地雷が邪魔なら爆破! 92式地雷原処理車のシステムとは
作られてしまうと厄介な地雷原
「地雷」とはおもに、攻め寄せる敵を食い止める手段として用いられるものですが、専守防衛すなわち他国への侵攻を一切想定していない自衛隊にも、敵が仕掛けた地雷を処理するための装備があります。

92式地雷原処理車から発射された地雷原処理用ロケット弾。こう見えてワイヤーでつながっている(矢作真弓撮影)。
万が一、日本が敵の侵攻を受けた場合、敵はすぐに強固な防御陣地を築きあげるでしょう。そして、自衛隊の攻撃をなんとしても阻止して、陣地を大きく広げてくるはずです。そのような時、敵は自衛隊の攻撃を邪魔するために、自分たちの陣地の周辺に広範囲な地雷原を作り上げることが想定されます。無論、自衛隊を陣地へ容易に近づけないようにするためです。そしてこの地雷原は、一度作られてしまうと、自衛隊にとって非常に厄介な存在になります。
「地雷原」とは、一般的に対人地雷や、対戦車地雷といった各種の地雷が埋設された場所を指します。埋設されていなくても、ヘリコプター散布地雷によって、空中から数多くの地雷を広範囲にばら撒かれているかもしれません。

92式地雷原処理車。重砲などをけん引する73式けん引車を改造したもので、地雷原処理用ロケット弾2発を装備する(矢作真弓撮影)。
こうした状況を速やかに打開できるよう、陸上自衛隊は地雷原のなかに安全な通路を作ることができる専門の装備品を備えています。それが、「92式地雷原処理車」です。
響く轟音、処理方法は「爆破」
92式地雷原処理車は、2発のロケットを搭載しています。ロケットの末端にはワイヤーが取り付けられていて、車体とロケットを繋ぎ、さらにロケット内部に詰め込まれた20数個の爆薬とも繋がっています。

92式地雷原処理車から発射された地雷原処理用ロケット弾。ワイヤーに繋がった爆薬やパラシュートが見える(矢作真弓撮影)。
ロケットが発射されるとワイヤーに繋がったパラシュートが開いてなかの爆薬が外に引きずり出されます。前に進む力を持つロケットと、それを抑える車体。その力の作用によって、空中でたわんでいた爆薬付きのワイヤーはピンと張った状態になって地面へ落ちてきます。そして、一定時間を経過すると取り付けられた爆薬が一気に爆発して、敵が設置した地雷を爆破(誘爆)処理することができます。あるいは爆破にいたらなくとも、埋められた地雷を露出させ無力化を容易にすることを図ります。
詳しい処理能力については、自衛隊の障害処理能力を明らかにしてしまうため公開されていませんが、毎年8月に静岡県御殿場市の東富士演習場で行われている「富士総合火力演習」などを見ていると、戦車が安全に通過するだけの幅の通路を開設することができると考えられます。
元「MCV」、なぜ名前が変わった?
92式地雷原処理車は、陸上自衛隊に導入された1992(平成4)年当時から「マインフィールド・クリアランス・ビークル」を略して「MCV」と呼ばれてきました。以来長年「MCV」と呼ばれてきたのですが、16式機動戦闘車の登場により、その名を譲ることになります。

観閲行進する92式地雷原処理車(矢作真弓撮影)。


16式機動戦闘車(矢作真弓撮影)。
16式機動戦闘車は通称「MCV(マニューバ・コンバット・ビークル)」と呼ばれています。16式機動戦闘車が登場したばかりのころは、両者をわけるために「92MCV」や「16MCV」と呼ばれていましたが、現在では92式地雷原処理車を「MBRS(マインフィールド・ブリーチング・ロケット・システム)」と呼ぶようになりました。先輩である92MCVが後輩の16MCVにその名前を譲り渡すことで、MCV名称争奪バトルに決着がついたそうです。
自衛隊ではこの92式地雷原処理車のほかにも、人力で運搬設置することができる70式地雷原爆破装置や、戦車の先端に取り付ける92式地雷原処理ローラなどを装備しています。
92式地雷原処理車の模擬弾の発射は、富士総合火力演習や東千歳駐屯地創立記念行事などで見ることができます。搭載するロケットが大きな音をたてて飛び立つ姿は迫力満点です。障害処理後に突撃する戦車部隊にも注目ですが、その突撃を支援する陰の立役者にも注目してみてください。
【写真】発射直後の地雷原処理用ロケット弾と74式戦車

演習にて、74式戦車に掩護されるなか、地雷原処理用ロケット弾を発射する92式地雷原処理車(矢作真弓撮影)。
지뢰가 방해라면 폭파! 92 시키지뢰원처리차의 시스템이란
만들어져 버리면 귀찮은 지뢰원
「지뢰」란 주로, 바싹 쳐들어가는 적을 막는 수단으로서 이용되는 것입니다만, 전수 방위 즉 타국에의 침공을 일절 상정하고 있지 않는 자위대에도, 적이 건 지뢰를 처리하기 위한 장비가 있어요.

