デスヤのお父さんは暴力的な人でお母さんをよくボコボコにしたと言う.
お父さんの暴力, 小児癌に実名して精神障害まで生じた長男...
続く不運でデスヤのお母さんは宗教に凝るようになって...
神道団体シルチォンユンリグェングゾングフェ(倫理宏正)
家族はもう一度不運の道を歩くようになる.
仏画は深くなって, お母さんのデスヤに対する執着は大きくなって行った.
お母さんの神道心酔にくたびれたお父さんは病床に横になるようになって, 堪えにくかったある日. デスヤを呼ぶ.
” 手伝ってくれて支えになってくれ. “
しかし 4歳のデスヤはお母さんの愛情を拒否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し, お父さんを押し出すようになる.
その日お父さんは病院屋上で生を終える.
デスヤの罪責感, 憂鬱はここから始まる.
いつも笑うが物悲しい表情.
デスヤを台無しにしたことは誰だろう?
お父さん?
お母さん?
神道?
本である?
それとも,
日本? 日本そのもの?
데쓰야의 아버지는 폭력적인 사람으로 어머니를 자주 보코보코로 했다고 한다.
아버지의 폭력, 소아암으로 실명해 정신 장해까지 생긴 큰아들...
계속되는 불운으로 데쓰야의 어머니는 종교에 심취하게 되고...
신토단체 실천윤리굉정회(実践倫理宏正会)
가족은 다시 한번 불운의 길을 걷게 된다.
불화는 심화되고, 어머니의 데쓰야에 대한 집착은 커져갔다.
어머니의 신토 심취에 지친 아버지는 병상에 눕게 되고, 버티기 힘들었던 어느 날. 데쓰야를 부른다.
" 도와줘 버팀목이 되어줘. "
그러나 4살의 데쓰야는 어머니의 애정을 거부할 수 없었고, 아버지를 밀어내게 된다.
그날 아버지는 병원 옥상에서 생을 마감한다.
데쓰야의 죄책감, 우울은 여기에서부터 시작된다.
항상 웃지만 서글픈 표정.
데쓰야를 망친 것은 누구일까?
아버지?
어머니?
신토?
본인?
아니면,
일본? 일본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