早稲田大学で発見された景福宮永建日記...2019年6月発刊予定
1月29日(火)午後2~6時、ソウル歴史博物館セミナー室シンポジウム開催
ソウル歴史編賛院(院長理想杯)は景福宮中建に関して唯一伝わる古書「景福宮永建日記」を最初に翻訳・発刊する。また、1月29日にはソウル歴史博物館2階セミナー室で「景福宮永建日記」をテーマに専門家シンポジウムを開催する。
ソウル歴史編賛院は2018年6月に計9冊に達する「景福宮永建日記」が、早稲田大学に所蔵された事実を確認して翻訳事業を推進してきた。国内で1~2冊に過ぎなかった既存資料と比較した時、かなり価値が高い。
2018年6月、チョン・ジェジョン(ソウル歴史諮問館)、イ・ウテ(ソウル市史編賛委員長)、木島和彦、東京学芸大学名誉教授の助けを借りて資料を確認し、所蔵先協力を受けて翻訳作業に着手した。翻訳書は2019年6月に発刊する予定だ。
一方、1月29日(火)「景福宮永建日記の資料的価値」というテーマでソウル歴史博物館で専門家シンポジウムが開かれる。翻訳過程で明らかになった新しい事実を当代の歴史的文脈上で紹介し、単に景福宮復元の参考資料にとどまらないことを強調する予定だ。
와세다 대학에서 발견된 경복궁영건일기...2019년 6월 발간 예정
1월 29일(화)오후 26시, 서울 역사 박물관 세미나실심포지엄 개최
서울 역사편찬원(원장 이상배)은 경복궁중건에 관해서 유일 전해지는 고서 「경복궁영건일기」를 최초로 번역·발간한다.또, 1월 29일에는 서울 역사 박물관 2층 세미나실에서 「경복궁영건일기」를 테마로 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서울 역사편찬원은 2018년 6월에 합계 9권에 이르는 「경복궁영건일기」가, 와세다 대학에 소장된 사실을 확인해 번역 사업을 추진해 왔다.국내에서 12권에 지나지 않았던 기존 자료와 비교했을 때, 꽤 가치가 높다.
2018년 6월, 정·제이 존(서울 역사 자문관), 이·꽃받침(서울시사편찬위원장), 키지마 카즈히코, 토쿄 학예 대학 명예 교수의 도움을 빌려 자료를 확인해, 소장처 협력을 받아 번역 작업에 착수했다.번역서는 2019년 6월에 발간할 예정이다.
한편, 1월 29일(화) 「경복궁영건일기의 자료적 가치」라고 하는 테마로 서울 역사 박물관에서 전문가 심포지엄이 열린다.번역 과정에서 밝혀진 새로운 사실을 당대의 역사적 문맥상에서 소개해, 단지 경복궁 복원의 참고 자료에 머무르지 않는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