坤はフランスルノー自動車で経営危機に落ち込んだ日産に派遣されて 1999年最高運営責任者(COO)になったし次年社長で就任, 徹底的な経営合理化を推進した.
以後日産の実績を ‘ブイ(V)定木’で回復させた ‘カリスマ経営者’で評価を受けた. ひとときルノー・日産アライアンスを世界 2位まで乗せた.
日本の坤逐出はフランスが握っていたルノー・日産アライアンスの主導権を日本が持って来るためだったという解釈が多い.
“私は日産と日本政府の公募に犠牲された.”
日本で刑事裁判を控えてレバノンで脱出したカルロスコンの前日産(日産)自動車会長が 2020年 1月記者会見で言った発言だ. 坤は “日本は日産とルノーのけんか過程で日産に対するルノーの影響力を無くすために私をとり除いた”と強調した
곤은 프랑스 르노자동차에서 경영 위기에 빠진 닛산으로 파견돼 1999년 최고운영책임자(COO)가 됐으며 다음 해 사장으로 취임, 철저한 경영 합리화를 추진했다.
이후 닛산의 실적을 ‘브이(V)자’로 회복시킨 ‘카리스마 경영자’로 평가받았다. 한때 르노·닛산얼라이언스를 세계 2위까지 올려놨다.
일본의 곤 축출은 프랑스가 쥐고 있던 르노·닛산얼라이언스의 주도권을 일본이 가져오기 위해서였다는 해석이 많다.
“나는 닛산과 일본 정부의 공모로 희생됐다.”
일본에서 형사 재판을 앞두고 레바논으로 탈출한 카를로스 곤 전 닛산(日産)자동차 회장이 2020년 1월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이다. 곤은 “일본은 닛산과 르노의 싸움 과정에서 닛산에 대한 르노의 영향력을 없애기 위해 나를 제거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