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ンド政府、サムスンに関税と罰金で6億ドル強の支払いを要求
[ニューデリー ２５日 ロイター] - インド政府はこのほど韓国サムスン電子と同社インド法人幹部に対し、輸入した通信機器に関して未払いの関税および制裁金として総額６億０１００万ドルを支払うよう要求した。 内訳は、未払い関税の支払いと同社への制裁金が計４４６億ルピー（５億２０００万ドル）、同社インド法人幹部への制裁金が８１００万ドル。 インド政府によると、サムスンは通信塔に使われる部品の輸入に際し１０─２０％の関税を回避するため、品目を正しく申告しなかった。同社は２０２３年にこの問題で当局から警告を受けた。サムスンはこの部品をインドの通信大手リライアンス・ジオに売却した。 一方でサムスンは、部品は関税の対象外だと主張している。 当局は、サムスンが自社の利益を最大化するために倫理規定や業界の慣行、基準を順守しなかったと主張した。
인도 정부, 삼성에 관세와 벌금으로 6억 달러강의 지불을 요구
[뉴델리 25일 로이터] - 인도 정부는 이번에한국 삼성 전자와 동사 인도 법인 간부에 대해, 수입한통신 기기에 관해서 미불의 관세 및 제재금으로서 총액 6억 0100만 달러를 지불하도록 요구했다. 내역은, 미불 관세의 지불과 동사에의 제재금이 합계 446억 루피(5억 2000만 달러), 동사 인도 법인 간부에게의 제재금이 8100만 달러. 인도 정부에 의하면, 삼성은 통신탑에 사용되는 부품의 수입에 즈음해 10─20%의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때문에), 품목을 올바르게 신고하지 않았다.동사는 2023년에 이 문제로 당국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삼성은 이 부품을 인도의 통신 대기업 리라이안스·지오에 매각했다. 한편으로 삼성은, 부품은 관세의 대상외라고 주장하고 있다. 당국은, 삼성이 자사의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해서 윤리 규정이나 업계의관행, 기준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