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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口減少で地球から消滅する最初の国」 “非婚手当”も 韓国で何が起きている?

「人口減少で地球から消滅する最初の国」 “非婚手当”も 韓国で何が起き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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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先日行われた韓国の総選挙。尹錫悦(ユン・ソンニョル)大統領率いる与党は惨敗に終わりました。今回の選挙で一つの争点となったのが「少子化対策」。0.72という出生率は、世界でも最低水準で、「子どもを1人生んだら愛国者」とも呼ばれています。

■「子ども施設」需要なく「高齢者施設」に

 韓国・南楊州(ナミャンジュ)市にある高齢者介護施設です。

高齢者介護施設 院長

「子どもの施設が減少し始めて、韓国少子化社会となり、需要がないので業種を変更するきっかけになりました」

 実はこちらの施設、元々は幼稚園でしたが、去年、高齢者介護施設にリフォームされました。

高齢者介護施設 院長

「このように、幼稚園で使っていた教具をそのまま高齢者施設で使っています」

「(Q.『少子化』を実際に感じる?)肌で感じますね。若い層も子どもを1人か全く生まない人が増えています。国も深刻に考えて少子化対策を打ち出していますが、効果は低いようです」

 韓国では「一人の女性が一生の間に出産する子どもの数」を表す「合計特殊出生率」が0.72(2023)と世界的にも異例の「超少子化」が進んでいて、多くの研究機関が韓国を「人口減少で地球から消滅する最初の国」と予想しています。

ABCテレビ 増田紗織アナウンサー

「ソウルの中心部にある公園に来ています。祝日ということもあり、多くの方が来ているんですが、小さなお子さんの数よりも“ペット”の数の方が多い印象です」

 韓国ではペットカーの販売量がベビーカーの販売量を上回ったことを示すデータも。背景には「若者のなかで子どもを生むよりも、犬や猫を育てて楽しく暮らそうと考える人が増えている」ことがあると言います。

 そうしたなか、結婚しない人へこんな配慮をする企業も。

 大手化粧品メーカーは2017年、独自に「非婚手当」を導入。“結婚しない宣言”した従業員に対し、50万ウォン(約5万円)を1回、有給休暇10日を付与するほか、ペットがいる人には「ペット手当」を支給していて(毎月約5000円)、これまでに20人余りが制度を利用したと言います。

 一方、韓国では経済格差も年々、深刻化しています。

■深刻化する経済格差 タワマンとスラム街

ABCテレビ 増田紗織アナウンサー

「ソウル市カンナム区に来ています。カンナム区は高級住宅街と言われ、数多くのタワーマンションが建っています。その中心部から車でわずか30分移動したところにはこのような光景が広がっています。今にも崩れそうな家々が立ち並んでいます」

 カンナム区の外れにあり“韓国最後のスラム街”とも言われる九龍村(クリョンマウル)。およそ1000世帯が暮らす住居は、ベニヤ板で四方を囲み、シートで雨露をしのいでいます。1980年代以降、事業に失敗したり、家族が離散したりした低所得者が身を寄せているのだと言います。

九龍村の住人

「富裕層と庶民の差は大きいですね」

「(Q.国に伝えたいことは?)庶民の生活を良くして下さいと伝えたい…」

■夜のソウル キャリーケースひく子どもたち

 一方、夜のソウルの街中を取材すると。

ABCテレビ 増田紗織アナウンサー

「塾のお迎えのバスやお子さんを迎えに来た親の車が列をなしているんです」

小学3年生

「きょうは数学の勉強をしました」

「僕も同じです。あと思考力の勉強をしました。他に、英語とか国語なども習っています」

「(Q.これだけ勉強するモチベーションは?)いい大学に入って、いい仕事を得て、いい生活がしたいからです」

子を塾に通わせる親

「(Q.月の子どもの教育費はどれくらい?)月300万ウォン(約33万円)くらいです」

「(Q.なぜ子どもの教育を重視するのか?)近所の子たちが皆そうですから…」

 苛烈(かれつ)な受験戦争で有名な韓国では、“塾通いの過熱化”が止まりません。小中高生が習い事に費やした金額は3年連続で過去最高を更新。小中高生のおよそ8割が習い事に通い、高校生1人当たりの出費は月平均でおよそ8万2000円。(2023年 中学生は約6万6000円、小学生は約5万円)韓国では収入より教育費の支出が上回る「エデュプア(教育貧困層)」という言葉も広がっています。

