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王室業務を担当する宮内庁が 1日日本王室インスタグラム公式勘定を開いた中に, 一番人気あるポスティングはナルヒト(徳人) 日王の一人娘愛子(愛子・写真) 公州関連掲示物で現われた.
2日本共同(共同) 通信などによれば日本王室勘定の中で一番関心度の高い掲示物は日本赤十字社に入社した愛子公州が日王夫婦と一緒に先月赤十字社社長から説明を聞く写真で 6万余建議 ‘良いです’を受けた. 4月から日本赤十字社に青少年ボランティア担当で勤める愛子公州の歩みは大きい話題を集めている. 前日赤十字社に濃い藍色スーツを着て出勤した愛子公州は “一日も早く職場に適応して皆に役に立つように努力して行く”と言った. 愛子公州は “特別取り扱い受けたくないから普通OLで対してくれ”とゴミ箱掃除, コピー機用紙補充, 電話応対など雑務も “果たす”と熱意を見せたことと伝わった.
一方, 日本王室インスタグラムは 2日午前 8時基準腕路語が 41万人に達しながら大きい人気を呼んでいる. 日本王室が SNSを活用することは今度が初めてだ. ただ 日本王室勘定では ‘良いです’ ボタンだけ押すことができるしデッグルはつけることができない.
일본 왕실 업무를 담당하는 궁내청이 1일 일본 왕실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을 연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포스팅은 나루히토(德人) 일왕의 외동딸 아이코(愛子·사진) 공주 관련 게시물로 나타났다.
2일 교도(共同) 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왕실 계정 중 가장 관심도가 높은 게시물은 일본 적십자사에 입사한 아이코 공주가 일왕 부부와 함께 지난달 적십자사 사장으로부터 설명을 듣는 사진으로 6만여 건의 ‘좋아요’를 받았다. 4월부터 일본 적십자사에 청소년 자원봉사 담당으로 근무하는 아이코 공주의 행보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날 적십자사에 짙은 남색 정장을 입고 출근한 아이코 공주는 “하루빨리 직장에 적응해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이코 공주는 “특별취급 받고 싶지 않으니 보통 직장여성으로 대해달라”며 쓰레기통 청소, 복사기 용지 보충, 전화 응대 등 잡무도 “다 하겠다”며 열의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일본 왕실 인스타그램은 2일 오전 8시 기준 팔로어가 41만 명에 달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 왕실이 SNS를 활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일본 왕실 계정에서는 ‘좋아요’ 버튼만 누를 수 있고 댓글은 달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