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国の製鉄所を建設する現代製鉄、仁川工場はシャットダウン
![現代（ヒョンデ）製鉄が４月の１カ月間、仁川（インチョン）工場の鉄筋生産ラインの稼動を全面中断する。鉄筋市況の悪化による減産措置というのが同社の説明だ。写真は現代製鉄仁川工場の様子。[写真 現代製鉄]](https://japanese.joins.com/upload/images/2025/03/20250328082147-1.jpg)
現代（ヒョンデ）製鉄が米国ルイジアナ州に製鉄所を建設し、自動車用冷延鋼板を現地で生産することにした中、韓国国内の製鉄所が相次いで国内生産量を減らしている。高級製品は海外に出て、国内では景気低迷と中国製の低価格攻勢のため減産に乗り出したのだ。
２７日、鉄鋼業界によると、現代製鉄は来月１日から１カ月間、仁川（インチョン）工場の鉄筋生産ラインの稼動を全面中断する。１９５３年の創立以来、初めてのことだ。会社関係者は「鉄筋市況悪化による減産措置」として「国内鉄筋市場の超過供給が解消されるまで減産する計画」と述べた。年間３３０万トンの鉄筋を生産する現代製鉄は、国内鉄筋市場の約３０％を占めるトップメーカーだ。仁川工場では約１５０万トンを生産してきたが、これを減らすと宣言したのだ。
製鉄工場の中断は昨年下半期から本格化している。昨年も現代製鉄は浦項（ポハン）第２工場の形鋼生産ラインを中断した。その後再開したが、稼働率が低い。ポスコも昨年１１月、浦項製鉄所の第１線材工場を閉鎖した。自動車部品と建築用鉄鋼材の半製品を生産していた工場だ。
建設景気の低迷に中国製の低価格製品の流入が重なり、国内鉄筋の価格は限りなく下がっている。２０２２年３月には１トン当たり１１０万６０００ウォンだった鉄筋（ＳＤ４００・１０ミリ基準）の価格は今月６７万６０００ウォン（約７０万円）まで下がった。業界が生産損益分岐点として見る１トン当たり７０万ウォンより低い。韓国建設産業研究院は「今年の建設投資も前年比２．１％減るだろう」と分析した。
現代製鉄は１４日、非常経営を宣言し、対策準備に乗り出した。全役員の給与を２０％削減し、２６日には５０歳以上の全職員を対象に創立以来、初めての希望退職の受付を始めた。昨年、現代製鉄の営業利益は１５９５億ウォンで、前年（７９８３億ウォン）比８０％減少した。
関税を避けるためには、海外現地に生産施設を建設するしかない。現代車グループに続き、ポスコも米国で溶銑を直接生産する案を検討している。ポスコホールディングスのイ・ジュテ未来戦略本部長は２０日、「米国など高収益市場で完結型現地化戦略により立地を強化する」と述べた。現在、ポスコは北米地域に半製品を最終製品として加工する「下工程」施設のみ構えている。
鉄鋼業界の海外投資の拡大は、国内の雇用萎縮を加速化する可能性が高い。韓国貿易協会のチャン・サンシク国際貿易通商研究院長は「製鉄所は自動車工場ほど雇用規模が大きくはないが、国内生産が減った場合、産業萎縮の懸念が出てくる可能性がある」と述べた。
２７日、鉄鋼業界によると、現代製鉄は来月１日から１カ月間、仁川（インチョン）工場の鉄筋生産ラインの稼動を全面中断する。１９５３年の創立以来、初めてのことだ。会社関係者は「鉄筋市況悪化による減産措置」として「国内鉄筋市場の超過供給が解消されるまで減産する計画」と述べた。年間３３０万トンの鉄筋を生産する現代製鉄は、国内鉄筋市場の約３０％を占めるトップメーカーだ。仁川工場では約１５０万トンを生産してきたが、これを減らすと宣言したのだ。
製鉄工場の中断は昨年下半期から本格化している。昨年も現代製鉄は浦項（ポハン）第２工場の形鋼生産ラインを中断した。その後再開したが、稼働率が低い。ポスコも昨年１１月、浦項製鉄所の第１線材工場を閉鎖した。自動車部品と建築用鉄鋼材の半製品を生産していた工場だ。
