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す総選挙なら「与党に投票」30% 最大野党は41%=韓国世論調査
【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で4月10日に投開票される総選挙に関し、「あすが投票日ならどの政党の候補に投票するか」を尋ねた世論調査で、保守系与党「国民の力」との回答が30%、革新系最大野党「共に民主党」は41%で、共に民主党が11ポイントリードした。聯合ニュースと聯合ニュースTVが3日、調査会社のメトリックスを通じ先月30~31日に全国の18歳以上の1000人を対象に実施した調査の結果を発表した。前回調査(先月2~3日実施)では国民の力が33%、共に民主党が26%だったが、今回は共に民主党が逆転し、大きな差をつけた。
新党の「改革新党」は3%、「新しい未来」は1%、「未定」は20%、「支持する政党がない」は3%だった。
年齢別では、国民の力と答えた回答者が70歳以上(国民の力55%・共に民主党23%)と60代(国民の力45%・共に民主党38%)で、共に民主党との回答は50代(国民の力31%・共に民主党52%)と40代(国民の力22%・共に民主党56%)、30代(国民の力13%・共に民主党40%)、18~29歳(国民の力16%・共に民主党30%)で多かった。
地域別ではソウル市で国民の力が31%、共に民主党が34%と拮抗した。北東部の江原道、南部の済州道、南東部の大邱市・慶尚北道では国民の力が、中部の大田市・世宗市・忠清道、首都圏の仁川市と京畿道、南西部の光州市・全羅道では共に民主党が優勢だった。国民の力の地盤である南東部の釜山市・蔚山市・慶尚南道では国民の力が35%、共に民主党が36%と接戦となった。
내일 총선거라면 「여당에 투표」30% 최대 야당은 41%=한국 여론 조사
【서울 연합 뉴스】한국에서 4월 10일에 투개표되는 총선거에 관해, 「내일이 투표일이라면 어느 정당의 후보에 투표할까」를 물은 여론 조사로, 보수계 여당 「국민 힘」이라는 회답이 30%, 혁신계 최대 야당 「 모두 민주당」은 41%로, 모두 민주당이 11포인트 리드했다.연합 뉴스와 연합 뉴스 TV가 3일, 조사회사의 메트릭스를 통해 지난 달 3031일에 전국의 18세 이상의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전회 조사(지난 달 23일 실시)에서는 국민 힘이 33%, 모두 민주당이 26%였지만, 이번은 모두 민주당이 역전해, 큰 차이를 냈다.
신당의 「개혁 신당」은 3%, 「새로운 미래」는 1%, 「미정」은 20%,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3%였다.
연령별에서는, 국민 힘이라고 대답한 회답자가 70세 이상(국민 힘 55%· 모두 민주당 23%)과 60대(국민 힘 45%· 모두 민주당 38%)로, 모두 민주당이라는 회답은 50대(국민 힘 31%· 모두 민주당 52%)와 40대(국민 힘 22%· 모두 민주당 56%), 30대(국민 힘 13%· 모두 민주당 40%), 1829세(국민 힘 16%· 모두 민주당 30%)로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