ＥＶ需要鈍化でぐらつく韓国バッテリー３社…現代自動車は善戦か
韓国のバッテリーおよび自動車の主要企業の業績不振に対する懸念が強まっている。世界的な電気自動車（EV）の需要鈍化によって、苦戦を強いられているためだ。75％も急減した暫定営業利益を事前に公表したLGエナジーソリューションを筆頭に、サムソンSDIとSKオンの業績悪化が予想される。全般的に完成車企業の業績も鈍化傾向にあるなか、現代自動車は高級車の販売好調に力づけられ、比較的高い実績をあげるものと市場は予想している。
14日の金融監督院の電子公示システムによると、韓国のバッテリー3社は今月中旬から順次、第1四半期の実績を発表する。市場の専門家らは、3社はいずれも振るわない成績表だと予想してる。バッテリー3社の一番手であるLGエナジーソリューションは、5日に暫定業績公示を通じて、営業利益（1573億ウォン、約170億円）が前年同期比で75.2％減少したことを明らかにした。これさえも、米国のインフレ抑制法（IRA）で得た税額控除分（約1889億ウォン、約210億円）を考慮すれば営業損失だ。売上も30％近く減少した。
具体的な営業実績の不振理由は、25日に予定される企業説明会（IR）で予想がつくと思われる。ただし、全般的に売上が減ったのはそれだけバッテリーの販売が減少したのであり、事実上の営業損失を出したのはそれだけ費用が大きく膨らんで収益性が損なわれたことを意味する。一部では、リチウムなどのバッテリー原材料の価格下落が収益性を損ねた中心的な原因だとみられている。バッテリー業界は、バッテリーの販売金額に、原材料の原価ではなく販売時点での原材料の相場を反映させる契約を完成車企業と結んでいる。高い時に購入したリチウムで作ったバッテリーを、リチウム価格の下落後に完成車企業に販売したため、損失が生じているということだ。
他のバッテリー企業の状況も同様だ。証券情報企業「FNガイドコンセンサス」によると、12日時点で証券業界は、サムソンSDIの第1四半期の営業利益は2306億ウォン（約260億円）で、前年比で38.57％の急減と予想した。SKオンも営業損失が続くものと見込まれている。SKオンはこれまで営業黒字を達成したことがない。
EVの需要鈍化は完成車企業にとっても致命的だ。EVだけを作るテスラの第1四半期の車の引き渡し数は前年比で8.5％減少し、金融市場に衝撃を与えた。現代自動車の第1四半期の実績に対する懸念も強まる状況にある。
しかし、証券業界からは、現代自動車の営業利益は思ったほど大きくは減らない可能性もあるという見通しが出ている。時間が経つにつれ、営業利益の予想値が徐々に上方修正される流れにある。具体的に、FNガイドコンセンサスは、先月には現代自動車の第1四半期の営業利益を前年比で2.1％減の3兆5154億ウォン（約3900億円）と予想していたが、今月12日時点では営業利益は0.12％減の3兆5885億ウォン（約4000億円）と予測している。先週には営業利益はむしろ0.77％増えるだろうという予想も一部から出ている。
高級ブランドであるジェネシスやハイブリッドカーがよく売れ、EVの需要鈍化の衝撃を補完するだろうという判断だ。ジェネシスは、米国市場での販売量が17カ月連続で前年比増となっている。ハイブリッドカーは、今年の第1四半期の内需販売が39.6％増え、先月の輸出は過去最高となる37.1％増となるほど、EVの代替として浮上している。また、最近のウォン・ドル為替レートのウォン安傾向も、輸出が多い現代自動車にとっては業績の好材料だ。今年の第1四半期のウォン・ドル為替レートは。前年同期比で1ドルあたり約53ウォン安となっている。レートがウォン安に向かえば、価格競争力が高まるだけでなく、韓国ウォンに換算した実績も大きくなる。
EV수요 둔화로 흔들리는 한국 배터리 3사…현대 자동차는 선전인가
한국의 배터리 및 자동차의 주요 기업의 실적 부진에 대한 염려가 강해지고 있다.세계적인 전기 자동차(EV)의 수요 둔화에 의해서, 고전을 강요당하고 있기 (위해)때문이다.75%나 급감한 잠정 영업이익을 사전에 공표한 LG에너지 솔루션을 필두로, 삼성 SDI와 SK온의 실적 악화가 예상된다.전반적으로 완성차기업의 실적도 둔화 경향에 있는 가운데, 현대 자동차는 고급차의 판매 호조에 격려할 수 있어 비교적 높은 실적을 올리는 것과 시장은 예상하고 있다.
