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国民全体を敵に回すつもりがないのであれば撤回せよ」日本の教科書に反発…市民団体が記者会見
韓国の市民団体が、日本政府による教科書の「歪曲」を糾弾する記者会見を開いた。
3月31日、市民団体「韓日歴史正義平和行動」が在韓日本大使館前で記者会見を行い、「日本の恥知らずな歴史教科書の歪曲を糾弾する」と声を上げた。
問題となっているのは、3月25日に日本の文部科学省が検定を通過させた高校教科書だ。
先立って、韓国外交部は同日に声明を発表し、「独島(竹島の韓国呼称)」をめぐり、「不当な主張が盛り込まれたことに強く抗議する。日本のいかなる主張も受け入れられない」と抗議していた。
また、「徴用」に関連し、「(日本政府は)強制性を薄める記述など、歴史を歪曲した内容が多数含まれた教科書を容認した」とも批判した。
今回の記者会見で韓日歴史正義平和行動は、「今回の検定教科書では日韓併合が国際法的に合法であり、独島(竹島の韓国呼称)は日本の固有領土であると強調している」と主張した。
続けて、「独島を日本の領土と記述し、日韓併合の合法性を主張した一方で、強制徴用や日本軍『慰安婦』問題に関しても、その強制性を希薄化する表現が盛り込まれている」と指摘し、「植民地支配に対する法的・道義的責任は、すでに請求権協定などを通じて解決済みだという主張を繰り返しながら、日本は自らに免罪符を与えている」と述べた。
また、「日本の歴史歪曲は日増しに深刻化している」とし、「そのすべての歴史歪曲の根底には、“戦争のできる国”、第二次世界大戦の加害国・日本への回帰を目指す本音が隠されていると強く疑っている」と強調した。
そして「韓国国民全体を敵に回すつもりがないのであれば、日本は歴史歪曲の教科書採択を直ちに撤回せよ」と声を高めた。
一方、韓国の教科書では、独島が自国の領土である根拠について「日本を占領統治した連合国最高司令官は1946年1月覚書(SCAPIN)第677号を交わし、日本に対して敗戦直前まで支配した国外のすべての地域の政治、行政上の権力行使を停止させ、鬱陵島と独島、済州島が韓国の領土であることを確認した」と記述している。
依然として隔たりの大きい両国の歴史認識。日本と韓国の対立が解消される日は訪れるのだろうか。
「韓国国民全体を敵に回すつもりがないのであれば撤回せよ」日本の教科書に反発…市民団体が記者会見>>
朝鮮人どもが本物の馬鹿である証明w
では、例えばこれ逆で日本側から「日本人全てを敵に回す気か?」とおまえらの教科書について主張されたらおまえらはどうか?
全く意に返すこと無いだろうし翻すつもりもないだろ?w
日本人も同じだよ馬鹿w
「한국 국민 전체를 적으로 돌릴 생각이 없는 것이면 철회하라」일본의 교과서에 반발 시민 단체가 기자 회견
한국의 시민 단체가, 일본 정부에 의한 교과서의 「왜곡」을 규탄하는 기자 회견을 열었다.
3월 31일, 시민 단체 「한일 역사 정의 평화 행동」이 주한 일본 대사관앞에서 기자 회견을 실시해, 「일본의 철면피인 역사 교과서의 왜곡을 규탄한다」라고 소리를 높였다.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3월 25일에 일본의 문부 과학성이 검정을 통과시킨 고교 교과서다.
앞서, 한국 외교부는 같은 날에 성명을 발표해, 「독도(타케시마의 한국 호칭)」를 둘러싸고, 「부당한 주장이 포함되었던 것에 강하게 항의한다.일본의 어떠한 주장도 받아 들여지지 않는다」라고 항의하고 있었다.
이번 기자 회견에서 한일 역사 정의 평화 행동은, 「이번 검정 교과서에서는 한일합방이 국제법적으로 합법이며, 독도(타케시마의 한국 호칭)는 일본의 고유 영토이다고 강조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계속하고, 「독도를 일본의 영토라고 기술해, 한일합방의 합법성을 주장한 한편, 강제 징용이나 일본군 「위안부」문제에 관해서도, 그 강제성을 희박화하는 표현이 포함되어 있다」라고 지적해, 「식민지 지배에 대한 법적·도의적 책임은, 벌써 청구권 협정등을 통해서 해결완료라고 하는 주장을 반복하면서, 일본은 스스로에 면죄부를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한국 국민 전체를 적으로 돌릴 생각이 없는 것이면, 일본은 역사 왜곡의 교과서 채택을 즉시 철회하라」라고 소리를 높였다.
한편, 한국의 교과서에서는, 독도가 자국의 영토인 근거로 도착해 「일본을 점령 통치한 연합국 최고 사령관은 1946년 1월 각서(SCAPIN) 제677호를 주고 받아, 일본에 대해서 패전 직전까지 지배한 국외의 모든 지역의 정치, 행정상의 권력 행사를 정지시켜, 울릉도와 독도, 제주도가 한국의 영토인 것을 확인했다」라고 기술하고 있다.
여전히 격차의 큰 양국의 역사 인식.일본과 한국의 대립이 해소되는 날은 방문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