 しかし、今、韓国の4年制大学に通う学生の就職率は6割ほどであり、3人に1人は就職できない状況だといいます。こうしたなか、若者の人生観に大きな変化が生まれていました。実際に韓国の若者に結婚観や、子どもの有無の希望について聞いてみると。

韓国の若者

「子どもを持つのもいいですが、それよりも2人で旅行したりして、2人の人生に集中したいです」

「私は結婚しなくても、自分の家族がいればいいですよ」

「子どもを持つと経済的に大変です。住居費も高いし、教育費もたくさんかかりますから」

「子どもは欲しいけど、経済的キャリアを考えたら厳しいかなと思います。韓国では正直難しいと思いますね。特に女性は。子ども生んだら女性が育てないといけないという認識があるので…」

「結婚して子どもがいれば幸せそうですが、子どもを生んだら、韓国で育てたいとは全く思いません。あまりに競争が激しい環境のなかでストレスを多く受けました。学生時代に戻りたいかと聞かれたら、私は『絶対に嫌だ』と答えます。そんな思いを子どもにはさせたくありません」

 韓国経済と社会に詳しい亜細亜大学の金明中(キムミョンジュン)特任准教授は、出生率を改善するためには、従来の経済支援と競争社会の見直しのほか、男女間の意識改革が重要だと話します。

亜細亜大学 金明中特任准教授

「国の経済的な支援というのが 『子育て世代に偏っている』。これは日本も韓国も同じ。ただ(この世代への)経済的な支援だけでは大きな効果を得ることは難しい。日本も韓国も『性別役割分担意識』が残っている。これも少子化にかなりマイナスの影響を与えている。この部分をだんだん意識改革する。改善する必要がある」

 


지구로부터 소멸하는 최초의 한국

「인구 감소로 지구로부터 소멸하는 최초의 나라」 “비혼 수당”도 한국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어?

「인구 감소로 지구로부터 소멸하는 최초의 나라」 “비혼 수당”도 한국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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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전날 행해진한국의 총선거.윤 주석기쁨(윤·손뇨르) 대통령 인솔하는 여당은 참패에 끝났습니다.이번 선거로 하나의 쟁점이 된 것이 「소자녀화 대책」.0.72라고 하는 출생률은, 세계에서도 최저 수준으로, 「아이를 1 인생등 애국자」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아이 시설」수요 없고 「고령자 시설」에

 한국·남양주(나말쥬) 시에 있는 고령자 개호 시설입니다.

고령자 개호 시설 원장

「아이의 시설이 감소하기 시작하고,한국소자녀화 사회가 되어, 수요가 없기 때문에 업종을 변경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실은 이쪽의 시설, 원래는 유치원이었지만, 작년, 고령자 개호 시설에 리폼 되었습니다.

고령자 개호 시설 원장

「이와 같이, 유치원에서 사용하고 있던 교구를 그대로 고령자 시설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Q.「소자녀화」를 실제로 느껴?) 피부로 느끼는군요.젊은 층도 아이를 1명인가 전혀 낳지 않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습니다.나라도 심각하게 생각해소자녀화 대책을 분명히 내세우고 있습니다만, 효과는 낮은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 한 명의 여성이 일생의 사이에 출산하는 아이의 수」를 나타내는 「합계 특수 출생률」이0.72(2023)로 세계적으로도 이례의 「초소자녀화」가 진행되고 있고, 많은 연구기관이한국을 「인구 감소로 지구로부터 소멸하는 최초의 나라」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ABC TV 마스다사직아나운서

「서울의 중심부에 있는 공원에 와있습니다.축일이라고 하기도 해, 많은 분이 와있습니다만, 작은 자녀분의 수보다“애완동물”의 수가 많은 인상입니다」

 한국에서는 애완동물 카의 판매량이 유모차의 판매량을 웃돈 것을 나타내 보이는 데이터도.배경에는 「젊은이 속에서 아이를 낳는 것보다도, 개나 고양이를 길러 즐겁게 살려고 생각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일이 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한 (안)중, 결혼하지 않는 사람에게 이런 배려를 하는 기업도.

 대기업 화장품 메이커는 2017년, 독자적으로 「비혼 수당」을 도입.“결혼하지 않는 선언”한 종업원에 대해, 50만원( 약 5만엔)을 1회, 유급휴가 10일을 부여하는 것 외에 애완동물이 있는 사람에게는 「애완동물 수당」을 지급하고 있고(매월 약 5000엔), 지금까지 20명남짓이 제도를 이용했다고 말합니다.

