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北朝鮮の大学の学生が「ハッキング」の世界大会で1～4位を独占＝やがて彼らはハッカー集団に取り込まれる？
＜W解説＞北朝鮮の大学の学生が「ハッキング」の世界大会で1～4位を独占＝やがて彼らはハッカー集団に取り込まれる？（画像提供:wowkorea）
米国のIT企業が主催し、今年5月に開かれたハッキング大会で、北朝鮮の大学生が1位から4位までを独占したことが分かった。北朝鮮のキムチェク（金策）工業総合大学とキム・イルソン（金日成）総合大学に通う学生たちという。北朝鮮では核・ミサイルの開発費をサイバー攻撃によって稼いでいるとも指摘されており、ハッキング能力を高めた学生たちが、今後、国家のサイバー犯罪に関与することも予想され、懸念が高まっている。
キム・ジョンウン の最新ニュースまとめ
米国のラジオ放送局「自由アジア放送」が今月6日に伝えたところによると、米国のIT企業「ハッカーアース」は今年5月、オンラインでハッキング大会を開催。世界各国から約1700人が参加し、金策工業総合大の学生が800点満点で1位となった。2位は金日成総合大、3、4位は金策工業総合大の学生が入り、1～4位までを北朝鮮の大学の学生が占める結果となった。
今大会の結果に、金策工業総合大はホームページを通じ「今回の成果におごることなく、次はより大きな成果を上げられるよう、さらに努力していく」とコメントした。
また、北朝鮮の国営、朝鮮中央テレビは先月、「ハッカーアース大会の参加者」と記された文字の前で、大会に参加したとみられる学生らが花束を持ち、喜ぶ姿を放送している。
今大会で在籍の学生が1位、3位、4位に入った金策工業総合大は北朝鮮の首都、ピョンヤン（平壌）にあり、科学技術や工業分野で高度な専門家を養成しているとされる。現在の大学名は、北朝鮮の英雄、金策（1903～1951年、元副首相兼産業相）にちなんで命名された。1948年に平壌工業大学として開校。1951年に金策工業大学に名称変更し、さらに1988年の創立40周年を機に、現在の名称となった。
また、今大会で在籍の学生が2位に入った金日成総合大学は北朝鮮の国立大学で、教育省の直轄機関。キム・ジョンウン（金正恩）総書記の祖父で、北朝鮮の初代最高指導者である金日成の「総合大学の最も重要な任務は、優秀な民族幹部を多く輩出することである」との号令の下、1946年10月に創立した。キャンパスは平壌市内にある。同大の卒業生は北朝鮮のエリート層を成しており、金総書記や父のキム・ジョンイル（金正日）氏も同大出身。
北朝鮮では、サイバー攻撃による外貨獲得が核・ミサイル開発の資金源の一つになっていると指摘されている。
昨年3月、ベトナムのオンラインゲーム会社が標的となった暗号資産の窃盗事件について、米国のFBI（連邦捜査局）は北朝鮮当局の下部組織であるハッカー集団による犯行とみている。
また先月には、北朝鮮のハッカーが、韓国の人気ポータルサイト「ネイバー」に酷似した偽サイトを開設し、韓国のユーザーを標的にハッキング攻撃を仕掛けていることが、韓国の国家情報院から発表された。国家情報院は、「韓国人をターゲットにした北朝鮮のハッキング攻撃はより巧妙になってきている」とし、「ネイバー・ポータル」と呼ばれる偽サイトへのアクセスを控えるよう呼びかけた。
さらに、同じく先月には、北朝鮮のハッカー集団が、暗号資産ウォレットのサービスを提供しているエストニアのアトミックウォレットの利用者から、1億ドル（約142億1150万円）相当の暗号資産を盗み出した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
近年、厳しい経済制裁を受けている北朝鮮は、外貨獲得の手段として暗号資産のハッキングを繰り返しているとされる。昨年1年間だけでも、北朝鮮に盗み出されたとみられる暗号資産は、日本円にして約2300億円に上るとみられている。
韓国の警察庁傘下の研究所で、長年北朝鮮のサイバー攻撃を調査してきたユ・ドンヨル氏は、NHKの報道番組「クローズアップ現代」の取材に応じ、北朝鮮のハッカーは金総書記直属の組織「偵察総局」に所属していると指摘した。ユ氏によると、大学に進学し、際立った成績を修めたエリートたちがハッカー養成組織に入学。その後、20年以上かけてハッカーとして養成されるという。
前述したハッキング大会では、北朝鮮の大学の学生が上位を独占した。彼らはやがて北朝鮮のハッカー組織に取り込まれることになるのだろうか。米国のIT専門家たちは、「このような大会は北朝鮮の学生たちのハッキング能力向上につながり、（学生が）北朝鮮によるサイバー犯罪に加担させられる可能性が高い」と懸念を示している。
＜W해설＞북한의 대학의 학생이 「해킹」의 세계 대회에서 14위를 독점=이윽고 그들은 해커 집단에 받아들여져?
