ベネズエラ石油・ガス購入国に25％の関税、4月2日発効＝トランプ氏

［ワシントン　２４日　ロイター］ - トランプ米大統領は２４日、ベネズエラから石油やガスを輸入する国に対し、２５％の関税を課すと表明した。４月２日に発効するとした。

トランプ大統領は、ベネズエラが「非常に暴力的な性質」を持つ「数万人」を米国に送り込んできていることが理由と、ソーシャルメディアに投稿した。

米政権は、独裁色を強めるベネズエラに対する制裁を再開しており、今月４日には、米石油大手シェブロンに与えていたベネズエラでの事業許可を取り消すと発表した。

中国は、石油輸出国機構（ＯＰＥＣ）加盟国であるベネズエラの石油の最大の買い手。直接および間接的にベネズエラ産の原油と燃料を１日当たり約５０万３０００バレル輸入し、これは総輸出量の５５％を占める。

スペイン、イタリア、キューバ、インドも、ベネズエラ産原油を購入している。

베네주엘라 석유·가스 구입국에 25%의 관세

베네주엘라 석유·가스 구입국에 25%의 관세, 4월 2일 발효=트럼프씨

［워싱턴　24일 로이터］ -트럼프 미 대통령은 24일, 베네주엘라로부터 석유나 가스를 수입하는 나라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면 표명했다.4월 2일에 발효한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주엘라가 「매우 폭력적인 성질」을 가지는 「수만인」을 미국에 보내 오고 있는 것이 이유와 소셜l 미디어에 투고했다.

미 정권은, 독재색을 강하게 하는 베네주엘라에 대한 제재를 재개하고 있어, 이번 달 4일에는, 미 석유 대기업 셰브론에게 주고 있던 베네주엘라에서의 사업 허가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중국은, 석유수출국 기구(OPEC) 가맹국인 베네주엘라의 석유의 최대의 구매자.직접 및 간접적으로 베네주엘라산의 원유와 연료를 1 일조 약 50만 3000배럴 수입해,이것은 총수출량의 55%를 차지한다.

스페인, 이탈리아, 쿠바, 인도도, 베네주엘라산 원유를 구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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