プロスポーツも大衆音楽も
ファンがいなければ成り立たない.
大衆を背いてからも業界で生き残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発想自体が安易だ.
世論で閔ヒジンをつけようと思ったバン・シヒョクは逆説的にも世論前で負けた.
残ったことは実務的, 法的争いなのに
外部接触したという確固な物証なしにカトックで取り交わしたことだけでは経営権奪取もお腹なことも成り立ちにくい.
確固な法理ではいやなので法律家たちも意見が分ける.
こんな渦中に実務的, 法的争いでも負けたらまさに爆網だ.
もし勝つと言ってもハイブのマルチラベル体制に対する根本的懐疑感が払拭されたのではないから結局, 傷だけである光栄であるしかない.
閔ヒジンの記者会見は一見感情的訴えで見えるが,
ハイブの主張を寝る防御, 論駁, 論破することを基礎で職場生活と男政治に垢じみたバイブが合わせて
物物しい吸入力と真正性を持ったから大衆が魅かれたことであって, 本当に感情にだけ訴えたら当然版を振ることができない.
(そして仲直り意志なしに “これ問題だ! 問題ではなければならない”を泣き叫ぶバン・シヒョクと違うように閔ヒジンは確かに仲直りの意志もある)
うまく行く Kpop グループのムービーには韓国人のコメントを捜しにくいのに
今度ニュ−ジンス新曲ムービーは韓国人のコメントに壁貼りされている.
ニュ−ジンスにはコングズィフレームがスィヨズォッゴ,
大衆にはもうニュ−ジンス = 閔ヒジンだ.
針小棒大して “これ問題だ! 問題ではなければならない”は行為がニュ−ジンスのためなことだと強弁して見ると帰って来るのはあざ笑うことだけだ.
↓ 印象的なコメント
ニュ−ジンスがデビューするやいなやワールドスターでよくできて敍事がなかったが敍事まで生じてこの歌がもっと美しく聞こえ
프로스포츠도 대중음악도
팬이 없으면 성립하지 않는다.
대중을 등지고도 업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발상 자체가 안이하다.
여론으로 민희진을 담그려고 했던 방시혁은 역설적이게도 여론전에서 졌다.
남은 것은 실무적, 법적 다툼인데
외부 접촉했다는 확고한 물증없이 카톡으로 주고받은 것만으로는 경영권 탈취도 배임도 성립하기 어렵다.
확고한 법리가 아니라서 법률가들도 의견이 갈린다.
이런 와중에 실무적, 법적 다툼에서도 진다면 그야말로 폭망이다.
만약에 이긴다고 해도 하이브의 멀티 레이블 체제에 대한 근본적 회의감이 불식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 상처뿐인 영광일 수밖에 없다.
민희진의 기자회견은 일견 감정적 호소로 보이지만,
하이브의 주장을 잘 방어, 논박, 논파하는 것을 기초로 직장생활과 사내정치에 찌든 바이브가 합쳐서
어마어마한 흡입력과 진정성을 가졌기 때문에 대중이 매료된 것이지, 정말로 감정에만 호소했다면 당연히 판을 흔들 수 없다.
(그리고 화해 의지없이 "이거 문제다! 문제여야만 한다"를 울부짖는 방시혁과 다르게 민희진은 분명히 화해의 의지도 있다)
잘나가는 Kpop 그룹의 뮤비에는 한국인의 코멘트를 찾기 힘든데
이번 뉴진스 신곡 뮤비는 한국인의 코멘트로 도배되고 있다.
뉴진스에는 콩쥐 프레임이 씌여줬고,
대중에게는 이미 뉴진스 = 민희진이다.
침소봉대해서 "이거 문제다! 문제여야만한다"는 행위가 뉴진스를 위하는 것이라고 강변해봐야 돌아오는 건 비웃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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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상적인 코멘트
뉴진스가 데뷔하자마자 월드스타로 잘되서 서사가 없었는데 서사까지 생겨서 이 노래가 더 아름답게 들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