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일본인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심지어 정치가도), 실제로 가능한 이야기일까 ?

1950년에 발생한 한국 動亂과,  현재 시대에  발생할 한국 전쟁은

양상이 완전히 다를 것입니다 

50년 당시의 한국은 전쟁 물자는 커녕 국민의 생필품도 조달하기 어려웠던

35년간 수탈의 흔적만이 남은 극빈의 국가였다, 변변한 인프라와 산업 시설이 없었던 농업 국가였던

당연히 한국 국내에서 전쟁 물자를 생산할 여력이 없고, 미국에서 조달하기에는 너무 멀었던

그러니, 시설과 인력이 있던 일본을 통해 군수 물자는 물론, 생필 보급품을 생산해 전부 미군에 팔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을 해 봅시다

지금 한국에서 전쟁이 난다고 해도, 한국은 전국의 모든 공장에서 군수품과 물자를 빠른 시간에 생산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경제, 군사적 능력을 비교 고려하면, 한국내 전쟁은 단기에 결론이 나올 겁니다

(압도적인 戰力差로, 이미 전쟁이 되는 것조차 어렵다)

대부분의 전문가가 예상하지만 한국의 압도적 화력에 북한은 붕괴될 것입니다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한 원인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상대로 전쟁을 수행할 능력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정보와 무기를 미국과 나토 등으로부터 장기간 의존할 수 있었기 때문에  버틸 수가 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단독으로 전쟁을 수행했으면 조기에 러시아의 승리로 종결되었을 것

다시 원점으로 돌아 와서, 한국은 우크라이나 등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의 탄약과 무기를 비축하고 있고

또 세계에서도 가장 신속하게 전쟁 물자와 보급품을 생산할 능력이 있는

혹여 조금 장기전이 되더라도 북한은 한국과의 압도적인 생산력의 차이를 극복할 수 없는

남북한 전쟁에서 머물지 않고,  중국과 미국이 참전하는 국제전으로 발전하면

이미 일본이 위험한 상태가 됩니다

特需는 커녕, 반대로 일본에 가던 수천만의 관광객은 끊어지고, 더욱 불황에 빠지겠죠

일본인의 머릿속은 아직도 50여년 전에 머무르고 있어

심히 괴롭습니다

조금 더 미래지향적인 전략을 세워 주십시요

※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숨은 공로자이면서 동시에 이익을 올린 국가가 한국입니다

한국의 防産이 두드러지는 계기가 되었던, 일본이 한국 전쟁으로 特需를 볼 수 있다면

이미 최근 전쟁에서 한국처럼 자국의 무기나 물자를 팔거나 공여할 수 있었어야 하지만, 전혀 그럴 능력이 되지 못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