タイからの韓国観光客、急減…K-ETAと物価高が壁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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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月17日 KOREA WAVE】東南アジア最大の観光市場であるタイからの訪韓客が急減し、観光業界の懸念が深まっている。
K-ETA(電子渡航認証制度)による煩雑な入国手続きや高騰する物価が主な要因とされる。
韓国観光公社によると、昨年韓国を訪れたタイ人観光客は約32万人で、コロナ前の2019年(57万人)の56.7%にとどまった。
一方、フィリピン(102.6%)やベトナム(92.4%)ではコロナ前を上回る回復を見せている。
韓国での入国拒否事例がタイ国内で広まり、訪韓への心理的ハードルが上がっていると指摘される。
旅行代理店への問い合わせも激減し、業界では手数料の引き下げやコンテンツの多様化を試みているが、需要自体が低迷しており売り上げは伸び悩んでいる。
旅行関係者関係者は「問い合わせはコロナ前の半分以下。他のとは対照的だ」と話す。
K-ETAは違法滞在防止を目的とした事前登録制度だが、タイ国内では「審査が厳しすぎる」「手数料が過剰」と不満の声が多い。
昨年、タイの観光スポーツ相の妻やインフルエンサーが入国を拒否されると、約1万人が韓国旅行をキャンセルし、「韓国には行かない」というハッシュタグがSNSで拡散した。
また、韓国の物価の高さも障壁となっている。
宿泊費は日本より10〜20%安いが、生活費全体は韓国の方が高い。
物価データベース「Numbeo」によると、昨年のソウルの物価(家賃除く)は東京より25.1%高く、レストランの平均価格もソウルは1万500ウォンで東京(8819ウォン)より19.1%高い。
一方、韓国人のタイ訪問は増加しており、観光収支の赤字が拡大している。
今年1月、タイを訪れた韓国人観光客は約22万人で世界4位だったのに対し、韓国を訪れたタイ人は約2万人にとどまった。
観光業界では、リピーター率が高く消費意欲の強いタイ人観光客を呼び戻すための戦略再構築が急務とされる。
ある旅行プラットフォーム幹部は「タイの旅行需要は依然として高い。K-ETAの見直しや高物価対策を進めるべきだ」と強調している。
타이로부터의 한국 관광객, 급감 K-ETA와 물가고가 벽에
전달
【03월 17일 KOREA WAVE】동남아시아 최대의 관광 시장인 타이로부터의 방한객이 급감해, 관광 업계의 염려가 깊어지고 있다.
K-ETA(전자 도항 인증제도)에 의한 번잡한 입국 수속이나 상승하는 물가가 주된 요인으로 여겨진다.
한국 관광 공사에 의하면, 작년 한국을 방문한 타이인 관광객은 약 32만명으로, 코로나전의 2019년(57만명)의 56.7%에 머물렀다.
한편, 필리핀(102.6%)이나 베트남(92.4%)에서는 코로나전을 웃도는 회복을 보이고 있다.
한국에서의 입국 거부 사례가 태국내에서 퍼져, 방한에의 심리적 허들이 오르고 있다고 지적된다.
여행 대리점에의 문의도 격감해, 업계에서는 수수료의 인하나 컨텐츠의 다양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수요 자체가 침체하고 있어 매상은 부진하다.
여행 관계자 관계자는 「문의는 코로나전의 반이하.다른 것과는 대조적이다」라고 이야기한다.
K-ETA는 위법 체재 방지를 목적으로 한 사전 등록제도이지만, 태국내에서는 「심사가 너무 어렵다」 「수수료가 과잉」이라고 불만의 소리가 많다.
작년, 타이의 관광 스포츠상의 아내나 인후르엔서가 입국이 거부되면, 약 1만명이 한국 여행을 캔슬해, 「한국에는 가지 않는다」라고 하는 해시 태그가 SNS로 확산했다.
또, 한국의 물가의 높이도 장벽이 되고 있다.
숙박비는 일본에서(보다) 10~20%싸지만, 생활비 전체는 한국 분이 높다.
물가 데이타베이스 「Numbeo」에 의하면, 작년의 서울의 물가(집세 제외하다)는 도쿄에서(보다) 25.1%높고, 레스토랑의 평균 가격도 서울은 1만 500원으로 도쿄(8819원)에서(보다) 19.1%높다.
한편, 한국인의 타이 방문은 증가하고 있어, 관광 수지의 적자가 확대하고 있다.
금년 1월, 타이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약 22만명으로 세계 4위였는데 대해, 한국을 방문한 타이인은 약 2만명에 머물렀다.
관광 업계에서는, 리피터율이 높게 소비 의욕이 강한 타이인 관광객을 귀환시키기 위한 전략 재구축이 급무로 여겨진다.
있다 여행 플랫폼 간부는 「타이의 여행 수요는 여전히 높다.K-ETA의 재검토나 고물가 대책을 진행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