察、救急隊員案内マニュアルに従って全ての措置を取り、現在も捜査状況を信頼しながら待っている」として「(李代表が)『どんちゃん騒ぎのヘリポンチャック』をどこで踊っていたのか、既に全国民が知っている」と李代表が釜山で刃物で襲われた後にドクターヘリでソウルに搬送されたことを皮肉った。
李代表は27日、忠清北道忠州市の武学市場で「裵賢鎮が石ころで殴られた事件については、ポリスライン(立ち入り禁止テープ)を貼って科学捜査を実施し、どんちゃん騒ぎのポンチャックを流しながら証拠を採集するのに、野党の党首が首を刃物で刺されて血を流したにもかかわらず、その血痕は1時間もたたないうちに水で洗い流してしまう」と述べた。
裵議員はまた「あまり正直ではない口で、両親がつけてくれた私の大切な名前にやたらと言及しているが、丁重にお断りする」として「凶悪な殺人犯である甥を弁護し、兄嫁を残忍に凌辱したその口ではないか」とつづった。
ただし裵議員は「不快ではあるが、復活祭(イースター)前の受難週にイエス様が十字架で真っ先に「許し」についておっしゃったため、一度の弄舌は許すことにする」と続けた。
모두 민주당·이재 명대표에 「응소란」이라고 구격 된 국민 힘·현진의원, 돌려주는 칼이 화제에
한국 여당 「국민 힘」의 현진(페·형 진) 의원이 28일, 자신이 습격된 2월의 사건에 관련해 한국 최대 야당 「 모두 민주당」의 이재아키라(이·제몰) 대표가 「응소란의 폰체크」라고 했던 것에 대해, SNS(교류 사이트)로 반발했다.「폰체크」란 한국 엔카 「트롯」에 대한 멸칭이다.
【사진】부산 대학병원으로부터 구급 헬기로 전원 하는 모두 민주·이재 명대표
의원은 이 날오전, 자신의 SNS로 「아직껏 수오지심을 모르는 분이라고 생각했지만, 「응소란의 폰체크」등이라고 하는 만큼 분별이 없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엮었다.
게다가로 「 나는 출동한 경찰, 구급대원 안내 메뉴얼에 따라서 모든 조치를 취해, 현재도 수사 상황을 신뢰하면서 기다리고 있다」라고 해 「(이 대표가) 「응소란의 헤리폰체크」를 어디서 춤추고 있었는지, 이미 전국민이 알고 있다」라고 이 대표가 부산에서 칼날로 습격당한 후에 닥터 헬기로 서울에 반송된 것을 풍자했다.
의원은 또 「별로 정직하지 않은 입으로, 부모님이 붙여 준 나의 중요한 이름에 함부로 언급하고 있지만, 정중하게 거절한다」라고 해 「흉악한 살인범인 조카를 변호해, 형수를 잔인하게 능욕 한 그 입이 아닌가」라고 엮었다.
다만 의원은 「불쾌한 것은 있다가, 부활제(부활절) 전의 수난주에 예스 님이 십자가로 맨 먼저에 「허가」에 대해 말씀하셨기 때문에, 한 번의 농설은 허락하기로 한다」라고 계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