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総選挙、与党惨敗か 出口調査、日韓協力影響も
【ソウル共同】韓国国会300議席（小選挙区254、比例代表46）を争う4年に1度の総選挙が10日行われた。同日夕の投票終了後、KBSテレビなどは出口調査の分析に基づき、革新系最大野党「共に民主党」と系列政党が改選前から議席を大幅に増やし、第1党を維持するとの情勢を伝えた。保守系与党「国民の力」は現在少数派で、政権とのねじれの解消を目指したが、惨敗が濃厚となった。
野党が選挙戦でアピールした「政権審判」に多くの有権者が賛同したもようだ。5月に任期3年目に入る尹錫悦政権の「中間評価」と位置付けられていた。尹大統領は対日関係修復に注力してきたが、日韓協力に影響を及ぼす可能性もある。
KBSは共に民主党が178～196議席、国民の力が87～105議席を獲得する見通しだと報道。ほかのテレビ局も同様の傾向の分析結果を伝えた。韓国メディアによると、小選挙区では10日午後11時10分現在（開票率約57％）、共に民主党が国民の力を約60議席リードしている。
한국 총선거, 여당 참패나 출구 조사, 일한 협력 영향도
【서울 공동】한국 국회300 의석(소선거구 254, 비례 대표 46)을 싸우는 4년에 1도의총선거가10일 행해졌다.동일저녁의 투표 종료후, KBS TV 등은 출구 조사의 분석에 근거해, 혁신계 최대 야당 「 모두민주당」이라고 계열 정당이 개선 전부터 의석을 큰폭으로 늘려, 제1당을 유지한다라는 정세를 전했다.보수계 여당 「국민 힘」은 현재 소수파로, 정권과의 뒤틀림의 해소를 목표로 했지만, 참패가 농후해졌다.
야당이 선거전에서 어필한 「정권 심판」에 많은 유권자가 찬동 한 모양이다.5월에 임기 3년 째에 들어& 윤 주석기쁨 정권의 「중간 평가」라고 자리매김되고 있었다.윤대통령은 대일 관계수복에 주력 해 왔지만, 일한 협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
KBS는 모두민주당이178196 의석, 국민 힘이 87105 의석을 획득할 전망이라고 보도.다른 텔레비전국도 같은 경향의 분석 결과를 전했다.한국 미디어에 의하면, 소선거구에서는10일 오후 11시 10분 현재(개표율 약 57%), 모두민주당이 국민 힘을 약60 의석 리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