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朝鮮の“ドローン群攻撃”に無力?…韓国軍の防空網に構造的限界

【04月03日 KOREA WAVE】北朝鮮がAI搭載の自爆型ドローンや電子戦機器など現代戦に特化した兵器の開発を進める中、韓国軍の防空システムが小型無人機への対応に不安を抱えていることが浮き彫りとなった。
韓国軍の防空網は戦闘機やミサイルといった大型・高速目標に最適化されており、ドローンによる群れ攻撃には脆弱とされる。こうした中、韓国は2023年にドローン作戦司令部を設置し、偵察・自爆・迎撃用など多様な無人機を導入しているが、北朝鮮の急速な技術革新には追いついていないとの指摘も多い。
北朝鮮は3月27日、キム・ジョンウン(金正恩)総書記がAI自爆ドローンや偵察機の性能試験を視察したと発表した。垂直離着陸型のドローンが爆弾を投下し目標を破壊する映像を公開し、米軍装備に似せた標的を使った模擬訓練の様子も披露した。韓国軍や在韓米軍装備の形状をAIに学習させ、実戦的訓練を強化しているとの分析もある。
背景には、ドローンの“低コスト・高効率”という利点がある。ミサイルより安価で生産可能な上、衛星がなくても目標攻撃が可能であり、ウクライナ戦争での活用が北朝鮮に影響を与えたとみられる。
韓国軍もイスラエル製「ロテムL」などの自爆ドローンや国産開発に力を入れ、レーザー兵器「ブロック-I」の導入も進行中だが、高高度機「グローバルホーク」や中高度機「ヘロン」では運用に課題が残る。
韓国国防研究院の研究員は、防空網には小型・低空・多数の無人機への構造的限界があるとし、探知から無力化まで一貫した知能型多層防御体制の構築と、政府と民間の連携による戦略的投資の必要性を強調している。
북한의“무선 조정 무인기군공격”에 무력?
한국군의 방공망에 구조적 한계

【04월 03일 KOREA WAVE】북한이 AI탑재의 자폭형 무선 조정 무인기나 전자전 기기 등 현대전에 특화한 병기의 개발을 진행시키는 중, 한국군의 방공 시스템이 소형 무인기계에의 대응에 불안을 안고 있는 것이 부조가 되었다.
한국군의 방공망은 전투기나 미사일이라고 하는 대형·고속 목표로 최적화되고 있어 무선 조정 무인기에 의한 무리 공격에는 취약으로 여겨진다.이러한 중, 한국은 2023년에 무선 조정 무인기 작전 사령부를 설치해, 정찰·자폭·요격용 등 다양한 무인기계를 도입하고 있지만, 북한의 급속한 기술 혁신에는 따라잡지 않다는 지적도 많다.
배경에는, 무선 조정 무인기의“저비용·고효율”이라고 하는 이점이 있다.미사일보다 염가로 생산 가능한 위, 위성이 없어도 목표 공격이 가능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의 활용이 북한에 영향을 주었다고 보여진다.
한국군도 이스라엘제 「로템 L」등의 자폭 무선 조정 무인기나 국산 개발에 힘을 써 레이저 병기 「블록-I」의 도입도 진행중이지만, 기껏해야도기 「글로벌 호크」나 중고도기 「헤론」에서는 운용에 과제가 남는다.
한국 국방 연구원의 연구원은, 방공망에는 소형·저공·다수의 무인기계에의 구조적 한계가 있다고 하고 탐지로부터 무력화까지 일관한 지능형 다층 방어 체제의 구축과 정부와 민간의 제휴에 의한 전략적 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