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各地で醜態をさらす韓国語教育機関「ハングル学校」【コラム】
韓国の世界的地位が高まりを見せたことで、韓流ブームを巻き起こし、世界各地の韓国系同胞や韓国人コミュニティーもにぎわいを見せている。韓国料理や食材、文化商品を扱うブースでは、観光客が列を成し、現地人の「ホットプレース」として急浮上している。おかげで韓国人による店舗は規模が拡大し、支店を出すオーナーも増えてきた。見知らぬ海外で数多くの逆境を乗り越え、苦労して生活の基盤を築いてきた韓国人たちの苦労を思えば誇らしく、胸がいっぱいになる出来事と言える。 https://www.chosunonline.com/svc/view.html?contid=2024040480036&no=1;title:【写真】韓国語もできないのに一体どうやって? 「日本人妻が準備した祭祀膳」にネット民感動;" index="30" xss=removed>【写真】韓国語もできないのに一体どうやって? 「日本人妻が準備した祭祀膳」にネット民感動
しかし、光があれば影もあるものだ。韓国人の商圏が拡大し、新事業に参入する人々も増えたことで、さまざまな葛藤を引き起こしている。同業者が近くに同じような売り場を出したり、他の店舗で働いていた人物に給料アップを持ち掛けて連れていき、同じメニューを作らせたりするなど、韓国でもよく見受けられる光景がそのまま展開されている。創業は多いものの、人材が不足しているため、留学生や不法滞在者を雇用しては「韓国式労働」を要求。互いの葛藤を招いている。結局、狭くなった韓国人社会で、毎日向き合わなければならない人々同士が互いの感情を損なうといった出来事が増えている。 最近では、韓国語教育機関である「ハングル学校」でも葛藤が生じている。欧州には2022年基準で29カ国に約110校が存在する。韓国人家庭はもちろんのこと、現地人の間でも韓国語ブームが巻き起こり、欧州各地にハングル学校が新しく設立されている。これにより、独占的地位を失い「競争」に追い込まれた一部の学校運営者の間で争いが生じている。「教えるのがうまい」など善なる競争につながればいいが、残念ながら韓国の学校外教育市場で見受けられた醜態がそのまま再現されている。競合校をけなし、評判を害するネガティブキャンペーンが出回っている上、何も知らない保護者や子どもたちには「学校を変えるな」と圧力を掛けたりもする。 一部の地域では、公務員までがこうした騒動の拡大に一役買っているという。ハングル学校を管理する派遣公務員が日ごろから学校運営者の接待を受け、便宜を図っていたという主張や、まるで認可に対する権利を握っているかのように近づき「政府の支援金を受け取れるようにするから、学校を一つ設立する」よう持ち掛けているといったうわさまで出回っている。結局、在米韓国人社会の垣根を越えて現地人からもこうしたうわさが持ち上がるようになり、韓国人に対する信頼が揺らいでいる。「中国や日本の学校ではこんなことがないのに、韓国人の学校ではなぜこうしたことが起こるのか」という話まで耳にした。 ハングル学校は、外交部(日本の省庁に相当)傘下の在外同胞財団が運営支援金を捻出し、教育部上がりの公務員を通じて管理されてきた。にもかかわらず、ハングル学校の運営を巡る騒動は今も絶えない。こうした苦情のため、駐在国の外交業務で日々忙しい外交官までが影響を受けているほどだ。ハングル学校の問題は、これまで国政監査でもあまり取り上げられてこなかった。手遅れになる前に、政府レベルで厳正な監督に乗り出してこそ、韓国に対する信頼低下を未然に防ぐことができるというものだ。
세계 각지에서 추태를 쬐는 한국어 교육기관 「한글 학교」【칼럼】
한국의 세계적 지위가 고조를 보인 것으로, 한류붐을 야기해, 세계 각지의 한국계 동포나 한국인 커뮤니티도 성황을 보이고 있다.한국요리나 식재, 문화 상품을 취급하는 부스에서는, 관광객이 열을 이루어, 현지인의 「핫 플레이스」로서 급부상하고 있다.덕분에 한국인에 의한 점포는 규모가 확대해, 지점을 내는 오너도 많아졌다.낯선 해외에서 수많은 역경을 넘어 고생해 생활의 기반을 쌓아 올려 온 한국인들의 고생을 생각하면 자랑스럽고, 가슴이 벅찬 사건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사진】한국어도 할 수 없는데 도대체 어떻게? 「일본인아내가 준비한 제사선」에 넷민 감동
그러나,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는 것이다.한국인의 상권이 확대해, 신사업에 참가하는 사람들도 증가한 것으로, 다양한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동업자가 근처에 같은 판매장을 내거나 다른 점포에서 일하고 있던 인물에게 급료 업을 가져 걸어 데려서 가 같은 메뉴를 만들게 하거나 하는 등, 한국에서도 잘 보여지는 광경이 그대로 전개되고 있다.창업은 많기는 하지만, 인재가 부족하기 때문에, 유학생이나 불법 체재자를 고용해 「한국식 노동」을 요구.서로의 갈등을 부르고 있다.결국, 좁아진 한국인 사회에서, 매일 마주보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들끼리가 서로의 감정을 해친다고 하는 사건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어 교육기관인 「한글 학교」에서도 갈등이 생기고 있다.유럽에는 2022년 기준으로 29개국에 약 110교가 존재한다.한국인 가정은 물론, 현지인의 사이에서도 한국어 붐이 일어나, 유럽 각지에 한글 학교가 새롭게 설립되고 있다.이것에 의해, 독점적 지위를 잃어 「경쟁」에 몰린 일부의 학교 운영자의 사이에 싸움이 생기고 있다.「가르치는 것이 능숙하다」 등 선 되는 경쟁으로 연결되면 좋지만, 유감스럽지만 한국의 학교외 교육 시장에서 보여진 추태가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경합교를 깍아내려, 평판을 해치는 네가티브 캠페인이 나돌고 있는데다가 , 아무것도 모르는 보호자나 아이들에게는 「학교를 바꾸지 말아라」라고 압력을 가하기도 한다. 일부의 지역에서는, 공무원까지가 이러한 소동의 확대에 한 역할 사고 있다고 한다.한글 학교를 관리하는 파견 공무원이 평소부터 학교 운영자의 접대를 받고 편의를 도모하고 있었다고 하는 주장이나, 마치 인가에 대할 권리를 잡고 있는 것 같이 가까워 짐 「정부의 지원금을 받아 들일테니까, 학교를 하나 설립한다」나름 가져 걸고 있다고 하는 소문까지 나돌고 있다.결국, 재미 한국인 사회의 울타리를 넘어 현지인으로부터도 이러한 소문이 부상하게 되어, 한국인에 대한 신뢰가 요동하고 있다.「중국이나 일본의 학교에서는 이런 일이 없는데, 한국인의 학교에서는 왜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것인가」라고 하는 이야기까지 들었다. 한글 학교는, 외교부(일본의 부처에 상당) 산하의 재외 동포 재단이 운영 지원금을 염출 해, 교육부 오름의 공무원을 통해서 관리되어 왔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글 학교의 운영을 둘러싼 소동은 지금도 끊어지지 않는다.이러한 불평 때문에, 주재국의 외교 업무로 날마다 바쁜 외교관까지가 영향을 받고 있을 정도다.한글 학교의 문제는, 지금까지 국정 감사에서도 별로 다루어져 오지 않았다.손을 쓸 수 없게 되기 전에, 정부 레벨로 엄정한 감독에 나서야만, 한국에 대한 신뢰 저하를 미리 막을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