＜W해설＞북한의 대학의 학생이 「해킹」의 세계 대회에서 14위를 독점=이윽고 그들은 해커 집단에 받아들여져?(화상 제공:wowkorea)
미국의 IT기업이 주최해, 금년 5월에 열린 해킹 대회에서, 북한의 대학생이 1위에서 4위까지를 독점한 것을 알았다.북한의 킴체크(금책) 공업 종합대학과 김·일 손(김일성) 종합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이라고 한다.북한에서는 핵·미사일의 개발비를 사이버 공격에 의해서 벌고 있다고도 지적되고 있어 해킹 능력을 높인 학생들이, 향후, 국가의 사이버 범죄에 관여하는 일도 예상되고 염려가 높아지고 있다.
김·젼운 의 최신 뉴스 정리
미국의 라디오 방송국 「자유 아시아 방송」이 이번 달 6일에게 전한바에 의하면, 미국의 IT기업 「해커 어스」는 금년 5월, 온라인으로 해킹 대회를 개최.세계 각국으로부터 약 1700명이 참가해, 금책 공업 종합대의 학생이 800점 만점으로 1위가 되었다.2위는 김일성 종합대, 3, 4위는 금책 공업 종합대의 학생이 들어와, 14위까지를 북한의 대학의 학생이 차지하는 결과가 되었다.
이번 대회의 결과에, 금책 공업 종합대는 홈 페이지를 통해 「이번 성과에 한턱 내는 일 없이, 다음은 보다 큰 성과를 올려지도록, 한층 더 노력해 간다」라고 코멘트했다.
또, 북한의 국영, 조선 중앙 TV는 지난 달, 「해커 어스 대회의 참가자」라고 기록된 문자의 앞에서, 대회에 참가했다고 보여지는 학생들이 꽃다발을 가져, 기뻐하는 모습을 방송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재적의 학생이 1위, 3위, 4위에 들어간 금책 공업 종합대는 북한의 수도, 평양(평양)에 있어, 과학기술이나 공업 분야에서 고도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고 여겨진다.현재의 대학명은, 북한의 히데오, 킨사쿠(19031951년, 원부수상겸산업상)를 기념하여 명명되었다.1948년에 평양 공업 대학으로서 개교.1951년에 금책 공업 대학으로 명칭 변경해, 접시 에 1988년의 창립 40주년을 기회로, 현재의 명칭이 되었다.
또, 이번 대회에서 재적의 학생이 2위에 들어간 김일성 종합대학은 북한의 국립대학으로, 교육부의 직할 기관.김·젼운(김 타다시 은혜) 총서기의 조부로, 북한의 초대 최고 지도자인 김일성의 「종합대학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우수한 민족 간부를 대부분 배출하는 것이다」라는 호령아래, 1946년 10월에 창립했다.캠퍼스는 평양 시내에 있다.같은 대학의 졸업생은 북한의 엘리트층을 이루고 있어 김총서기나 아버지의 김정일(김정일) 씨도 같은 대학 출신.
북한에서는, 사이버 공격에 의한 외화 획득이 핵·미사일 개발의 자금원의 하나가 되어 있다고 지적되고 있다.
작년 3월, 베트남의 온라인 게임 회사가 표적이 된 암호 자산의 절도 사건에 대해서, 미국의 FBI(연방 수사국)는 북한 당국의 하부조직인 해커 집단에 의한 범행이라고 보고 있다.
또 지난 달에는, 북한의 해커가, 한국의 인기 포털 사이트 「네이바」에 지나치게 닮은 가짜 사이트를 개설해, 한국의 유저를 표적으로 해킹 공격을 걸고 있는 것이, 한국의 국가 정보원으로부터 발표되었다.국가 정보원은, 「한국인을 타겟으로 한 북한의 해킹 공격？`헤보다 교묘하게 되고 있다」라고 해, 「네이바·포털」이라고 불리는 가짜 사이트로의 액세스를 가까이 두도록(듯이) 호소했다.
게다가 같이 지난 달에는, 북한의 해커 집단이, 암호 자산 워렛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에스토니아의 아트믹크워렛트의 이용자로부터, 1억 달러( 약 142억 1150만엔) 상당한 암호 자산을 훔쳤던 것이 밝혀졌다.
근년, 어려운 경제 제재를 받고 있는 북한은, 외화 획득의 수단으로서 암호 자산의 해킹을 반복하고 있다고 여겨진다.작년 1년간에만, 북한에 훔쳐졌다고 보여지는 암호 자산은, 일본엔으로 해 약 2300억엔에 달한다고 보여지고 있다.
한국의 경찰청 산하의 연구소에서, 오랜 세월 북한의 사이버 공격을 조사해 온 유·돈욜씨는, NHK의 보도 프로그램 「클로즈 업 현대」의 취재에 따라 북한의 해커는 김총서기 직속의 조직 「정찰총국」에 소속해 있다고 지적했다.유씨에 의하면, 대학에 진학해, 두드러진 성적을 거둔 엘리트들이 해커 양성 조직에 입학.그 후, 20년 이상 걸쳐 해커로서 양성된다고 한다.
전술한 해킹 대회에서는, 북한의 대학의 학생이 상위를 독점했다.그들은 이윽고 북한의 핫타 `J-조직에 받아들여지게 되는 것일까.미국의 IT전문가들은, 「이러한 대회는 북한의 학생들의 해킹 능력 향상으로 연결되어, (학생이) 북한에 의한 사이버 범죄에 가담 당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염려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