 한편,한국에서는 경제 격차도 해마다, 심각화되고 있습니다.

■심각화하는 경제 격차 타와만과 슬럼가

ABC TV 마스다사직아나운서

「서울시 강남구에 와있습니다.강남구는 고급 주택가라고 해져 수많은 타워 맨션이 세우고 있습니다.그 중심부로부터 차로 불과 30분 이동한 것에는 이러한 광경이 퍼지고 있습니다.당장 무너질 것 같은 집들이 나란히 서 있습니다」

 강남구의 변두리에 있어“한국 마지막 슬럼가”라고도 말하는 9용촌(크리마울).대략 1000세대가 사는 주거는, 베니어판으로 사방을 둘러싸, 시트로 비와 이슬을 견디고 있습니다.1980년대 이후, 사업에 실패하거나가족이 이산 하거나 한 저소득자가 몸을 의지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9용촌의 거주자

「부유층과 서민의 차이는 크네요」

「(Q.나라에게 전하고 싶은 것은?) 서민의 생활을 잘 해 주세요라고 전하고 싶다…」

■밤의 서울 캬 리 케이스 끄는 아이들

 한편, 밤의 서울의 거리를 취재하면.

ABC TV 마스다사직아나운서

「학원의 마중의 버스나 자녀분을 마중 나온 부모의 차가 열을 이루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3 학년

「오늘은 수학의 공부를 했습니다」

「나도 같습니다.그리고 사고력의 공부를 했습니다.그 밖에, 영어라든지 국어등도 배우고 있습니다」

「(Q.이만큼 공부하는 모티베이션은?)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좋은 일을 얻고, 좋은 생활을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학원에 다니게 하는 부모

「(Q.달의 아이의 교육비는 어느 정도?) 월 300만원( 약 33만엔) 정도입니다」

「(Q.왜 아이의 교육을 중시하는지?) 근처의 아이들이 모두 그렇기 때문에…」

 가열(그개)인수험 전쟁으로 유명한한국에서는, “학원 내왕의 과열화”가 멈추지 않습니다.초중고생이 배워 일에 소비한 금액은 3년 연속으로 과거 최고를 갱신.초중고생의 대략 8할이 배워 일에 다녀, 고교생 1 인당의 지출은 달평균으로 대략 8만 2000엔.(2023년중 학생은 약 6만 6000엔, 초등 학생은 약 5만엔)한국에서는 수입보다 교육비의 지출이 웃도는 「에듀프아(교육 빈곤층)」라고 하는 말도 퍼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한국의4년제 대학에 다니는 학생의 취직율은 6할 정도여, 3명에게 1명은 취직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이런 가운데, 젊은이의 인생관에 큰 변화가 생기고 있었습니다.실제로한국의 젊은이에게 결혼관이나, 아이의 유무의 희망에 대해 (들)물어 보면.

한국의 젊은이

「아이를 가지는 것도 좋습니다만, 그것보다 2명이서 여행하거나 하고, 2명의 인생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 나는 결혼하지 않아도, 자신의가족이 있으면 좋아요」

「아이를 가지면 경제적으로 큰 일입니다.주거비도 높고, 교육비도 많이 걸릴테니까」

「아이는 갖고 싶지만, 경제적 캐리어를 생각하면 어려울까라고 생각합니다.한국에서는 정직 어렵다고 생각하는군요.특히 여성은.아이 낳으면 여성이 기르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하는 인식이 있다의로…」

「결혼하고 아이가 있으면 행복합니다만, 아이를 낳으면,한국에서 기르고 싶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너무나 경쟁이 격렬한 환경안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학생시절로 돌아오고 싶을까 (들)물으면, 나는 「반드시 싫다」라고 대답합니다.그런 생각을 아이에게는 시키고 싶지는 않습니다」

 한국 경제와 사회를 잘 아는 아세아 대학의 금명중(킴몰즐) 특임준교수는, 출생률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종래의 경제 지원과 경쟁 사회의 재검토외, 남녀 사이의 의식 개혁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아세아 대학김 아키라중특임준교수

「나라의 경제적인 지원이라고 하는 것이 「육아 세대에 치우쳐 있다」.이것은 일본이나한국도 같다.단지(이 세대에의) 경제적인 지원만으로는 큰 효과를 얻는 것은 어렵다.일본이나한국도 「성별 역할 분담 의식」이 남아 있다.이것도소자녀화에 꽤 마이너스의 영향을 주고 있다.이 부분을 점점 의식 개혁한다.개선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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