札幌発の韓国旅客機が滑走路誤って着陸 あわや別機と衝突
【釜山聯合ニュース】韓国南部・釜山の金海国際空港で25日午後、札幌を出発した韓国格安航空会社(LCC)のジンエアーLJ312便が許可されていない別の滑走路に誤って着陸するトラブルが発生し、当局が調査を開始した。ジンエアーなどが26日、明らかにした。 同ジンエアー機は「18R」の滑走路に着陸するよう指示されたが、「18L」に着陸したという。 LCCのエアプサンの旅客機が離陸のために18L滑走路に向かっていたが、管制官が着陸しようとしているジンエアー機に気づき、エアプサン機の滑走路への進入を止めたという。 今回のトラブルは、事故には至らなかったものの安全な運航に支障をきたす「準事故」で、操縦士の勘違いで発生したという。 ジンエアー関係者は「国土交通部に直ちに報告し、関連調査が進行中」と話した。
삿포로발의 한국 여객기가 활주로 잘못해 착륙 하마터면 별기와 충돌
【부산 연합 뉴스】한국 남부·부산의 김해국제공항에서 25일 오후, 삿포로를 출발한 한국 저렴한 항공 회사(LCC)의 진 에어 LJ312편이 허가되어 있지 않은 다른 활주로에 잘못해 착륙하는 트러블이 발생해, 당국이 조사를 개시했다.진 에어등이 26일, 분명히 했다. 동진 에어기는 「18 R」의 활주로에 착륙하도록(듯이) 지시받았지만, 「18 L」에 착륙했다고 한다. LCC의 에어 부산의 여객기가 이륙을 위해서 18 L활주로를 향하고 있었지만, 관제관이 착륙하려고 하고 있는 진 에어기를 눈치채, 에어 부산기의 활주로에의 진입을 멈추었다고 한다. 이번 트러블은, 사고에는 이르지 않기는 했지만 안전한 운항에 지장을 초래하는 「 준사고」로, 조종사의 착각으로 발생했다고 한다. 진 에어 관계자는 「국토 교통부에 즉시 보고해, 관련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