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量のスパムコンテンツで自由民主主義国家の選挙を妨害する中国、最大のサイバーリスク国に浮上
今年は世界約50カ国で重要な選挙が行われる。こうした中、サイバー空間に操作された情報を流し、自由民主主義国家の選挙を妨害する中国、ロシア、北朝鮮の攻撃が深刻化しているという調査結果が相次いで発表されている。マイクロソフト(MS)などはサイバー世論操作の試みを把握し、そうした行為を「スパムフラージュ(spamouflage)」と名付けた。インターネット上の広告性コンテンツを意味する「スパム(spam)」と偽装を意味する「カムフラージュ(camouflage)」の合成語で、大量のスパムコンテンツで偽情報を流す手法を意味する。
【例】ネイバーニュースのコメント欄にみる中国人の韓国選挙介入
2016年の米大統領選当時、ロシア対外情報庁がソーシャルメディアに偽情報を流したり、サイバー攻撃を行ったりして論議を呼んだほか、今は中国のハッカーがそれを上回る動きを見せている。米国民主主義防衛財団は1日、バイデン大統領に対する攻撃を含め、反米傾向のコンテンツを流し続けている170個のソーシャルメディアアカウントを確認したと明らかにしたが、その大半が中国発だった。X(旧ツイッター)のある中国発アカウントは、バイデン大統領が囚人服を着た偽写真を拡散する一方、高齢であることを皮肉る英文のコンテンツを大量に流した。「バイデンはサタニズムの小児性愛者」だという偽ニュースも広めた。英戦略対話研究所(ISD)は「このアカウントはスパムフラージュ方式で生成された」と指摘した。フェイスブックを運営するメタは最近、「中国政府がフェイクニュース、親中メッセージを広めるため、中国全土にさまざまなオフィスを置いており、交代制で運用しているとみられる」との見方を示した。
ソーシャルメディア活動が活発で政治的対立が激しい韓国は、こうした国外からのサイバー攻撃に特に脆弱だ。MSが昨年10月に発表した「デジタル防衛報告書」によると、韓国は2022年7月から2023年6月までの期間にアジア太平洋地域で最も攻撃を受けた国だった。アジア太平洋地域のサイバー攻撃の17%が集中し、台湾、インド、日本などを上回った。欧州ではウクライナ(33%)、中東・北アフリカではイスラエル(38%)が最も攻撃を受けた。
MSは今月初め、中国が人工知能(AI)で操作した情報を拡散し、韓国をはじめ主要国の選挙に影響力を行使し得るとする内容の報告書「同じ標的、新しい戦術」を発表し、「中国のサイバー攻撃勢力は日本の福島原発の汚染処理水を『毒物』と呼ぶなど、2022年の韓国大統領選当時、李在明(イ・ジェミョン)候補が行った発言を主に広めた」と分析した。綴りや文法に間違いがあり、文脈もおかしいことが中国発偽アカウントの特徴だ。例えばMSが中国がAIを使って操作し拡散したと指摘したと福島原発の汚染処理水に関するコンテンツを見ると、福島の漢字表記が「福福島」になっていたり、韓国の「共に民主党」が「共同民主党」になっているなど雑だ。
MSのセキュリティー分野責任者であるトム・バート氏は「中国・北朝鮮などの政府が後援する諜報活動と影響力行使が増え、サイバー攻撃も拡大している。以前の攻撃は悪質なプログラムを利用した(コンピュータシステム)破壊や金銭的利益が目的の場合が多かったが、今は多くの人が読む(掲示板などの)内容を操作する形に進化している」と分析した。韓国では2016年の終末高高度防衛ミサイル(THAAD)配備、23年の福島汚染処理水放出などデリケートが事案があるたびに中国同胞(朝鮮族)や留学生団体が韓国政府の政策を批判したり、フェイクニュースを流したりして、情報当局が調査に乗り出した経緯がある。
대량의 스팸메일 컨텐츠로 자유 민주주의 국가의 선거를 방해하는 중국, 최대의 사이버 리스크국으로 부상
금년은 세계 약 50개국에서 중요한 선거를 한다.이러한 중, 사이버 공간에 조작된 정보를 흘려, 자유 민주주의 국가의 선거를 방해하는 중국, 러시아, 북한의 공격이 심각화되고 있다고 하는 조사 결과가 연달아 발표되고 있다.마이크로소프트(MS) 등은 사이버 여론 조작의 시도를 파악해, 그러한 행위를 「스팜후라쥬(spamouflage)」라고 이름 붙였다.인터넷상의 광고성 컨텐츠를 의미하는 「스팸메일(spam)」이라고 위장을 의미하는 「위장(camouflage)」의 복합어로, 대량의 스팸메일 컨텐츠로 가짜 정보를 흘리는 수법을 의미한다.
【예】네이바뉴스의 코멘트란에 보는 중국인의 한국 선거 개입
2016년의 미 대통령선거 당시 , 러시아 대외 정보청이 소셜l 미디어에 가짜 정보를 흘리거나 사이버 공격을 실시하거나 하고 논의를 부른 것 외, 지금은 중국의 해커가 그것을 웃도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미국 민주주의 방위 재단은 1일, 바이덴 대통령에 대한 공격을 포함해 반미 경향의 컨텐츠를 계속 흘리고 있는 170개의 소셜l 미디어 어카운트를 확인했다고 분명히 했지만, 그 대부분이 중국발이었다.X( 구트잇타)가 있는 중국발어카운트는, 바이덴 대통령이 죄수옷을 입은 가짜 사진을 확산하는 한편, 고령인 것을 풍자하는 영문의 컨텐츠를 대량으로 흘렸다.「바이덴은 악마주의의 소아 성애자」라고 하는 가짜 뉴스도 넓혔다.영전략 대화 연구소(ISD)는 「이 어카운트는 스팜후라쥬 방식으로 생성되었다」라고 지적했다.페이스북크를 운영하는 메타는 최근, 「중국 정부가 페이크 뉴스, 친중 메세지를 넓히기 위해, 중국 전 국토에 다양한 오피스를 두고 있어 교대제로 운용하고 있다고 보여진다」라고의 견해를 나타냈다.
소셜l 미디어 활동이 활발하고 정치적 대립이 격렬한 한국은, 이러한 국외로부터의 사이버 공격에 특히 취약하다.MS가 작년 10월에 발표한 「디지털 방위 보고서」에 의하면, 한국은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의 기간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공격을 받은 나라였다.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사이버 공격의 17%가 집중해, 대만, 인도, 일본등을 웃돌았다.유럽에서는 우크라이나(33%), 중동·북부아프리카에서는 이스라엘(38%)이 가장 공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