飲酒運転で死亡事故を起こした24歳韓国女性DJ、初公判で「被害者が法を順守していれば事故は起きなかった」
ソウル・江南区内で今年2月、酒に酔った状態で車を運転し、バイクに追突して乗っていた配達員を死亡させたとして逮捕・起訴された有名DJ側が、法廷で「配達員が道路交通法を守っていれば事故は起きなかったはずだ」と主張した。
【写真】救護措置を取らずに子犬を抱いたまましゃがみ込む24歳女性DJ
ソウル中央地裁で2日、特定犯罪加重処罰等に関する法律（危険運転致死）違反などの罪で逮捕・起訴された被告の女（24）の初公判があった。女の弁護人はこの日「起訴内容を大筋で認める」としながらも、被害者にも責任があると抗弁した。
被告側は「被告が飲酒運転をして事故を起こしたのは過ちだが、当時バイクの配達員は片道2車線道路の第1車線を走っていた」として「道路交通法上、バイクは第1車線を走れないことになっている」と主張。その上で「被害者が法を順守し、第2車線を走っていれば、事故は発生しなかった可能性がある」と主張した。
被告はまた、被害者側と合意する時間がほしいと裁判所に要請した。
これに対し、検察は「事故当時の映像を見ると、被告はもはや車をきちんとコントロールできない状態だった」として「車線に沿ってまっすぐ運転できる人には見えない」と反論した。
裁判所は来月10日に弁論を終結し、宣告期日を定めることにした。
有名DJの女は今年2月3日午前4時30分ごろ、江南区ノンヒョン洞で酒を飲んだ後にベンツ車を運転し、バイクと衝突して運転していた配達員（54）を死亡させたとして逮捕・起訴された。配達員は心停止状態で病院に搬送されたが、死亡が確認された。当時、女の血中アルコール濃度は0.221％で、免許取り消しレベルだった。
インターネット上には、女が十分な救護措置を取らず、ペットの犬を抱いているだけだったとの目撃情報がアップされ、ネットユーザーらの怒りを買った。事故の後、配達ドライバーや市民たちは検察に女の厳罰を要求する嘆願書1500枚を提出した。
検察は、女が事件当日にセンターラインを越えて別の車にぶつかった後、その場から逃走している途中でバイクの死亡事故を起こしたものとみている。女は死亡事故を起こす十数分前、センターラインを越え、対向車線を走ってきた車と衝突して対向車のドライバーに全治2週のけがを負わせていたことも分かった。
음주 운전으로 사망 사고를 낸 24세 한국 여성 DJ, 첫공판으로 「피해자가 법을 준수하고 있으면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서울·강남구내에서 금년 2월,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운전해, 오토바이에 추돌해 타고 있던 배달원을 사망시켰다고 해서 체포·기소된 유명 DJ측이, 법정에서 「배달원이 도로 교통법을 지키고 있으면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사진】구호 조치를 취하지 않고 강아지를 안은 채로 주저 앉는 24세 여성 DJ
서울 중앙 지방 법원에서 2일, 특정 범죄 가중 처벌등에 관한 법률(위험 운전 치사) 위반등의 죄로 체포·기소된 피고의 여자(24)의 첫공판이 있었다.여자의 변호인은 이 날 「기소 내용을 대략 인정한다」라고 하면서도, 피해자에게도 책임이 있다와 항변 했다.
피고측은 「피고가 음주 운전을 해 사고를 낸 것은 잘못이지만, 당시 오토바이의 배달원은 편도 2 차선 도로의 제1 차선을 달리고 있었다」라고 해 「도로 교통법상, 오토바이는 제1 차선을 달릴 수 없게 되어 있다」라고 주장.게다가로 「피해자가 법을 준수해, 제2 차선을 달리고 있으면,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던 가능성이 있다」라고 주장했다.
피고는 또, 피해자측과 합의할 시간을 갖고 싶으면 재판소에 요청했다.
재판소는 다음 달 10일에 변론을 종결해, 선고 기일을 정하기로 했다.
유명 DJ의 여자는 금년 2월 3일 오전 4시 30분쯤, 강남구 논현동으로 술을 마신 후에 벤츠차를 운전해, 오토바이와 충돌해 운전하고 있던 배달원(54)을 사망시켰다고 해서 체포·기소되었다.배달원은 심장정지 상태로 병원에 반송되었지만, 사망이 확인되었다.당시 , 여자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221%로, 면허 취소 레벨이었다.
인터넷상에는, 여자가 충분한 구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애완동물의 개를 안고 있을 뿐이었다고의 목격 정보가 업 되어 넷 유저등의 분노를 샀다.사고의 뒤, 배달 드라이버나 시민들은 검찰에 여자의 엄벌을 요구하는 탄원서 1500매를 제출했다.
검찰은, 여자가 사건 당일에 센타라인을 넘어 다른 차 무디어져 사용한 후, 그 자리로부터 도주하고 있는 도중에 오토바이의 사망 사고를 낸 것이라고 보고 있다.여자는 사망 사고를 내는 수십 분전, 센타라인을 넘어 맞은편 차선을 달려 온 차와 충돌해 맞은편 차의 드라이버에 전치 2주의 부상을 입게 하고 있던 것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