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物価を主要先進国や台湾と比較すると？結果に韓国ネットが怒り「政府は何を？」
22日、韓国・聯合ニュースは「韓国の青果物価格は主要先進国や経済構造が似ている台湾と比べ、今年最も大幅に上昇した」と伝えた。資料写真。
2024年4月22日、韓国・聯合ニュースは「韓国の青果物価格は主要先進国や経済構造が似ている台湾と比べ、今年最も大幅に上昇した」と伝えた。
野村證券によると、G7（米国、日本、英国、カナダ、ドイツ、フランス、イタリア）とユーロ圏、台湾、韓国の年初から3月までの月平均消費者物価指数（CPI）上昇率を比較した結果、韓国は3．0％で英国（3．55％）、米国（3．3％）に次いで3番目に高かった。とりわけ果物価格の上昇率は36．9％で最も高く、2位の台湾（14．7％）の2．5倍に上る。野菜価格の上昇率も10．7％で最高だった。
ガソリン、電気・ガスなどエネルギーのインフレも主要国に比べると相対的に不安な状況だという。エネルギー関連項目を野村證券が加重平均して算出した消費者物価上昇率を見ると、韓国は1．1％で、フランス（2．7％）に次いで2番目に高かった。特に2月の国際原油価格の上昇分が本格的にガソリン・軽油価格に反映されだした3月の上昇率（2．9％）は最高値を記録している。
今のような物価構造や流れでいくと「中東情勢や異常気象が長引けば、韓国は他のどの国よりも物価の管理に困難を来すことになる」と指摘する声が上がっているという。
この記事に、韓国のネットユーザーからは「やったー、1等賞だ。世界一なんて簡単には獲得できないよ（涙）」「物価を何とかしてくれよ！」「どうか今年限りでこの地獄から抜け出してほしい」「なぜこんなにも物価の管理ができないのか。政府は一体、何をしているんだ？」「政府がまともな仕事をしないから国民が死にかけている。今の政権にまともにできることはあるのか？」「物価を管理する気も能力もない人間がトップの座に着いた結果がこれだ」「現政権は民生、経済に全く興味がないから」「海外移住でもしなきゃ駄目そうだ」など、怒りと嘆きの声が殺到している。
한국의 물가를 주요 선진국이나 대만과 비교하면?결과에 한국 넷이 화내 「정부는 무엇을?」
22일, 한국·연합 뉴스는 「한국의 청과물 가격은 주요 선진국이나 경제구조가 비슷한 대만과 비교해서 금년 가장 큰폭으로 상승했다」라고 전했다.자료 사진.
2024년 4월 22일, 한국·연합 뉴스는 「한국의 청과물 가격은 주요 선진국이나 경제구조가 비슷한 대만과 비교해서 금년 가장 큰폭으로 상승했다」라고 전했다.
노무라 증권에 의하면, G7(미국, 일본,영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와 유로권, 대만, 한국의 연초부터3월까지의 달평균 소비자 물가지수(CPI) 상승률을 비교한 결과, 한국은 3.0%로 영국(3.55%), 미국(3.3%)에 이어 3번째로 높았다.특히 과일 가격의 상승률은 36.9%로 가장 높고, 2위의 대만(14.7%)의 2.5배에 오른다.야채 가격의 상승률도 10.7%로 최고였다.
가솔린, 전기·가스 등 에너지의 인플레도 주요국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불안한 상황이라고 한다.에너지 관련 항목을 노무라 증권이 가중평균 해 산출한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보면, 한국은 1.1%로, 프랑스(2.7%)에 이어 2번째로 높았다.특히 2월의 국제 원유가격의 상승분이 본격적으로 가솔린·경유 가격에 반영되기 시작한 3월의 상승률(2.9%)는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지금과 같은 물가 구조나 흘러 나와 가면 「중동 정세나 이상 기상이 길어지면, 한국은 다른 어느 나라보다 물가의 관리에 곤란을 초래하게 된다」라고 지적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