ベッツ緊急事態でも“昇格”はなし…メジャーの壁にぶつかる韓国逸材に母国メディアは皮肉「まだ無視するのか」
大きな期待を寄せられて今オフにドジャースと契約したキム・ヘソン。複数球団の競合の末に“銀河系軍団”の一員となった26歳だが、今春の状況はどうにも芳しくない。 今年1月にキウム・ヒーローズからポスティングシステムでのメジャーリーグ移籍を決めたキム・ヘソンは、28、29年に球団オプションが付帯する3年総額1250万ドル(約19億6250万円)の契約を締結。レッズに移籍したギャビン・ラックスの後釜として活躍が期待された。 ただ、よりハイレベルな環境に身を置いたマルチは、さっそく壁にぶつかった。オープン戦では、15試合に出場して打率.207、1本塁打、出塁率.303、11三振と成績が低迷。平均球速がKBOリーグよりも5キロも早いとされるMLBの投手たちに対する苦戦は否めず、現地時間3月11日にはマイナー降格が決まった。 東京で行われたカブスとのMLB開幕シリーズの遠征メンバーからも外れ、マイナーで研鑽の日々を送るキム・ヘソン。その間にチームは遊撃手を務めるムーキー・ベッツが体調不良で緊急離脱を余儀なくされるなど、タレントを欠く状況に陥っているが、それでも、お呼びはかからない。こうした編成の動きを見ても、ドジャースはあくまで成長段階にあり、早期的にメジャーで通用するとは考えていないのだろう。 無論、キム・ヘソンの真価を知る韓国メディアは、ドジャースの動きに疑問を投げかける。『SPOTV News』は「ロバーツ監督の口からも『キム・ヘソン』の名前が消えた……。ベッツもいないのにまだ無視するのか」と銘打った記事を掲載した。 キム・ヘソンの現状を「マイナーリーグでアメリカ野球に素早く適応するかがより重要になっている」とした同メディアは、本人がマイナー拒否権を組み込まなかった契約が「選手としては不利な条件になっている」と指摘。さらに「ドジャースのように選手層が強大なチームでは、とくに悪条件と言える」と断じた。 現在ドジャースはベッツを欠く中でトミー・エドマンやキケ・ヘルナンデス、ミゲル・ロハス、クリス・テイラーら内外野をこなせるユーティリティーたちを組み合わせて穴を補填しようとしている。その起用法を伝えた同メディアは、「キム・ヘソンの招集は検討されていない」と断言。その上で、こう嘆いている。 「この春に、打撃フォームを全面的に修正したキム・ヘソンがスプリングトレーニングの実戦で苦戦したのは仕方ない。だが、ドジャースはこの難しさを知りながら、ベッツを欠く中でもマイナーリーグで『もっと適応して上がって来い』という感じである」 過酷なマイナーの環境でもがくキム・ヘソン。韓国球界の逸材と言われた若武者が今まさに真価を問われている。
뱃츠 긴급사태에서도“승격”이야기
메이저가 벽에 부딪히는 한국 일재에 모국 미디어는 야유 「 아직 무시하는 것인가」
큰 기대를 걸 수 있어 지금 오프에 다저스와 계약한 김·헤손.복수 구단의 경합의 끝에“은하계 군단”의 일원이 된 26세이지만, 이번 봄의 상황은 어떻게도 좋지 않다. 금년 1월에 키움·히로즈로부터 POS 팅 시스템으로의 메이저 리그 이적을 결정한 김·헤손은, 28, 29년에 구단 옵션이 부대하는 3년 총액 1250만 달러( 약 19억 6250만엔)의 계약을 체결.렛즈에 이적한 개빈·락스의 후임으로서 활약이 기대되었다. 단지, 보다 높은 수준의 환경에 몸을 둔 멀티는, 즉시 벽에 부딪혔다.오픈전에서는, 15 시합에 출장해 타율.207, 1 홈런타, 출루율.303, 11 삼진과 성적이 침체.평균 구속이 KBO 리그보다 5킬로나 빠르다고 여겨지는 MLB의 투수들에 대한 고전은 인정하지 않고, 현지시간 3월 11일에는 마이너 격하가 정해졌다. 도쿄에서 행해진 카브스와의 MLB 개막 시리즈의 원정 멤버로부터도 제외되어 마이너로 연구의 날들을 보내는 김·헤손.그 사이에 팀은 유격수를 맡는 무키·뱃츠가 컨디션 불량으로 긴급 이탈을 피할 수 없게 되는 등, 탤런트가 부족한 상황에 빠져 있지만, 그런데도, 호는 걸리지 않는다.이러한 편성의 움직임을 봐도, 다저스는 어디까지나 성장 단계에 있어, 조기적으로 메이저로 통용된다고는 생각하지 않겠지. 물론, 김·헤손의 진가를 아는 한국 미디어는, 다저스의 움직임에 의문을 던진다.「SPOTV News」는 「로버츠 감독의 입으로부터도 「김·헤손」의 이름이 사라졌다 .뱃츠도 없는데 아직 무시하는 것인가」라고 이름을 붙인 기사를 게재했다. 김·헤손의 현상을 「마이너 리그에서 미국 야구에 재빠르게 적응할지가 보다 중요하게 되어 있다」라고 한 동미디어는, 본인이 마이너 거부권을 짜넣지 않았던 계약이 「선수로서는 불리한 조건이 되어 있다」라고 지적.한층 더 「다저스와 같이 선수층이 강대한 팀에서는, 특히 악조건이라고 말할 수 있다」라고 판단했다. 현재 다저스는 뱃츠가 부족한 가운데 토미·에도 맨이나 키케·헤르난데스, 미겔·로하스, 크리스·테일러등 내외들을 소화시킬 수 있는 유틸리티들을 조합해 구멍을 보충하려고 하고 있다.그 기용법을 전한 동미디어는, 「김·헤손의 소집은 검토되어 있지 않다」라고 단언.그 위에, 이렇게 한탄하고 있다. 「이번 봄에, 타격 폼을 전면적으로 수정한 김·헤손이 스프링 트레이닝의 실전에서 고전한 것은 어쩔 수 없다.하지만, 다저스는 이 어려움을 알면서, 뱃츠가 부족한 가운데도 마이너 리그에서 「 더 적응해 올라 와라」라고 하는 느낌이다」 가혹한 마이너의 환경에서도 금액 김·헤손.한국 야구계의 일재라고 해진 젊은 무사가 지금 확실히 진가가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