建設景気の低迷に中国製の低価格製品の流入が重なり、国内鉄筋の価格は限りなく下がっている。２０２２年３月には１トン当たり１１０万６０００ウォンだった鉄筋（ＳＤ４００・１０ミリ基準）の価格は今月６７万６０００ウォン（約７０万円）まで下がった。業界が生産損益分岐点として見る１トン当たり７０万ウォンより低い。韓国建設産業研究院は「今年の建設投資も前年比２．１％減るだろう」と分析した。
現代製鉄は１４日、非常経営を宣言し、対策準備に乗り出した。全役員の給与を２０％削減し、２６日には５０歳以上の全職員を対象に創立以来、初めての希望退職の受付を始めた。昨年、現代製鉄の営業利益は１５９５億ウォンで、前年（７９８３億ウォン）比８０％減少した。
関税を避けるためには、海外現地に生産施設を建設するしかない。現代車グループに続き、ポスコも米国で溶銑を直接生産する案を検討している。ポスコホールディングスのイ・ジュテ未来戦略本部長は２０日、「米国など高収益市場で完結型現地化戦略により立地を強化する」と述べた。現在、ポスコは北米地域に半製品を最終製品として加工する「下工程」施設のみ構えている。
鉄鋼業界の海外投資の拡大は、国内の雇用萎縮を加速化する可能性が高い。韓国貿易協会のチャン・サンシク国際貿易通商研究院長は「製鉄所は自動車工場ほど雇用規模が大きくはないが、国内生産が減った場合、産業萎縮の懸念が出てくる可能性がある」と述べた。
현대 제철이 인천 공장 슛다운으로 미국에
미국의 제철소를 건설하는 현대 제철, 인천 공장은 슛다운
현대(홀데) 제철이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제철소를 건설해, 자동차용 냉연강판을 현지에서 생산하기로 한 중국, 한국 국내의 제철소가 연달아 국내 생산량을 줄이고 있다.고급 제품은 해외에 나오고, 국내에서는 경기침체와 중국제의 저가격 공세를 위해 감산에 나섰던 것이다.
27일, 철강업계에 의하면, 현대 제철은 다음 달 1일부터 1개월간, 인천(인천) 공장의 철근 생산 라인의 가동을 전면 중단한다.1953년의 창립 이래, 첫 일이다.회사 관계자는 「철근 시황 악화에 의한 감산 조치」로서 「국내 철근 시장의 초과 공급이 해소될 때까지 감산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연간 330만 톤의 철근을 생산하는 현대 제철은, 국내 철근 시장의 약 30%를 차지하는 톱 메이커다.인천 공장에서는 약 150만 톤을 생산해 왔지만, 이것을 줄인다고 선언했던 것이다.
제철 공장의 중단은 작년 하반기부터 본격화하고 있다.작년도 현대 제철은 포항(포항) 제2 공장의 형강 생산 라인을 중단했다.그 후 재개했지만, 가동률이 낮다.포스코도 작년 11월, 포항 제철소의 제1 선재철강 공장을 폐쇄했다.자동차 부품과 건축용 철강재의 반제품을 생산하고 있던 공장이다.
건설 경기의 침체에 중국제 의 저가격 제품의 유입이 겹쳐, 국내 철근의 가격은 한없게 내리고 있다.2022년 3월에는 1톤 당 110만 6000원이었던 철근(SD400·10밀리 기준)의 가격은 이번 달 67만 6000원( 약 70만엔)까지 내렸다.업계가 생산 손익분기점으로 해서 보는 1톤 당 70만원보다 낮다.한국 건설 산업 연구원은 「금년의 건설투자도 전년대비 2.1%줄어 들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현대 제철은 14일, 비상 경영을 선언해, 대책 준비에 나섰다.전임원의 급여를 20%삭감해, 26일에는 50세 이상의 전직원을 대상으로 창립 이래, 첫 희망퇴직의 접수를 시작했다.작년, 현대 제철의 영업이익은 1595억원으로, 전년(7983억원) 비 80%감소했다.
