ルノー・コリア、24年ぶりにエンブレム変更
仏ルノーが使っている「ロザンジュ」に
ルノー・コリアが3日、韓国市場進出から24年にして、エンブレムを「ロザンジュ（losange）」に変更すると発表した。フランス語で「ひし形」を意味するロザンジュは、フランス完成車ブランド「ルノー」のグローバル公式エンブレムだ。ルノーは2000年にサムスン自動車を買収したが、韓国国内での知名度を考慮し、サムスン自動車が使っていた「台風の目」形のエンブレムをそのまま使用していた。
ルノー・コリアのステファン・デブレイス社長は同日の記者懇談会で、「ルノー本来のDNAに戻ろうという意味だ。今後3年間にわたり、毎年少なくとも1つ以上、新車をお披露目する計画だ」と述べた。2020年にXM3を発売して以降、新車を出せずに業績不振が続いている状況を改善していくということだ。「ルノー・コリア自動車」という従来の社名も「ルノー・コリア」に変更した。
ルノー・コリアは今年下半期にハイブリッドの新車である中型スポーツタイプ多目的車（SUV）を発売する計画だ。来年上半期には電気自動車「セニックE-テック（SCENIC E-TECH）」を国内で披露する。今後発売される新車はもちろん、現在販売中のXM3とQM6にも新エンブレムを取り付ける。ただし、サムスン自動車のイメージが強いSM6は従来のエンブレムをそのまま使用するとのことだ。
르노·코리아, 24년만에 엠블럼 변경
불르노가 사용하고 있는 「로잔쥬」에
르노·코리아가 3일, 한국 시장 진출로부터 24년으로 하고, 엠블럼을 「로잔쥬(losange)」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프랑스어로 「히 해 형태」를 의미하는 로잔쥬는, 프랑스 완성차브랜드 「르노」의 글로벌 공식 엠블럼이다.르노는 2000년에 삼성 자동차를 매수했지만, 한국 국내에서의 지명도를 고려해, 삼성 자동차가 사용하고 있던 「태풍의 눈」형의 엠블럼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다.
르노·코리아의 스테펀·뚱뚱이 레이스 사장은 같은 날의 기자 간담회에서, 「르노 본래의 DNA로 돌아오려는 의미다.향후 3년간에 걸쳐, 매년 적어도 1개이상, 신차를 피로연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2020년에 XM3를 발매한 이후, 신차를 내지 못하고 실적 부진이 계속 되고 있는 상황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다.「르노·코리아 자동차」라고 하는 종래의 회사명도 「르노·코리아」로 변경했다.
르노·코리아는 금년 하반기에 하이브리드의 신차인 중형 스포츠 타입 다목적차(SUV)를 발매할 계획이다.내년 상반기에는 전기 자동차 「세닉 E-텍(SCENIC E-TECH)」를 국내에서 피로한다.향후 발매되는 신차는 물론, 현재 판매중의 XM3와 QM6에도 신엠블럼을 단다.다만, 삼성 자동차의 이미지가 강한 SM6는 종래의 엠블럼을 그대로 사용한다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