ミャンマーを強打した強震でタイバンコクでも 17人の死ぬなど被害が続出した中に, 一韓国人男性が崩壊危機の高層ビルで切れた足を飛び越えて脱出する姿が捕捉されて話題になっています. シンガポールストレートタイムズなど外信によれば, 去る 28日(現地時間) バンコクの高級コンドミニアム ‘パークオリジン’で韓国人権英俊さんが 50階高さで搖れる陸橋を飛び越える場面がタイ現地放送カメラにつかまりました. 圏さんは当時ビル C洞 52階で運動の中だったが, 強震で建物の間繋がれた足が切れながら妻と娘がいる B東に行く道が混みました. しかし家族に会わ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一念で彼は足が傾きながら付いた落ちる瞬間を狙って危険千万なジャンプを敢行しました. 彼はタイタイラッTVとのインタビューで “子供心配だけだった. 家族を守りに行か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と言いながら “足を飛び越えた後大きい音がしたが, 振り返えないでずっと走った”と当時心境を伝えました. 以後圏さんは家族がもう待避したことを確認した後, 約 40階以上を歩いて下がって来て劇的に再会しました. 現在圏さん家族はバンコクの他の地域で臨時居所を移したことと知られ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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勇ましい...
<iframe width="853" height="480" src="https://www.youtube.com/embed/8BCuAHKmBGM" title=""아내와 딸 지켜야"...지진으로 끊어진 다리 점프한 한국인 아빠 [지금이뉴스] / YTN"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미얀마를 강타한 강진으로 태국 방콕에서도 17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한 한국인 남성이 붕괴 위기의 고층 빌딩에서 끊어진 다리를 뛰어넘어 탈출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트 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8일(현지시간) 방콕의 고급 콘도미니엄 ‘파크 오리진’에서 한국인 권영준 씨가 50층 높이에서 흔들리는 구름다리를 뛰어넘는 장면이 태국 현지 방송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권 씨는 당시 빌딩 C동 52층에서 운동 중이었으나, 강진으로 건물 간 연결된 다리가 끊어지면서 아내와 딸이 있는 B동으로 갈 길이 막혔습니다. 하지만 가족을 만나야 한다는 일념으로 그는 다리가 기울며 붙었다 떨어지는 순간을 노려 위험천만한 점프를 감행했습니다. 그는 태국 타이랏TV와의 인터뷰에서 “아이 걱정뿐이었다. 가족을 지키러 가야만 했다”라며 “다리를 뛰어넘은 뒤 큰 소리가 났지만, 뒤돌아보지 않고 계속 달렸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습니다. 이후 권 씨는 가족이 이미 대피한 것을 확인한 뒤, 약 40층 이상을 걸어 내려와 극적으로 재회했습니다. 현재 권 씨 가족은 방콕의 다른 지역으로 임시 거처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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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