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運命の1週間」デモ現場でぶつかり合う敵意…観光スポット北村韓屋村がK-POPもK-フードも押さえ込む「K-分断」の現場に
ソウル市鍾路区の北村韓屋村は韓国の伝統家屋が多い観光地で、人気のカフェなどが立ち並んでいる。最近、ここがK-文化でもK-フードでもない「K-分断」の現場と化しているという。 https://www.fnn.jp/articles/gallery/847553?utm_source=headlines.yahoo.co.jp&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partnerLink&image=12;title:【画像】弾劾反対派が設置した「敵」と「裏切り者」の踏み絵;" index="31" xss=removed>【画像】弾劾反対派が設置した「敵」と「裏切り者」の踏み絵 付近に韓国の憲法裁判所があり、尹錫悦(ユン・ソンニョル)大統領弾劾の是非を訴える保守派と進歩派がともに過激化しながら自陣営の主張を展開し、相手陣営を攻撃しているからだ。 その憲法裁近くを3月22日訪ねた。普段は観光客でにぎわう通りの両側にはバスがびっしり停車し、視界を塞いでいる。バスのすき間から、わずかに「憲法裁判所」の看板が確認できた。至る所に警察官が配置され、不審者に目を光らせている。 憲法裁判所には近づけないものの、周辺には個人で弾劾反対を訴える演説をしたり、プラカードを掲げるなどして抗議活動をする人もいる。 その様子を携帯電話で撮影している時だった… 「あんた!何撮ってるのよ!」 声の方向を見ると、中年の女性が険しい顔で文句を言っていた。あっけに取られていると、警察官の1人がすぐにやってきて「早く向こうに行ってください」と言いながら、その女性から私を引き離した。 彼らにとって私は「自分たちの行動を記録する敵対陣営の回し者」と映ったのだろうか。部外者に対する強い敵意――これをまざまざと見せつけられた。 周囲を見渡すと、路上のあちこちで大声を上げて抗議したり、通行人同士が小競り合いになったりしていた。尹大統領への弾劾に対する怒りなのか、社会に対する不満なのか……。一触即発のピリピリした雰囲気が充満していた。
警察官にもストレス
数日前に、野党「共に民主党」の議員らが憲法裁判所の前で大統領罷免を要求する記者会見を開いた際、「生卵」が投げつけられ、議員の1人を直撃する騒動があった。 野党側は「警戒態勢に落ち度があった」として警察に対する抗議行動を展開。警備が強化されデモ隊への規制が強まると、今度は尹大統領支持派と警察の対立が激化し始めた。 一部が警察官に「職位と姓名を明らかにせよ」「あなたが誰なのか記録する」などと詰め寄り、スマートフォンで撮影する行為が横行しているという。このためもあって現場に配置された警察官のほとんどが黒いサングラス、黒いマスクで顔を覆い、個人を特定されないようにしていた。 警察関係者によると、集会やデモの現場で参加者に対して警察官が所属や氏名を明らか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決まりはない。 だが、保守派の集会でデモ隊から「名前を言え」と迫られ答えないでいると、「中国の警察か」「習近平の悪口を言え」などと絡まれる。警備する側もストレスが絶えないわけだ。 ちなみに、尹大統領支持(弾劾反対)の陣営では「CCP (中国共産党) OUT」「李在明(最大野党「共に民主党」のイ・ジェミョン代表)はパルゲンイ(共産主義者)」などのスローガンが使用され、中国や共産主義が攻撃対象とされている。 一方でトランプ米大統領には強い支持と共感を示す。尹支持派のデモ行進では太極旗と星条旗の両方を手にして「STOP THE STEAL」の垂れ幕も掲げられていた。 「STOP THE STEAL」は2020年の米大統領選でトランプ支持派が敗北を認めず、「不正選挙」として抗議した際のスローガンだ。
個人・小人数も自己の主張
警察官が神経を尖らせるのは、尹大統領の弾劾訴追に対する判断が示された際、こうしたデモ隊が憲法裁に突入する可能性に警戒しているためだ。現に、尹大統領の逮捕状発付したソウル西部地方裁判所には一部の支持者が乱入し、大きな騒動に発展している。 憲法裁から少し離れた場所で保守派集会の様子を見守った。 参加者は男女とも高齢者が目立ち、その間に若者の姿も散見された。警察が治安維持のため憲法裁につながる道路を封鎖すると、参加者の中には「なぜ入れないのか」と抗議する人の姿も見られた。携帯電話を手にユーチューブで生放送をしたり、訪れた人にインタビューしたりするユーチューバーの姿も目についた。 「このままで行ったら国が亡びる。そんなこともわからない奴らを許していいのか」 メガホンを手に罵詈雑言を織り交ぜながら演説している若者がいた。街頭に出る人たちは、伝統的な保守派に限らない。個人や小人数で自分たちの主張を訴える人もかなり多い――という印象を受けた。
