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日にミャンマー中部で起きた地震の影響により、タイの首都バンコクで崩壊した建設途中のビルについて、中国国営企業が施工を手掛けていたと中国メディアが報じた。地震発生後、同企業のSNSからはビル建設に関連する投稿が削除されたもようだ。
崩壊したビルは、中国国営ゼネコン「中鉄十局」とイタリア・タイの合弁企業が共同で建設。高さ137メートルの高層建築で、工程の30％程度まで進んでいた。香港メディアによると、中鉄十局のSNS「微信（ウィーチャット）」から、建設中のビルに関する文章の投稿が削除されており、ネット上で「強度に問題があったのではないか」などと臆測を呼んでいる。
타이 붕괴 빌딩, 중국 기업이 시공 SNS의 관련 투고 삭제 미얀마 지진
28일에 미얀마 중부에서 일어난 지진의 영향에 의해, 타이의 수도 방콕에서 붕괴한 건설 도중의 빌딩에 대해서, 중국 국영기업이 시공을 다루고 있었다고 중국 미디어가 알렸다.지진 발생 후, 동기업의 SNS에서는 빌딩 건설에 관련하는 투고가 삭제된 모양이다.
붕괴한 빌딩은, 중국 국영 종합 건설 업자 「중철10국」이라고 이탈리아·타이의 합작 기업이 공동으로 건설.높이 137미터의 고층건축으로, 공정의 30%정도까지 진행되고 있었다.홍콩 미디어에 의하면, 중철10국의 SNS 「미신(위체트)」로부터, 건설중의 빌딩에 관한 문장의 투고가 삭제되고 있어 넷상에서 「강도에 문제가 있던 것은 아닌가」 등과 억측을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