震源から1000キロ離れたビルが倒壊 「長周期地震動」の影響か
ミャンマー中部で28日に発生したマグニチュード(M)7・7の地震では、震源から約1000キロ離れたタイの首都バンコクでビルが倒壊した。気象庁は、震源から遠くてもビルの高層階を大きく揺らす「長周期地震動」の影響の可能性があるとみている。 https://mainichi.jp/graphs/20250328/mpj/00m/030/144000f/20250328k0000m030240000p?inb=ys;title:【写真特集】地震で大きく隆起したミャンマー首都の道路;" index="31" xss=removed>【写真特集】地震で大きく隆起したミャンマー首都の道路 長周期地震動は、地震の揺れが1往復するのにかかる時間(周期)が2~10秒と通常の揺れより長く、遠くまで伝わる性質が特徴。高層の建物固有の揺れの周期と共振しやすく、震度は小さくても高層階で大きな揺れになるケースがある。 2011年の東日本大震災(M9・0)では、震度3だった大阪市住之江区の55階建て大阪府庁舎が約10分にわたって揺れ、天井の落下や床面の亀裂など計360カ所が損傷。エレベーターも全32基が停止した。 名古屋大学の武村雅之特任教授(地震学)は、ミャンマーの大地震について「東日本大震災で大阪よりもさらに遠い、九州近辺のビルが崩れたようなもの」と指摘。地震の規模を示すMが東日本大震災よりも小さかった点を踏まえ「現地は地下構造が比較的均質で揺れがより遠くまで伝わりやすかったのではないか」との見方を示す。ただしビル倒壊は、建設中だったことや耐震性が関係している可能性もあるという。 長周期地震動は、近い将来の発生が見込まれる「南海トラフ巨大地震」でも影響が懸念され、2万人以上が高層ビルなどのエレベーターに閉じ込められるとの想定もある。
진원으로부터 1000킬로 떨어진 빌딩이 도괴 「장 주기 지진동」의 영향인가
미얀마 중부에서 28일에 발생한 매그니튜드(M) 7·7의 지진에서는, 진원으로부터 약 1000킬로 떨어진 타이의 수도 방콕에서 빌딩이 도괴했다.기상청은, 진원에서 멀어도 빌딩의 고층층을 크게 흔드는 「장 주기 지진동」의 영향의 가능성이 있다라고 보고 있다. 【사진 특집】지진으로 크게 융기 한 미얀마 수도의 도로 장 주기 지진동은, 지진의 흔들림이 1 왕복하는데 걸리는 시간(주기)이 210초와 통상의 흔들림보다 길고, 먼 곳까지 전해지는 성질이 특징.고층의 건물 고유의 흔들림의 주기와 공진하기 쉽고, 진도는 작아도 고층층에서 큰 흔들림이 되는 케이스가 있다. 2011년의 동일본 대지진(M9·0)에서는, 진도 3이었던 오사카시 스미노에구의 55층건물 오사카부 청사가 약 10분에 걸쳐서 흔들려 천정의 낙하나 마루의 면의 균열 등 합계 360개소가 손상.엘리베이터도 전32기가 정지했다. 나고야 대학의 타케무라 마사유키특임교수(지진학)는, 미얀마의 대지진에 대해 「동일본 대지진으로 오사카보다 한층 더 먼, 큐슈 부근의 빌딩이 무너진 것 같은 것」이라고 지적.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M가 동일본 대지진보다 작았던 점을 감안해 「현지는 지하 구조가 비교적 균질로 흔들림이 보다 먼 곳까지 전해지기 쉬웠기 때문에는 없는가」라는 견해를 나타낸다.다만 빌딩 도괴는, 건설중이었던 일이나 내진성이 관계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장 주기 지진동은, 가까운 장래의 발생이 전망되는 「남해 해구 거대 지진」에서도 영향이 염려되어 2만명 이상이 고층빌딩등의 엘리베이터에 갇힌다라는 상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