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セブンイレブンは五つ星レストランだよ」ドジャース米国記者が語る、東京で感動したコンビニご飯“ベスト3”は?「エビマヨおにぎりは最高」「ビールを売る女性にビックリ」
視聴率30%を超えた東京ドームでのMLB開幕シリーズ。普段はロサンゼルスでドジャースを取材する米国人番記者の目に日本の野球はどう映ったのか? 米国専門メディア「ドジャース・ネーション」のダグ・マケイン記者にNumberWebが直撃取材した。【全3回の後編/前編、中編も公開中】
https://number.bunshun.jp/articles/photo/865095?pn=5&utm_source=news.yahoo.co.jp&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partnerLink;title:【写真】「えっ?ビールを売る女性が?」ドジャース記者が東京ドームでビックリした光景&「セブンイレブンは最高だ!」米国記者のコンビニご飯ベスト3は?;" index="31" xss="removed">【写真】「えっ?ビールを売る女性が?」ドジャース記者が東京ドームでビックリした光景&「セブンイレブンは最高だ!」米国記者のコンビニご飯ベスト3は?
――マケインさんは今回が初来日ということですが、もともと日本について知っていたことはありますか。 ダグ・マケイン記者(以下、マケイン) 野球熱がスゴいという噂は聞いていたよ。ショウヘイと、世界最多本塁打のサダハル・オーを生んだ国だからね。野球以外では富士山、任天堂、そしてハヤオ・ミヤザキ。あとは『キル・ビル』で登場していた“オニツカ”の黄色いスニーカーを見てから、日本のスニーカーも大好きなんだ。 ――日本での大谷人気、実際に体感してみてどうでしたか。 マケイン 街を歩けばショウヘイの広告を必ず1回は目にするね。正直、想像以上だった。東京ドームでもそうだ。彼が打席に立った瞬間、大歓声が起きる。それがバットを構えた瞬間、会場が沈黙する。まさに固唾を呑んで見守る、といった雰囲気だ。その間、動画を撮るため以外にスマホを触っている人は誰一人いなかった。ショウヘイのレベルで国民的に愛される存在は今、アメリカにはいないね。
「球場でビールを売る女性」に驚いた
――たしかに大谷選手が打席に立つと、物音一つ立てることも躊躇われるくらいに、球場が静寂に包まれていました。 マケイン あのブーイングも凄まじかったね。第2戦の第4打席の申告敬遠さ。カブス監督の気持ちもわかるけど、ショウヘイを見に来たファンにとっては我慢ならないはずだよ。「そりゃないぜ……」って日本人ファンの心の叫びが聞こえてくるようだった。 そういえば東京ドームで驚いたことがあったんだ。球場でビールを売る女性たち。いかにも重そうなビールの樽を背負っているのに、みんな歩くのが速い。階段も滑らかに昇り降りするからビックリした。その中である観客がビールを注文したんだ。すると受け取るときにビールが階段に少しこぼれてしまった。その人がポケットに突っ込んでティッシュをとろうとしていたけど、それより前にそのビアガールがサッと拭いたんだな。こぼれたビールを拭くための2人の“競争”、あのスピード感。驚いたよ。なるほど、だから東京ドームはこれほど綺麗なのかと。 ――ただこうも聞いたことがあります。アメリカの客席はたしかにゴミが落ちていますが、清掃する人の仕事を奪わないためにアメリカ人はあえて拾わないのだと。 マケイン そうなの? 初めて聞いたな。まあそれもあるかもしれないけど、ピーナッツの皮とかホットドッグの箱が散らかっていて、俺の席の後ろにゴミ箱でもあるのか? ってくらい汚い時もある。ごく普通に考えて、ドジャースタジアムの仕事をしている人たちのためにも、彼らの掃除時間が短くなるほうがいいだろう? 仕事を奪うからゴミをそのまま残しておかないと……なんて意識であえて散らかす必要はないと思う。まあいずれにせよ、自分の周りが汚いことが気になるか、気にならないかという意識の違いなのかな。