14일의 금융 감독원의 전자 공시 시스템에 의하면, 한국의 배터리 3사는 이번 달 중순부터 차례차례, 제1 4분기의 실적을 발표한다.시장의 전문가등은, 3사는 모두 털지 않는 성적표라고 예상하고 있다.배터리 3사의 일번수인 LG에너지 솔루션은, 5일에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서, 영업이익(1573억원, 약 170억엔)이 전년 동기비로 75.2%감소한 것을 밝혔다.이것마저도, 미국의 인플레 억제법(IRA)으로 얻은 세액공제분 ( 약 1889억원, 약 210억엔)을 고려하면 영업손실이다.매상도 30%가깝게 감소했다.
구체적인 영업 실적의 부진 이유는, 25일로 예정되는 기업 설명회(IR)에서 예상이 붙는다고 생각된다.다만, 전반적으로 매상이 줄어 든 것은 그 만큼 배터리의 판매가 감소한 것이어, 사실상의 영업손실을 낸 것은 그 만큼 비용이 크게 부풀어 오르고 수익성이 손상된 것을 의미한다.일부에서는,리튬등의 배터리 원재료의 가격 하락이 수익성을 해친 중심적인 원인이다로 보여지고 있다.배터리 업계는, 배터리의 판매 금액에, 원재료의 원가는 아니고 판매 시점에서의 원재료의 시세를 반영시키는 계약을 완성차기업과 묶고 있다.높을 때에 구입한 리튬으로 만든 배터리를, 리튬 가격의 하락 후에 완성차기업에 판매했기 때문에, 손실이 생기고 있는 것이다.
EV의 수요 둔화는 완성차기업에 있어서도 치명적이다.EV만을 만드는 테스라의 제1 4분기의 차의 인도수는 전년대비로 8.5%감소해, 금융시장에 충격을 주었다.현대 자동차의 제1 4분기의 실적에 대한 염려도 강해지는 상황에 있다.
그러나, 증권업계에서는, 현대 자동차의 영업이익은 생각한 만큼 크지는 줄어 들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할 전망이 나와 있다.시간이 지나는 것에 따라, 영업이익의 예상치가 서서히 상향수정 되는 흐름에 있다.구체적으로, FN가이드 의견 일치는, 지난 달에는 현대 자동차의 제1 4분기의 영업이익을 전년대비로 2.1%감소의 3조 5154억원( 약 3900억엔)으로 예상하고 있었지만, 이번 달 12 일시점에서는 영업이익은 0.12%감소의 3조 5885억원( 약 4000억엔)으로 예측하고 있다.지난 주에는 영업이익은 오히려 0.77%증가할 것이라고 하는 예상도 일부로부터 나와 있다.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나 하이브리드 카가 잘 팔려 EV의 수요 둔화의 충격을 보완할 것이라고 하는 판단이다.제네시스는, 미국 시장에서의 판매량이 17개월 연속으로 전년대비 증가로 되어 있다.하이브리드 카는, 금년의 제1 4분기의 내수 판매가 39.6%증가해 지난 달의 수출은 과거 최고가 되는 37.1%증가로 그렇구나, EV의 대체로서 부상하고 있다.또, 최근의원·달러 환율의 원 약세 경향도, 수출이 많은 현대 자동차에 있어서는 실적의 호재료다.금년의 제1 4분기의원·달러 환율은.전년 동기비로 1 달러 근처 약 53 원 약세가 되고 있다.레이트가 원 약세로 향하면, 가격 경쟁력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한국원으로 환산한 실적도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