관세를 피하기 위해서는, 해외 현지에 생산 시설을 건설 할 수 밖에 없다.현대차그룹에 이어, 포스코도 미국에서 용선을 직접 생산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포스코호르딘그스의 이·쥬테 미래 전략 본부장은 20일, 「미국 등 고수익 시장에서 완결형 현지화 전략에 의해 입지를 강화한다」라고 말했다.현재, 포스코는 북미 지역에 반제품을 최종 제품으로서 가공하는 「하 공정」시설만 짓고 있다.
철강업계의 해외투자의 확대 (은)는, 국내의 고용 위축을 가속화할 가능성이 높다.한국 무역협회의 장·산시크 국제 무역 통상 연구원장은 「제철소는 자동차 공장만큼 고용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국내 생산이 줄어 들었을 경우, 산업 위축의 염려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27일, 철강업계에 의하면, 현대 제철은 다음 달 1일부터 1개월간, 인천(인천) 공장의 철근 생산 라인의 가동을 전면 중단한다.1953년의 창립 이래, 첫 일이다.회사 관계자는 「철근 시황 악화에 의한 감산 조치」로서 「국내 철근 시장의 초과 공급이 해소될 때까지 감산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연간 330만 톤의 철근을 생산하는 현대 제철은, 국내 철근 시장의 약 30%를 차지하는 톱 메이커다.인천 공장에서는 약 150만 톤을 생산해 왔지만, 이것을 줄인다고 선언했던 것이다.
제철 공장의 중단은 작년 하반기부터 본격화하고 있다.작년도 현대 제철은 포항(포항) 제2 공장의 형강 생산 라인을 중단했다.그 후 재개했지만, 가동률이 낮다.포스코도 작년 11월, 포항 제철소의 제1 선재철강 공장을 폐쇄했다.자동차 부품과 건축용 철강재의 반제품을 생산하고 있던 공장이다.
건설 경기의 침체에 중국제 의 저가격 제품의 유입이 겹쳐, 국내 철근의 가격은 한없게 내리고 있다.2022년 3월에는 1톤 당 110만 6000원이었던 철근(SD400·10밀리 기준)의 가격은 이번 달 67만 6000원( 약 70만엔)까지 내렸다.업계가 생산 손익분기점으로 해서 보는 1톤 당 70만원보다 낮다.한국 건설 산업 연구원은 「금년의 건설투자도 전년대비 2.1%줄어 들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현대 제철은 14일, 비상 경영을 선언해, 대책 준비에 나섰다.전임원의 급여를 20%삭감해, 26일에는 50세 이상의 전직원을 대상으로 창립 이래, 첫 희망퇴직의 접수를 시작했다.작년, 현대 제철의 영업이익은 1595억원으로, 전년(7983억원) 비 80%감소했다.
관세를 피하기 위해서는, 해외 현지에 생산 시설을 건설 할 수 밖에 없다.현대차그룹에 이어, 포스코도 미국에서 용선을 직접 생산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포스코호르딘그스의 이·쥬테 미래 전략 본부장은 20일, 「미국 등 고수익 시장에서 완결형 현지화 전략에 의해 입지를 강화한다」라고 말했다.현재, 포스코는 북미 지역에 반제품을 최종 제품으로서 가공하는 「하 공정」시설만 짓고 있다.
철강업계의 해외투자의 확대 (은)는, 국내의 고용 위축을 가속화할 가능성이 높다.한국 무역협회의 장·산시크 국제 무역 통상 연구원장은 「제철소는 자동차 공장만큼 고용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국내 생산이 줄어 들었을 경우, 산업 위축의 염려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