セブンイレブンで感動した“ベスト3”
――ちなみに日本料理はどうでしたか。 マケイン 試合が続いてあまりトライできなかったんだけど、僕が泊まってるホテルの前に“五つ星レストラン”があったから助かったよ。なんてったって24時間いつでも営業中で、パンからご飯、スナック菓子までバリエーションも豊富なんだ。 ――その“五つ星レストラン”とは? マケイン 決まっているだろう。セブンイレブンさ。心の底から言える。日本のコンビニは最高だ、感動したよ。到着した日、空港からすぐに球場に行ったから、試合が終わったときはお腹がペコペコだったんだ。だから夜遅く、妻とセブンイレブンに行ったわけだ。何気なく店内を回っていたら、すぐに買い物かごが満杯になった。少し入れすぎたかと思ってもう1周回ったら、満杯のかごが2つになった。まるでワンダーランドだ。 ――最後にセブンイレブンで買って感動した商品、3つ教えてください。 マケイン まずはエッグサラダ(卵のサンドウィッチ)だろう。おにぎりも色々試したよ。なかでもNo.1はエビマヨ味。あれは最高だったな。アメリカで今すぐに売ってほしいくらい。寿司を食べても思ったけど、アメリカのものとはお米が違う。あとはポテトチップス。袋にチャーハンの写真が貼られた商品があるだろう。あれは美味しかった。本当にチャーハンの味がするんだもんな。僕だけでなく妻も、信じられないほどハマったよ。 ――一方でアメリカでは目にしない、驚いたこともあったのでは。 マケイン 寿司屋で食べたウニ。最初に見たときは、正直戸惑った。妻と一緒にしばし呆然としたよ。これ……食べれるのか? って。でも勇気を振り絞ってよかった。超クリーミーで新鮮で。回転寿司にウニだけ食べに行ったよ。
「세븐일레븐은 다섯별레스토랑이야」다저스 미국 기자가 말하는, 도쿄에서 감동한 편의점 밥“베스트 3”은?「새우 마요 주먹밥은 최고」 「맥주를 파는 여성에게 깜짝」
시청률 30%를 넘은 도쿄 돔으로의MLB개막 시리즈.평상시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다저스를 취재하는 미국인차례 기자의 눈에 일본의 야구는 어떻게 비쳤는지? 미국 전문 미디어 「다저스·네이션」의 다그·마케인 기자에게NumberWeb가 직격 취재했다.【전3회의 후편/전편, 중편도 공개중】
【사진】「어?맥주를 파는 여성이?」다저스 기자가 도쿄 돔에서 깜짝 놀란 광경&「세븐일레븐은 최고다!」미국 기자의 편의점 밥베스트 3은?
――마케인씨는 이번이 첫일본 방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만, 원래 일본에 대해서 알고 있던 것은 있어요인가. 다그·마케인 기자(이하, 마케인) 야구열이 굉장하다고 하는 소문은 (듣)묻고 있었어.쇼 헤이와 세계 최다 홈런타의 사다할·오를 낳은 나라니까.야구 이외에서는 후지산, 닌텐도, 그리고 하야오·미야자키.그리고는 「킬·빌딩」에서 등장하고 있던“오니트카”의 노란 스니커즈를 보고 나서, 일본의 스니커즈도 정말 좋아하다. ――일본에서의 오오타니 인기, 실제로 체감 해 보고 어땠습니까. 마케인거리를 걸으면 쇼 헤이의 광고를 반드시 1회는 보는군.정직, 상상 이상이었다.도쿄 돔에서도 그렇다.그가 타석에 선 순간, 대환성이 일어난다.그것이 버트를 지은 순간, 회장이 침묵한다.확실히가슴 조이며 지켜봐 지켜본다, 라고 하는 분위기다.그 사이, 동영상을 찍기 위해 이외로 스마호를 손대고 있는 사람은 누구하나 없었다.쇼 헤이의 레벨로 국민적으로 사랑받는 존재는 지금, 미국에는 없다.
