与党劣勢、物価上昇足かせ=韓国総選挙まで1週間
【ソウル時事】韓国の尹錫悦政権の「中間評価」と位置付けられる10日投開票の総選挙(定数300)まで1週間を切った。
情勢は流動的だが、世論調査では保守系与党「国民の力」が劣勢。物価上昇への国民の不満が第1党の奪取を目指す与党の足かせになっている。
聯合ニュースが3日発表した全国世論調査によると、「あす総選挙なら小選挙区でどの政党の候補に投票するか」という質問に、国民の力の候補と答えた人は前月比3ポイント減の30%。一方、革新系最大野党「共に民主党」の候補とする回答は同15ポイント増の41%だった。
尹大統領の支持率は前月比5ポイント減の34%で、不支持率は同5ポイント増の61%。聯合は、現状なら現有114議席の国民の力が100~130議席の獲得にとどまる一方、156議席の共に民主党が140~180議席を得るとの専門家の予想を報じた。
ただ、調査で「まだ決めていない」とする人は2割いる。一部野党候補の過去の失言なども発覚して批判が集まっており、情勢はなお不透明だ。
尹氏の支持率が低い一因は、一時落ち着いていた物価の上昇再燃とされる。3月の消費者物価指数(CPI)上昇率は前年同月比3.1%。特に、農作物価格が20.5%上昇し、リンゴや梨の価格は8割上がった。政府は割引販売などの消費者支援策を講じるが、価格上昇は収まっていない。
野党は尹政権のインフレ対応への非難を強める。ソウルの激戦区で再選を目指す高※廷(※日ヘンに文)候補は遊説で「リンゴを買うのも大変で、みんな物価を抑えてほしいと願っている」と訴えて回る。選対関係者は「有権者に政権審判の意識が高まっている」と手応えを示す。
経済の「屋台骨」とされる輸出は、半導体を中心に6カ月連続で前年を上回っているが、物価上昇が景気回復の実感を妨げている。尹氏は2日の閣議で「半導体輸出額は21カ月ぶりの高い実績を記録し、株式市場も良好で、景気は確実に回復している」と指摘。一方で、「国民が体感する景気とはまだ温度差がある。負担が解消されず心が重い」と語り、物価対策の強化を強調した
여당 열세, 물가상승 족쇄=한국 총선거까지 1주간
【서울 시사】한국의 윤 주석기쁨 정권의 「중간 평가」라고 자리매김되는 10일투개표의 총선거(정수 300)까지 1주간이 채 안되었다.
정세는 유동적이지만, 여론 조사에서는보수계 여당 「국민 힘」이 열세.물가상승에의 국민의 불만이 제1당의 탈취를 목표로 하는 여당의 족쇄가 되어 있다.
연합 뉴스가 3일 발표한 전국 여론 조사에 의하면, 「내일 총선거라면 소선거구에서 어느 정당의 후보에 투표할까」라고 하는 질문에,국민 힘의 후보라고 대답한 사람은 전월비 3포인트감의 30%.한편, 혁신계 최대 야당 「 모두 민주당」의 후보로 하는 회답은 동15포인트증가의 41%였다.
단지, 조사에서 「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라고 하는 사람은 2할 있다.일부 야당 후보의 과거의 실언등도 발각되고 비판이 모여 있어 정세는 더욱 불투명하다.
윤씨의 지지율이 낮은 한 요인은, 한때 침착하고 있던 물가의 상승 재연으로 여겨진다.3월의 소비자 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동월비 3.1%.특히, 농작물 가격이 20.5%상승해, 사과나 배의 가격은 8할 올랐다.정부는 할인 판매등의 소비자 지원책을 강구하지만, 가격상승은 들어가지 않았다.
야당은 윤정권의 인플레 대응에의 비난을 강하게 한다.서울의 격전구로 재선을 목표로 하는 고※정(※일 이상하게 후미) 후보는 유세로 「사과를 사는 것도 큰 일이고, 모두 물가를 억제하면 좋겠다고 바라고 있다」라고 호소해 돈다.선거대 관계자는 「유권자에게 정권 심판의 의식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반응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