親日の心の中にも反日の種があるのを日本人は知るべき
親日と言われる韓国人でも持っている「日本への好感と非好感の葛藤」
日本に対してはずっと前から好感があった。 中・高等学校時代に海賊版として見た「ドラゴンボール」、「スラムダンク」が始まりではなかったかと思う。 友人たちと回しながらくすくす笑った漫画が契機になって映画、小説などで好感の対象が広くなり、「このように面白いものを作り出す国はどんなところだろうか」という考えを持ったようだ。
この3年間、東京特派員生活は日本に対する漠然とした好感を、生きてみて知った具体的な好感に変えた。
基礎秩序をよく守ることは学ぶべき点だ。 代表的なのが交通秩序の遵守だ。 踏切前の停止線を越える車は珍しい。 数歩程度で渡れる道路に設置された信号を無視する歩行者は多くない。 安全を意識して受動的で消極的に車を運転するのが明らかなドライバーをよく見かける。 効率性が落ち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考えは今もある。 しかし、大型惨事が多く、その度に基礎秩序の遵守を声高に繰り返す韓国社会が見習うべき点であることは明らかだ。
日本は韓国とは違う魅力を持っており、学ぶことも多い国であることは明らかだ。 しかし、親日と公に言うには気まずく、不快でもある。(中略)歴代最悪と評価された両国関係を好転させるために、尹錫烈(ユン·ソクヨル)政府があらゆる努力を傾ける時も、日本政府は一度も真の反省をしなかった。
韓国と日本が今よりも良好な関係を作っていくというのは、3年間の日本生活から感じたそれなりの推測だ。私たち韓国人には好き嫌いの境界がどの国よりも鮮明な日本で、その過程はたくさんガチャガチャ混乱することもあるだろうと予想をしてみる。両国がもう少し近くなり、真の意味の親しい、親日が増えることを期待する。
친일의 마음 속에도 반일의 종이 있다의를 일본인은 알아야 한다
친일이라고 해지는 한국인에서도 가지고 있는 「일본에의 호감과 비호감의 갈등」
일본에 대해서는 훨씬 전부터 호감이 있었다. 중·고등학교 시절에 해적판으로서 본 「드래곤볼」, 「슬램 덩크」가 시작은 아니었는가 하고 생각한다. 친구들과 돌리면서 킥킥 웃은 만화가 계기로 되어 영화, 소설등에서 호감의 대상이 넓어져, 「이와 같이 재미있는 것을 만들어 내는 나라는 어떤 곳일까」라고 하는 생각을 가진 것 같다.
이 3년간, 도쿄 특파원 생활은 일본에 대한 막연히 한 호감을, 살아 보고 안 구체적인 호감으로 바꾸었다.
기초 질서를 잘 지키는 것은 배워야 할 점이다. 대표적인 것이 교통 질서의 준수다. 건널목앞의 정지선을 넘는 차는 드물다. 수보정도로 건널 수 있는 도로에 설치된 신호를 무시하는 보행자는 많지 않다. 안전을 의식해 수동적이고 소극적으로 차를 운전하는 것이 분명한 드라이버를 잘 볼 수있다.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닐것인가 라고 하는 생각은 지금도 있다.그러나, 대형 참사가 많아, 그 번에 기초 질서의 준수를 소리 높여 반복하는 한국 사회가 본받아야 할 점인 것은 분명하다.
일본은 한국과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배우는 것도 많은 나라인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친일과 공에 말하려면 거북하고, 불쾌해도 있다.(중략) 역대 최악이라고 평가된 양국 관계를 호전시키기 위해서, 윤 주석열(윤·소크욜) 정부가 모든 노력을 기울일 때도, 일본 정부는 한번도 진정한 반성을 하지 않았다.
한국과 일본이 지금보다 양호한 관계를 만들어 간다는 것은, 3년간의 일본 생활로부터 느낀 그만한 추측이다.우리 한국인에게는 좋고 싫음의 경계가 어느 나라보다 선명한 일본에서, 그 과정은 많이 가체가체 혼란하는 일도 있다일거라고 예상을 해 본다.양국이 좀 더 가깝게 되어, 진정한 의미의 친한, 친일이 증가하는 것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