「구장에서 맥주를 파는 여성」에게 놀란
――분명히 오오타니 선수가 타석에 서면, 소리 하나 세우는 일도 주저해질 정도로에, 구장이 고요하게 싸이고 있었습니다. 마케인 그 야유하는 소리도 굉장했지요.제2전의 제4 타석의신고 경원함.카브스 감독의 기분도 알지만, 쇼 헤이를 보러 온 팬에게 있어서는 참을 수 없을 것이야.「그렇다면 없는거야 」는 일본인 팬의 마음의 절규가 들려 오는 것 같았다. 그러고 보면 도쿄 돔에서 놀랐던 적이 있었다.구장에서 맥주를 파는 여성들.그야말로 무거운 것 같은 맥주의 준을 떠맡고 있는데, 모두 걷는 것이 빠르다.계단도 매끄럽게 오르내리기 때문에 깜짝 놀랐다.그 중인 관객이 맥주를 주문했다.그러자(면) 받을 때 맥주가 계단에 조금 넘쳐 흐름이라고 끝냈다.그 사람이 포켓에 돌진해 티슈를 이라고 깔때기 하고 있었지만, 그것보다 전에 그 맥주 걸이 얼른 식 손상되었군.흘러넘친 맥주를 닦기 위한 2명의“경쟁”, 그 스피드감.놀랐어.그렇구나, 그러니까 도쿄 돔은 이 정도 깨끗한지. ――단지 이렇게도 (들)물었던 것이 있어요.미국의 객석은 분명히 쓰레기가 떨어지고 있습니다만, 청소하는 사람의 일을 빼앗지 않기 위해(때문에) 미국인은 굳이 줍지 않는 것이라면. 마케인 그래? 처음으로 (들)물었군.뭐그것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피너츠의 껍질이라든지 핫도그의 상자가 어질러져 있고, 나의 자리의 뒤로 쓰레기통이라도 있는지? 라고 정도 더러울 때도 있다.극히 보통으로 생각하고, 드쟈스타지암의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그들의 청소 시간이 짧아지는 편이 좋을 것이다? 일을 빼앗기 때문에 쓰레기를 그대로 남겨 두지 않으면 은 의식에서 만날 수 있으며 어지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뭐 어쨌든, 자신의 주위가 더러운 것이 신경이 쓰이는지, 신경이 쓰이지 않을것인가 라고 하는 의식의 차이인가.
세븐일레븐으로 감동한“베스트 3”
――덧붙여서 일본 요리는 어땠습니까. 마케인 시합이 계속 되어 별로 트라이 할 수 없었지만, 내가 묵고 있는 호텔의 앞에“다섯별레스토랑”이 있었기 때문에 살아났어.정말 끊어 24시간 언제라도 영업중에서, 빵으로부터 밥, 스넥 과자까지 바리에이션도 풍부하다. ――그“다섯별레스토랑”이란? 마케인 정해져 있을 것이다.세븐일레븐이야.마음속으로부터 말할 수 있다.일본의 편의점은 최고다, 감동했어.도착한 날, 공항으로부터 곧바로 구장에 갔기 때문에, 시합이 끝났을 때는 배가 몹시 고픔이었다.그러니까 밤 늦고, 아내와 세븐일레븐에 간 것이다.아무렇지도 않게 점내를 돌고 있으면, 곧바로 장바구니가 만배가 되었다.너무 조금 넣었다고 생각해 이제(벌써) 1 주회도 참, 만배의 바구니가 2개가 되었다.마치 이상한나라다. ――마지막에 세븐일레븐에서 사 감동한 상품, 3가르쳐 주세요. 마케인 우선은 에그 사라다(알의 샌드위치)일 것이다.주먹밥도 여러가지 시험했어.그 중에서도 No.1은 새우 마요미.저것은 최고였다.미국에서 금방에 팔면 좋을 정도.스시를 먹어도 생각했지만, 미국의 것과는 쌀이 다르다.그리고는 포테이토칩.봉투에 볶음밥의 사진이 붙여진 상품이 있다일 것이다.저것은 맛있었다.정말로 볶음밥이 맛이 나는 걸.나 뿐만이 아니라 아내도, 믿을 수 없는 만큼 빠졌어. ――한편으로 미국에서는 보지 않는, 놀란 적도 있던 것은. 마케인 초밥집에서 먹은 성게.최초로 보았을 때는, 정직 당황했다.아내와 함께 잠깐 망연했어.이것 먹을 수 있는지? 라고.그렇지만 용기를 쥐어짜서 좋았다.매우 크림이 듬뿍이고 신선해서.회전 스시에 성게만 먹으러 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