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ニュース `ぎゅっと`] “リ・ジェミョン支持者か! 今すぐ削除!”..`妄言集` 出してから `向かい風` (2025.03.23/MBCニュース)
リ・ジェミョンドブルオミンズだ代表の実体を知らせるための `妄言集`を作ったと直接本を持って来た権ソンドングックミンウィヒム院内代表.
[権ソンドン/グックミンウィヒム院内代表]
“リ・ジェミョン代表の実体がより明らかに国民に伝達するように積極活用してくださるのをお願い致しま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ところで実際に本を接した李代表支持者たちは歓呼してパスポート支持者たち一部は反撥するなど向かい風が吹いています.
民主党朴軽微代弁人は書面ブリーフィングを通じて “妄言集ではなくむしろリ・ジェミョン代表広報集だと題目を直して少なくとも劣らなく見えるほどと言いながら感謝する”と明らかにしました.
グックミンウィヒムがリ・ジェミョンの妄言だと紹介した文中 “長期間労動時間を減らして週4日勤務国家で進まなければならない” “外国人嫌悪助長に得票する極右ポピュリズムは国と国民に有害だ. ナチの末路を見ろ” “日本の核汚染数放流は太平洋沿岸国家に対する戦争を宣布したこと” などの文具たちが盛られたが “これがむしろ李代表の悩みと考えそして意志・熱情をよく盛っている広報集みたいだ”と言うはずです.
アングィリョング民主党スポークスマンも自分の SNSに権ソンドン院内代表が本を持っている写真とともに “`名言集`を作ってくださって感謝する”と文を書いたし, 李代表支持者たちは “名言集を早くダウンして見よう”とリンクを共有するとか “アンチファンも本当のファンになるようだ”と言う反応を出しました.
反対にグックミンウィヒム支持者たちの間では反発が出ました.
たとえばその間パスポート支持者たちの間ではいわゆる `リ・ジェミョン中国にシェシェ` 発言を置いて親中と言いながら攻撃して来たが妄言集にはシェシェ発言以後に “私たちが良案問題にどうして介入するのか? 中国と台湾問題がどうなっても私たちは私たちよく暮らせば良いことではないか”という全体発言が盛られました.
が代表支持者たちが発言脈絡がもっとよく理解されると誉めたし与党支持者たちはどうして敢えてそんなことまで付け加えたかと言う(のは)ことです.
パスポート支持性向オンラインコミュニティには中央大同窓である権ソンドン院内代表が過去李代表に対して言及する中 `腕は中に焼く`そのした発言をまた乗せるとか “リ・ジェミョン大統領作ってくれようとするのか” “権ソンドンは闇の民主党員か”という嘲弄が零れ落ちました.
てんから妄言集を削除しなさいという要求まで出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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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꾹`] "이재명 지지자냐! 당장 삭제!"..`망언집` 내놨다가 `역풍` (2025.03.23/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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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실체를 알리기 위한 `망언집`을 만들었다며 직접 책을 들고나온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재명 대표의 실체가 보다 분명하게 국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막상 책을 접한 이 대표 지지자들은 환호하고 여권 지지자들 일부는 반발하는 등 역풍이 불고 있습니다.
민주당 박경미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망언집이 아니라 오히려 이재명 대표 홍보집이라고 제목을 고쳐 적어도 손색없어 보일 정도라며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이 이재명의 망언이라고 소개한 글 중 "장시간 노동시간을 줄이고 주4일 근무국가로 나아가야 한다" "외국인 혐오 조장으로 득표하는 극우 포퓰리즘은 나라와 국민에 유해하다. 나치의 말로를 보라" "일본의 핵 오염수 방류는 태평양 연안 국가에 대한 전쟁을 선포한 것" 등의 문구들이 담겼는데 "이게 오히려 이 대표의 고민과 생각 그리고 의지·열정을 잘 담고 있는 홍보집 같다"는 겁니다.
안귀령 민주당 대변인도 자신의 SNS에 권성동 원내대표가 책을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명언집`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글을 올렸고, 이 대표 지지자들은 "명언집을 빨리 다운받아 보자"며 링크를 공유하거나 "안티팬도 진짜 팬이 될 것 같다"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반발이 나왔습니다.
가령 그동안 여권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이재명 중국에 셰셰` 발언을 두고 친중이라며 공격해 왔는데 망언집에는 셰셰 발언 이후에 "우리가 양안 문제에 왜 개입하냐? 중국과 대만 문제가 어떻게 되든 우리는 우리 잘 살면 되는 것 아닌가"라는 전체 발언이 담겼습니다.
이 대표 지지자들이 발언 맥락이 더 잘 이해된다며 칭찬했고 여당 지지자들은 왜 굳이 그런 것까지 덧붙였냐는 겁니다.
여권 지지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앙대 동문인 권성동 원내대표가 과거 이 대표에 대해 언급하던 중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했던 발언을 다시 올려놓거나 "이재명 대통령 만들어주려고 하냐" "권성동은 어둠의 민주당원인가"라는 조롱이 쏟아졌습니다.
아예 망언집을 삭제하라는 요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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