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検察、文在寅前大統領に出頭要請 元娘婿のタイ・イースター・ジェット特別採用疑惑
【TV朝鮮】（アンカー） 文在寅（ムン・ジェイン）前大統領の元娘婿を巡る特別待遇疑惑を捜査している検察が最近、文・前大統領に出頭を要請したことが確認されました。文・前大統領が要請に応じて出頭するかどうかは分かりませんが、捜査は事実上、締めくくりの段階に差し掛かったとみられます。ハン・ソンウォン記者の独自リポートです。
https://www.chosunonline.com/svc/view.html?contid=2025032980028&no=1;title:【グラフィック】文前大統領の元娘婿をめぐるタイ・イースター・ジェット特別採用疑惑;" index="30" xss="removed">【グラフィック】文前大統領の元娘婿をめぐるタイ・イースター・ジェット特別採用疑惑
（リポート） タイ・イースタージェット特別待遇採用疑惑を捜査している全州地検が最近、文在寅・前大統領に出頭の日程を通知しました。 検察は、2018年にタイ・イースタージェットの実質的オーナーである李相稷（イ・サンジク）元民主党議員が、文氏の元娘婿のソ氏を、航空関連の経歴もないのに特別扱いで採用した疑惑を捜査しています。 役員として採用されたソ氏は、月給やタイ移住費等の名目でおよそ2億ウォン（現在のレートで約2040万円）をタイ・イースタージェットから受け取りましたが、検察はこのカネを事実上の賄賂であるとみて、文・前大統領と娘のダヘ氏を収賄の容疑者として立件しています。 李・元議員は文在寅政権時代の2018年3月、中小企業振興公団（中振公）の理事長に任命されました。 （李相稷／当時は中振公理事長〈2019年の国政監査〉） 「（大統領の娘婿ソ氏が就任していますが、影響力を行使したことはありますか、ないですか？）はい、ないです」 検察は、李・元議員の任命の経緯や娘夫婦との金銭のやりとりなどについて文・前大統領を取り調べる方針です。 ただし文・前大統領側は、まだ「検討する」という立場だとされ、実際に出頭して取り調べが実現するかどうかは分かりません。 出頭要請を複数回受けても応じない場合は強制勾引が原則ですが、前大統領という身分等を考慮して事情聴取なしで起訴する案も検討中です。 検察は昨年、金正淑（キム・ジョンスク）前大統領夫人と娘のダヘ氏に対しても複数回、出頭しての事情聴取等を要求しましたが、いずれも実現しませんでした。 文・前大統領側は「理事長任命の時期と娘婿の採用時期には差があり、月給を受け取ったこともまた賄賂になり得ない」との立場です。TV朝鮮、ハン・ソンウォンがお伝えしました。 （2025年3月28日放送 TV朝鮮『ニュース9』より）
한국 검찰, 문 재인전대통령에게 출두 요청원사위의 타이·부활절·제트 특별 채용 의혹
【TV조선】(엥커) 문 재인(문·제인) 전대통령 원사위를 둘러싼 특별 대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최근, 문장·전대통령에게 출두를 요청했던 것이 확인되었습니다.문장·전대통령이 요청에 따라 출두할지 어떨지는 모릅니다만, 수사는 사실상, 결말의 단계에 도달했다고 보여집니다.한·손원 기자의 독자 리포트입니다.
(리포트) 타이·부활절 제트 특별 대우 채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전주 지검이 최근, 문 재인·전대통령에게 출두의 일정을 통지했습니다. 검찰은, 2018년에 타이·부활절 제트의 실질적 오너인 리상직(이·산지크) 전 민주당 의원이, 문씨 원사위의 소씨를, 항공 관련의 경력도 없는데 특별 취급으로 채용한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임원으로서 채용된 소씨는, 월급이나 타이 이주비등의 명목으로 대략 2억원(현재의 레이트로 약 2040만엔)을 타이·부활절 제트로부터 받았습니다만, 검찰은 이 돈을 사실상의 뇌물이다고 보고, 문장·전대통령과 딸(아가씨)의 다헤씨를 뇌물수수의 용의자로서 입건하고 있습니다. 이· 전 의원은 문 재인정권 시대의 2018년 3월, 중소기업 진흥 공단(중진공)의 이사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리상직/당시는 중진공리사장〈2019년의 국정 감사〉) 「(대통령의 사위소씨가 취임하고 있습니다만, 영향력을 행사한 것은 있어요인가, 없습니까?) 네, 없습니다」 검찰은, 이· 전 의원의 임명의 경위나 딸(아가씨) 부부와의 금전의 교환등에 대해서 문장·전대통령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다만 문장·전대통령측은, 아직 「검토한다」라고 하는 입장이라고 되어 실제로 출두하고 조사가 실현될지 어떨지는 모릅니다. 출두 요청을 여러 차례 받아도 응하지 않는 경우는 강제 구인이 원칙입니다만, 전대통령이라고 하는 신분등을 고려해 사정청취 없이 기소하는 안도 검토중입니다. 검찰은 작년, 김 타다시숙(김·젼스크) 전대통령 부인과 딸(아가씨)의 다헤씨에 대해서도 여러 차례, 출두한 사정청취등을 요구했습니다만, 모두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문장·전대통령측은 「이사장 임명의 시기와 사위의 채용시기에는 차이가 있어, 월급을 받은 것도 또한 뇌물이 될 수 없다」라는 입장입니다.TV조선, 한·손원이 전했습니다. (2025년 3월 28일 방송 TV조선 「뉴스 9」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