「敵・裏切り者」に「踏み絵」
憲法裁判所から安国駅を経て光化門へと向かう道のりには、韓国の分断を象徴するかのような混沌とした風景が広がっていた。 安国駅の出口近くにある日本人観光客にも人気のベーカリーカフェ。店外のベランダ席でカフェを楽しむ人々のすぐ脇で、今度は弾劾賛成集会の参加者たちがシュプレヒコールを挙げていた。同じ場所にいながら全く異なる行動を取る人々の姿からは、日常生活における価値観の違いが際立って見えた。 光化門前では弾劾賛成・反対の双方が集会を開催していた。弾劾賛成派は「尹大統領罷免」と書かれた無料のプラカードを配ったり、署名を集めたり、それぞれの活動を展開している。憲法裁判所前の尹支持派に比べると組織的な行動に見える。年齢も若い。 2024年12月の非常戒厳から弾劾訴追案の可決に至るまでの時期は、集会でK-POPアイドルの歌が流され、参加者がペンライトを降って弾劾を呼び掛ける姿が注目された。だが今回はペンライトを持つ人は見当たらなかった。 光化門前広場は世宗大王像の手前が警察のバスで仕切られ、市庁方面に向けて弾劾反対派の集会が開催されていた。仕切り一つ隔てて、全く異なる考えを主張する人々が集まっているわけだ。 光化門で集会をしている弾劾反対派はキリスト教系の「サラン第一教会」と呼ばれる団体が主体だ。弾劾反対派の中も複数に分かれ、分断が進んでいる。 集会場所の歩道には李在明代表や、国会で弾劾訴追案が可決された当時の与党「国民の力」の韓東勲(ハン・ドンフン)代表らの姿が描かれていた。 「敵」と「裏切り者」を「踏み絵」にすることで支持者の結束を図ろうとしている。
26日には最大野党代表の判決
そして週が明け、韓国で政局を揺るがす運命の1週間が始まった。 憲法裁は24日、韓悳洙(ハン・ドクス)首相に対する弾劾請求を「棄却」する決定を下した。8人の裁判官のうち5人が「棄却」、2人が「却下」、1人が「認容(弾劾を認める)」という結果だった。職務を停止されていた韓首相は、即座に首相職に復帰した。 韓首相に対する弾劾の棄却決定は何を意味するのか。尹錫悦(ユン・ソンニョル)大統領の弾劾審判の行方にどのような影響をもたらすのか。 韓国国民の目が司法の次なる判断に注がれている。 それだけではない。26日には李在明代表の公職選挙法違反に関する控訴審の判決が控えている。検察側は懲役2年を求刑しており、有罪判決となれば大統領選出馬にも影響が及ぶ。 野党トップへの判決が出た後、尹大統領への弾劾審判の結果が出されるとの見方も出ている。「28日に宣告」という説も語られている。 いずれにせよ、この1週間は韓国社会にとって大きな正念場となりそうだ。 弾劾賛成・反対集会の現場を歩いてみて、保守・革新陣営のそれぞれが相手を敵対視し攻撃しあう「不寛容」な現実が一層深化していると感じた。また、政治に無関心な無党派層や中道層とのギャップも広がっているように見えた。 一連の司法判断の結果は、韓国社会を覆うこの抜きがたい「分断」をさらに激化させる可能性が高い。 韓国憲政史上初となった現職大統領の逮捕、そして大統領出席の下での弾劾裁判は、韓国社会に既存の秩序崩壊と再編をもたらす歴史的な分岐点となるのかもしれない。
한국 「운명의 1주간」데모 현장에서 서로 부딪치는 적의
관광 스포트 키타무라 한옥마을이 K-POP도 K-후드도 누르는「K-분단」의 현장에
서울시 종로구의 키타무라 한옥마을은 한국의 전통 가옥이 많은 관광지에서, 인기의 카페등이 나란히 서 있다.최근, 여기가 K-문화에서도 K-후드도 아닌 「K-분단」의 현장화하고 있다고 한다. 【화상】탄핵 반대파가 설치한 「적」과「배반자」의 널조각 부근에 한국의 헌법재판소가 있어, 윤 주석기쁨(윤·손뇨르) 대통령 탄핵의 시비를 호소하는 보수파와 진보파가 함께 과격화하면서 자진영의 주장을 전개해, 상대 진영을 공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헌법재 근처를 3월 22일 방문했다.평상시는 관광객으로 떠들썩한 대로의 양측에는 버스가 빽빽이 정차해, 시야를 차지하고 있다.버스의 빈틈으로부터, 조금 「헌법재판소」의 간판을 확인할 수 있었다.도처에 경찰관이 배치되어 수상한 사람에게 눈을 빛내고 있다. 헌법재판소에는 접근하지 않기는 하지만, 주변에는 개인으로 탄핵 반대를 호소하는 연설을 하거나 플래카드를 내거는 등 항의 활동을 하는 사람도 있다. 