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道路陥没2年で264件…なのに探知装置は全国にわずか10台、深部探査も困難
【04月03日 KOREA WAVE】韓国全土で過去2年間に発生した道路陥没は264件に上る一方、これを事前に検出できる地表透過レーダー(GPR)装置は、全国にわずか10台しかないことが分かった。しかもこれらの装置は最大でも深さ2メートル前後までしか探査できず、より深い地中の異常兆候を捉えるのは困難だと指摘されている。 野党「共に民主党」のチャン・チョルミン(張哲敏)議員が国土安全管理院から提出を受けた資料によると、2025年3月時点で同院が保有するGPR装置は計10台にとどまっている。2024年は9台で、そこから1台増えただけだ。 保有する装置の内訳は、車道用RSVが4台、歩道用c-RSVが3台、共用調査用のGPR探査装置が3台。 地盤探査班の人員は2023年に9人だったが、2024年には12人に増員され、装置数も5台から9台に増加。点検実績も524件から601件へと増えた。 それでも事故の発生件数と比べれば、依然として装置は不足している状況だ。実際、2023年から2024年の2年間で全国において264件の道路陥没が発生し、そのうち94件(35.6%)はソウル・京畿道に集中していた。 地方自治体からの点検依頼から実施完了までに平均4カ月を要する現行の体制も課題とされる。2023年は平均157日、2024年でも120日かかっており、依頼から現地調査までが平均75日、その後の結果通知までが45日を要していた。 現行の装置はすべて「浅い地盤」までしか探査できず、深層の事前把握は事実上困難である。10台中、車両型装置の探査深度は1.5〜1.8m、歩道型は0.6〜1.5m、手動型は0.1m程度で、中心周波数500MHzクラスの装置が使用されている。 今回の江東区での事故や、2024年8月のソウル・延禧洞での事故も、いずれも事故の約3カ月前に事前探査が実施されていたが、異常は発見されなかった。
한국·도로 함몰 2년에 264건
인데 탐지 장치는 전국 정원않고인가 10대, 심부 탐사도 곤란
【04월 03일 KOREA WAVE】한국 전 국토에서 과거 2년간에 발생한 도로 함몰은 264건에 오르는 한편, 이것을 사전에 검출할 수 있는 지표 투과 레이더-(GPR) 장치는, 전국 정원않고인가 10대 밖에 없는 것을 알았다.게다가 이러한 장치는 최대에서도 깊이 2미터 전후까지 밖에 탐사하지 못하고, 보다 깊은 지중의 이상 징조를 파악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지적되고 있다. 야당 「 모두 민주당」의 장·쵸르민(장철 사토시) 의원이 국토 안전 관리원으로부터 제출을 받은 자료에 의하면, 2025년 3 월 시점에서 동원이 보유하는 GPR 장치는 합계 10대에 머무르고 있다.2024년은 9대로, 거기로부터 1대 증가했을 뿐이다. 보유하는 장치의 내역은, 차도용 RSV가 4대, 보도용 c-RSV가 3대, 공용 조사용의 GPR 탐사 장치가 3대. 지반 탐사반의 인원은 2023년에 9명이었지만, 2024년에는 12명에게 증원 되어 장치수도 5대에서 9대에 증가.점검 실적도 524건에서 601건으로 증가했다. 그런데도 사고의 발생 건수와 비교하면, 여전히 장치는 부족한 상황이다.실제, 2023년부터 2024년의 2년간에 전국에 있어 264건의 도로 함몰이 발생해, 그 중 94건(35.6%)은 서울·경기도에 집중하고 있었다. 지방 자치체로부터의 점검 의뢰로부터 실시 완료까지 평균 4개월을 필요로 하는 현행의 체제도 과제로 여겨진다.2023년은 평균 157일, 2024년이라도 120일 걸리고 있어 의뢰로부터 현지조사까지가 평균 75일, 그 후의 결과 통지까지가 45일을 필요로 하고 있었다. 현행의 장치는 모두 「얕은 지반」까지 밖에 탐사하지 못하고, 심층의 사전 파악은 사실상 곤란하다.10 타이중, 차량형 장치의 탐사 심도는 1.5~1.8 m, 보도형은 0.6~1.5 m, 수동형은 0.1 m정도로, 중심 주파수 500 MHz 클래스의 장치가 사용되고 있다. 이번 코토구에서의 사고나, 2024년 8월의 서울·연희동에서의 사고도, 모두 사고의 약 3개월전에 사전 탐사가 실시되고 있었지만,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