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ナク英首相は26日、Xに動画を投稿し、自身が率いる与党保守党が7月4日の総選挙で勝利すれば18歳を対象に12カ月の兵役を導入する考えを明らかにした。英国軍の上層部や議員からは軍の手薄な人員を懸念する声が上がっていた。兵役の代わりに消防や警察、医療機関での奉仕活動を選択することも可能だとした。
ただ保守党は支持率で最大野党労働党に大差をつけられており、政権を維持できるかどうかは見通せない。スナク氏は動画で「若者はさまざまなスキルを身につけることができ、より安全な国、強い国民文化を築くことができる」と強調した。英国では1960年に徴兵制が廃止され、現在は志願制。
영국 수상, 총선거 승리라면 병역 도입 18세에 선택제
스나크 영국 수상은 26일, X에 동영상을 투고해, 자신이 인솔하는 여당 보수당이 7월 4일의 총선거로 승리하면 18세를 대상으로 12개월의 병역을 도입할 생각을 분명히 했다.영국군의 상층부나 의원에서는 군의 허술한 인원을 염려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었다.병역 대신에 소방이나 경찰, 의료 기관에서의 봉사 활동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했다.
단지 보수당은 지지율로 최대 야당 노동당에 대차를 낼 수 있고 있어 정권을 유지할 수 있을지 어떨지는 간파할 수 없다.스나크씨는 동영상으로 「젊은이는 다양한 스킬을 몸에 익힐 수 있어보다 안전한 나라, 강한 국민 문화를 쌓아 올릴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영국에서는 1960년에 징병제가 폐지되어 현재는 지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