그 님 아이를 휴대 전화로 촬영하고 있을 때였다 「너!무엇 찍어!」 소리의 방향을 보면, 중년의 여성이 험한 얼굴로 불평하고 있었다.에 놓치고 있으면, 경찰관의 1명이 곧바로 와 「빨리 저 편으로 가 주세요」라고 하면서, 그 여성으로부터 나를 갈라 놓았다. 그들에게 있어서 나는 「스스로의 행동을 기록하는 적대 진영의 스파이」라고 비친 것일까.외부인에 대한 강한 적의--모습자리와 보게 되었다. 주위를 바라보면, 노상의 여기저기에서 큰 소리를 질러 항의하거나 통행인끼리가 소규모 전투가 되거나 하고 있었다.윤대통령에의 탄핵에 대한 분노인가, 사회에 대한 불만인가 .일촉즉발의 피리 피리 한 분위기가 충만하고 있었다.
경찰관에도 스트레스
몇일전에, 야당 「 모두 민주당」의 위원들이 헌법재판소의 앞에서 대통령 파면을 요구하는 기자 회견을 열었을 때, 「날달걀」이 떨어져 있어 의원의 1명을 직격하는 소동이 있었다. 야당측은 「경계태세에 실수가 있었다」라고 해 경찰에 대한 항의 행동을 전개.경비가 강화되어 데모대에게의 규제가 강해지면, 이번은 윤대통령 지지파와 경찰의 대립이 격화하기 시작했다. 일부가 경찰관에 「직위와 성명을 분명히 해서」 「당신이 누구인가 기록한다」 등과 다가서, 스마트 폰으로 촬영하는 행위가 횡행하고 있다고 한다.이 때문에도 있고 현장에 배치된 경찰관의 대부분이 검은 선글래스, 검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 개인이 특정되지 않게 하고 있었다. 경찰 관계자에 의하면, 집회나 데모의 현장에서 참가자에 대해서 경찰관이 소속이나 이름을 분명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결정은 없다. 하지만, 보수파의 집회에서 데모대로부터 「이름을 말할 수 있다」라고 재촉당해 대답하지 않고 있으면, 「중국의 경찰인가」 「습긴뻬이의 욕을 할 수 있다」등과 얽힐 수 있다.경비하는 측도 스트레스가 끊어지지 않는 것이다. 덧붙여서, 윤대통령 지지(탄핵 반대)의 진영에서는 「CCP (중국 공산당) OUT」 「이재명(최대 야당 「 모두 민주당」의 이·제몰 대표)은 파르겐이(공산주의자)」등의 슬로건이 사용되어 중국이나 공산주의가 공격 대상으로 되어 있다. 한편으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는 강한 지지와 공감을 나타낸다.윤지지파의 데모 행진에서는 태극기와 성조기의 양쪽 모두를 손에 넣어 「STOP THE STEAL」의 현수막도 내걸 수 있고 있었다. 「STOP THE STEAL」는 2020년의 미 대통령선으로 트럼프 지지파가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부정 선거」로서 항의했을 때의 슬로건이다.
개인·소수 인원도 자기의 주장
경찰관을 신경을 곤두세울 수 있는 것은, 윤대통령의 탄핵 소추에 대한 판단이 나타났을 때, 이러한 데모대가 헌법재에 돌입할 가능성에 경계하고 있기 (위해)때문이다.실제로, 윤대통령의 구속 영장발 교부한 서울 서부 지방재판소에는 일부의 지지자가 난입해, 큰 소동으로 발전하고 있다. 헌법재로부터 조금 멀어진 장소에서 보수파 집회의 님 아이를 지켜보았다. 참가자는 남녀 모두 고령자가 눈에 띄어, 그 사이에 젊은이의 모습도 산견되었다.경찰이 치안 유지를 위해 헌법재로 연결되는 도로를 봉쇄하면, 참가자중에는 「왜 들어갈 수 없는 것인가」라고 항의하는 사람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휴대 전화를 손에 유츄브로 생방송을 하거나 방문한 사람에게 인터뷰 하거나 하는 유츄바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이대로 가면 나라가 멸망한다.그런 일도 모르는 놈등을 허락해도 좋은 것인가」 메가폰을 손에 갖은 험담을 끼워 넣으면서 연설하고 있는 젊은이가 있었다.가두에 나오는 사람들은, 전통적인 보수파에 한정되지 않는다.개인이나 소수 인원으로 스스로의 주장을 호소하는 사람도 꽤 많다--라고 하는 인상을 받았다.
