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企業「新卒よりも実務経験」…若者の生涯所得、1100万円減
https://afpbb.ismcdn.jp/mwimgs/a/9/-/img_a981532ef3ae7d17e3fa5f809cc4710385353.jpg 2x" width="810" height="627" alt="就職博覧会で採用情報を確認する求職者ら(c)news1" data-loaded="true" xss="removed">【02月10日 KOREA WAVE】韓国で新卒よりも実務経験のある人材を優先的に採用する傾向が強まり、社会に出たばかりの若者が生涯で得られる所得が約1億ウォン（約1100万円）減少するとの分析結果を韓国銀行が発表した。
報告書「経歴採用の増加と青年雇用」によると、20代と30代の正規雇用率の差（17ポイント）のうち約40％は企業が即戦力を求めて経験者採用を拡大していることに起因するという。
実際、韓国経営者総協会と韓国雇用情報院の調査では、企業の採用に占める経験者の割合は2009年の17.3％から2021年には37.6％へと大幅に増加している。
これにより新卒の就職機会が減少し、特に未経験者が多い20代の雇用環境が悪化。経験者採用の拡大に伴い20代の正規雇用率は10ポイント低下し、30代の3倍の落ち込みを記録した。その結果、新卒者の生涯就業期間は21.7年から19.7年に2年間短縮され、生涯所得の現在価値も13.4％にあたる約5000万ウォン（約550万円）減少した。
さらに未経験者の就職活動が30％低下すると仮定した場合、20代の雇用率はさらに5.4ポイント低下し、30代との格差が拡大。生涯就業期間は21.7年から18.1年に短縮され、生涯所得の現在価値は約1億ウォン減少するとの試算が示された。
韓国銀行の研究者は「経験者採用の拡大は企業の経営環境の変化による必然的な流れだが、新卒にとっては不利な要因だ。産学連携やインターン制度を通じて、新卒採用時の教育・訓練コストを低減すべきだ」と指摘している。
한국 기업 「올해 졸업자보다 실무 경험」…젊은이의 생애 소득, 1100만엔감
【02월 10일 KOREA WAVE】한국에서 올해 졸업자보다 실무 경험이 있는 인재를 우선적으로 채용하는 경향이 강해져, 사회에 나온지 얼마 안된 젊은이가 생애로 얻을 수 있는 소득이 약 1억원( 약 1100만엔) 감소한다라는 분석 결과를 한국은행이 발표했다.
보고서 「경력 채용의 증가와 청년 고용」에 의하면, 20대와 30대의 정규 고용율의 차이(17포인트) 중 약 40%는 기업이 즉전력을 요구해 경험자 채용을 확대하고 있는 것에 기인한다고 한다.
실제,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 고용 정보원의 조사에서는, 기업의 채용에 차지하는 경험자의 비율은 2009년의 17.3%에서 2021년에는 37.6%로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것에 의해 올해 졸업자의 취직 기회가 감소해, 특히 미경험자가 많은 20대의 고용 환경이 악화.경험자 채용의 확대에 수반해 20대의 정규 고용율은 10포인트 저하해, 30대의 3배의 침체를 기록했다.그 결과, 신졸업자의 생애 취업 기간은 21.7년부터 19.7년에 2년간 단축되어 생애 소득의 현재 가치도 13.4%에 해당하는 약 5000만원( 약 550만엔) 감소했다.
한층 더 미경험자의 취직 활동이 30%저하하면 가정했을 경우, 20대의 고용율은 게다가 5.4포인트 저하해, 30대와의 격차가 확대.생애 취업 기간은 21.7년부터 18.1년에 단축되어 생애 소득의 현재 가치는 약 1억원 감소한다라는 시산이 나타났다.
한국은행의 연구자는 「경험자 채용의 확대는 기업의 경영환경의 변화에 의한 필연적인 흐름이지만, 올해 졸업자에게 있어서는 불리한 요인이다.산학 제휴나 인턴 제도를 통해서, 올해 졸업자 채용시의 교육·훈련 코스트를 저감 해야 한다」라고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