92 시키지뢰원처리차로부터 발사된 지뢰원처리용 로켓탄.이렇게 보이고 와이어로 연결되어 있다(야하기 마유미 촬영).
만일, 일본이 적의 침공을 받았을 경우, 적은 곧바로 강고한 방어 진지를 쌓아 올리겠지요.그리고, 자위대의 공격을 어떻게 해서든지 저지하고, 진지를 크게 넓혀 올 것입니다.그러한 때, 적은 자위대의 공격을 방해 하기 위해서, 스스로의 진지의 주변에 광범위한 지뢰원을 만들어내는 것이 상정됩니다.물론, 자위대를 진지에 용이하게 접근하지 않게 하기 (위해)때문입니다.그리고 이 지뢰원은, 한 번 만들어져 버리면, 자위대에 있어서 매우 귀찮은 존재가 됩니다.
「지뢰원」이란, 일반적으로 대인 지뢰나, 대전차 지뢰라고 하는 각종의 지뢰가 매설된 장소를 가리킵니다.매설되어 있지 않아도, 헬리콥터 살포 지뢰에 의해서, 공중으로부터 수많은 지뢰를 광범위하게 장미 뿌려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92 시키지뢰원처리차.중포등을 견인하는 73식 견인차를 개조한 것으로, 지뢰원처리용 로켓탄 2발을 장비한다(야하기 마유미 촬영).
이러한 상황을 신속하게 타개할 수 있도록, 육상 자위대는 지뢰원 속에 안전한 통로를 만들 수 있는 전문의 장비품을 갖추고 있습니다.그것이, 「92 시키지뢰원처리차」입니다.
영향을 주는 굉음, 처리 방법은 「폭파」
92 시키지뢰원처리차는, 2발의 로켓을 탑재하고 있습니다.로켓의 말단에는 와이어가 장착되고 있고, 차체와 로켓을 연결해, 한층 더 로켓 내부에 담긴 20 몇 개의 폭약과도 연결되고 있습니다.

92 시키지뢰원처리차로부터 발사된 지뢰원처리용 로켓탄.와이어에 연결된 폭약이나 낙하산이 보인다(야하기 마유미 촬영).
로켓이 발사되면 와이어에 연결된 낙하산이 열려 안의 폭약이 밖에 끌어내집니다.앞에 나아& 힘을 가지는 로켓과 그것을 억제하는 차체.그 힘의 작용에 의해서, 공중에서 튀고 있던 폭약 첨부의 와이어는 핀과 친 상태가 되고 지면에 떨어져 내립니다.그리고, 일정시간을 경과하면 장착된 폭약이 단번에 폭발하고, 적이 설치한 지뢰를 폭파( 유폭) 처리할 수 있습니다.있다 있어는 폭파에 이르지 않아도, 묻힌 지뢰를 노출시켜 무력화를 용이하게 하는 것을 도모합니다.
자세한 처리 능력에 대해서는, 자위대의 장해 처리 능력을 분명히 해 버리기 위해 공개되고 있지 않습니다만, 매년 8월에 시즈오카현 고텐바시의 히가시후지 연습장에서 행해지고 있는 「후지 종합 화력 연습」등을 보고 있으면, 전차가 안전하게 통과할 만한 폭의 통로를 개설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원 「MCV」, 왜 이름이 바뀌었어?
92 시키지뢰원처리차는, 육상 자위대에 도입된 1992(헤세이 4) 년 당시부터 「마인피르드·클리어란스·비클」을 생략해 「MCV」라고 불려 왔습니다.이래 오랜 세월 「MCV」라고 호라고 왔습니다만, 16식 기동 전투차의 등장에 의해, 그 이름을 양보하게 됩니다.

군대 검열 행진하는 92 시키지뢰원처리차(야하기 마유미 촬영).


16식 기동 전투차(야하기 마유미 촬영).
16식 기동 전투차는 통칭 「MCV(마뉴바·컴배트·비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16식 기동 전투차가 등장한지 얼마 안된 무렵은, 양자를 나누기 위해서 「92 MCV」나 「16 MCV」라고 불리고 있었습니다만, 현재는 92 시키지뢰원처리차를 「MBRS(마인피르드·브리팅·로켓·시스템)」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선배인 92 MCV가 후배의 16 MCV에 그 이름을 양도하는 것으로, MCV 명칭 쟁탈 배틀에 결착이 무심코 싶다고 합니다.
자위대에서는 이 92 시키지뢰원처리차 외에도, 인력으로 운반 설치할 수 있는 70 시키지 번개 원폭파장치나, 전차의 첨단에 다는 92 시키지뢰원처리 롤러등을 장비하고 있습니다.
92 시키지뢰원처리차의 모의탄의 발사는, 후지 종합 화력 연습이나 동 치토세 주둔지 창립기념 행사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탑재하는 로켓이 큰 소리를 내 날아 오르는 모습은 박력 만점입니다.장해 처리 후에 돌격 하는 전차 부대에도 주목입니다만, 그 돌격을 지원하는 그늘의 주인공에게도 주목해 보세요.
【사진】발사 직후의 지뢰원처리용 로켓탄과 74식 전차

연습에서, 74식 전차에 엄호 되는 가운데, 지뢰원처리용 로켓탄을 발사하는 92 시키지뢰원처리차(야하기 마유미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