「적·배반자」에게 「널조각」
헌법재판소로부터 안국역을 거치고 광화문으로 향하는 도정에는, 한국의 분단을 상징할 것 같은 혼돈된 풍경이 퍼지고 있었다. 안국역의 출구 근처에 있는 일본인 관광객에게도 인기의 베이커리 카페.점외의 베란다석으로 카페를 즐기는 사람들의 곧 겨드랑이로, 이번은 탄핵 찬성 집회의 참가자들이 동시구호를 들고 있었다.같은 장소에 있으면서 완전히 다른 행동을 취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는, 일상생활에 있어서의 가치관의 차이가 두드러져 보였다. 광화문전으로는 탄핵 찬성·반대의 쌍방이 집회를 개최하고 있었다.탄핵 찬성파는 「윤대통령 파면」이라고 쓰여진 무료의 플래카드를 나눠주거나 서명을 모으거나 각각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헌법재판소앞의 윤지지파에 비하면 조직적인 행동으로 보인다.연령도 젊다. 2024년 12월의 비상 계엄으로부터 탄핵 소추안의 가결에 이르기까지의 시기는, 집회에서 K-POP 아이돌의 노래가 흘러가 참가자가 펜 라이트를 내리고 탄핵을 부르는 모습이 주목받았다.하지만 이번은 펜 라이트를 가지는 사람은 눈에 띄지 않았다. 광화문전 광장은 세종대왕상의 앞이 경찰의 버스로 나누어져 시청 방면으로 향해서 탄핵 반대파의 집회가 개최되고 있었다.구분 하나 멀리하고, 완전히 다를 생각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이다. 광화문으로 집회를 하고 있는 탄핵 반대파는 크리스트교계의 「사란 제일 교회」라고 불리는 단체가 주체다.탄핵 반대파중도 복수로 나누어지고 분단이 진행되고 있다. 집회장소의 보도에는 이재 명대표나, 국회에서 탄핵 소추안이 가결된 당시의 여당 「국민 힘」의 한동 이사오(한·돈훈) 대표외의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적」과「배반자」를 「널조각」으로 하는 것으로 지지자의 결속을 도모하려 하고 있다.
26일에는 최대 야당 대표의 판결
그리고 주가 아침이 되어 한국에서 정국을 흔드는 운명의 1주간이 시작되었다. 헌법재는 24일, 한덕수(한·드크스) 수상에 대한 탄핵 청구를 「기각」하는 결정을 내렸다.8명의 재판관중 5명이 「기각」, 2명이 「각하」, 1명이 「인용(탄핵을 인정한다)」이라고 하는 결과였다.직무가 정지되고 있던 한수상은, 즉석에서 수상직에 복귀했다. 한수상에 대한 탄핵의 기각 결정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윤 주석기쁨(윤·손뇨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의 행방으로 어떠한 영향을 가져오는 것인가. 한국 국민의 눈이 사법의 다음 되는 판단에 따라지고 있다. 그것 만이 아니다.26일에는 이재 명대표의 공직 선거법 위반에 관한 공소심의 판결이 대기하고 있다.검찰측은 징역 2년을 구형하고 있어, 유죄판결이 되면 대통령 선거 출마에도 영향이 미친다. 야당 톱에의 판결이 나온 후, 윤대통령에의 탄핵 심판의 결과가 나온다라는 견해도 나와 있다.「28일에 선고」라고 하는 설도 말해지고 있다. 어쨌든, 이 1주간은 한국 사회에 있어서 큰 중대국면이 될 것 같다. 탄핵 찬성·반대 집회의 현장을 걸어 보고, 보수·혁신진영의 각각이 상대를 적대시 해 서로 공격하는 「불관용」인 현실이 한층 심화 하고 있다고 느꼈다.또, 정치에 무관심한 무당파층이나 나카미치층과의 갭도 퍼지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일련의 사법 판단의 결과는, 한국 사회를 가리는 이 뽑기 어려운 「분단」을 한층 더 격화시킬 가능성이 높다. 한국 헌정 사상최초가 된 현직 대통령의 체포, 그리고 대통령 출석아래에서의 탄핵 재판은, 한국 사회에 기존의 질서 붕괴와 재편을 가져오는 역사적인 분기점이 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