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映画界、尹錫悦氏の罷免求める 声明動画に名セリフも… 憲法裁の判断を前に
韓国の憲法裁判所(憲法裁)が大統領の弾劾審判の宣告期日を4日午前11時に指定するなか、1025人の映画関係者が動画で声明を公開し、尹大統領の罷免を求めた。(釜山日報=ナム・ユジョン記者)
https://nishispo.nishinippon.co.jp/article/879016;title:■10代参加で変わるデモ、集会はまるでフェスティバル【写真】;" index="31" xss="removed">■10代参加で変わるデモ、集会はまるでフェスティバル【写真】
映画界の約20団体で結成した連合団体「映画産業危機克服映画人連帯」(以下、映画人連帯)は1日、「尹錫悦罷免を促す映画人映像声明書」を公開した。 声明にはチョン・ジヨン、イム・スンレ、ホ・ジノ、キム・ソンス、チャン・ジュンファン、キム・テヨン、チョン・ジュリ、イ・オニという監督陣や、俳優チョン・ジニョン、パク・ヘイルなど1025人が名を連ねている。 映画人連帯は「12・3内乱以降、尹錫悦を直ちに弾劾し、大韓民国の憲法を守るよう要求してきた」とし、「大韓民国の民主主義を守ってきた主権者の力を信じて、何カ月もの間、憲法裁が普遍的かつ常識的な判断により、尹錫悦を罷免するのを待ってきた」と訴えた。そして「韓国映画は常に韓国の民主主義の歴史とともに歩んできた」とし、「憲法裁は被訴追人である尹錫悦を罷免し、大韓民国憲法を守れ」と強調した。 動画には、現在の政局と重なる韓国映画の名セリフや、弾劾審判の宣告を前にデモに参加する市民の姿が収められている。映像声明書の演出は、映画『More Than Family』(2020年)を手がけたチェ・ハナ監督が担った。 映画関係者たちは「12・3非常戒厳」直後から尹氏の退陣を訴えてきた。 昨年12月7日、国会で尹氏の弾劾訴追案が初めて採決された日にも、ポン・ジュノ監督や俳優ムン・ソリなど映画関係者2518人が緊急声明を出し、「大韓民国の存立にとって最も危険な存在は尹錫悦であり、大統領という職務から降りることが、民主共和制を守るための最も急を要する課題だ」とした。 【OTTO!韓国エンタメ情報】 ▼SNSに「弾劾プレイリスト」デモで世代を超えたK―POP、少女時代ヒット曲が異例の配信急上昇▼
한국 영화계, 윤 주석열씨의 파면 요구하는 성명 동영상에 명대사도
헌법재의 판단을 앞두고
한국의 헌법재판소(헌법재)가 대통령의 탄핵 심판의 선고 기일을 4일 오전 11시로 지정하는 가운데, 1025명의 영화 관계자가 동영상으로 성명을 공개해, 윤대통령의 파면을 요구했다.(부산 일보=남·유젼 기자)
■10대 참가로 바뀌는 데모, 집회는 마치 페스티벌【사진】
영화계의 약 20 단체에서 결성한 연합 단체 「영화 산업 위기 극복 영화인 연대」(이하, 영화인 연대)은 1일, 「윤 주석기쁨 파면을 재촉하는 영화인 영상 성명서」를 공개했다. 성명에는 정·지욘, 임·슨레, 호·지노, 김·손스, 장·쥰 환, 김 태영, 정·쥬리, 이·오니라고 하는 감독진이나, 배우 정·진영, 박·헤일 등 1025명이 일원이 되고 있다. 영화인 연대는 「12·3 내란 이후, 윤 주석기쁨을 즉시 탄핵 해, 대한민국의 헌법을 지키도록 요구해 왔다」라고 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 온 주권자 힘을 믿고, 몇개월의 사이, 헌법재가 보편적 한편 상식적인 판단에 의해, 윤 주석기쁨을 파면하는 것을 기다려 왔다」라고 호소했다.그리고 「한국 영화는 항상 한국의 민주주의의 역사와 함께 걸어 왔다」라고 해, 「헌법재는 피소추인인 윤 주석기쁨을 파면해, 대한민국 헌법을 지킬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동영상에는, 현재의 정국과 겹치는 한국 영화의 명대사나, 탄핵 심판의 선고를 앞두고 데모에 참가하는 시민의 모습을 거둘 수 있고 있다.영상 성명서의 연출은, 영화 「More Than Family」(2020년)을 다룬 최·하나 감독이 담당했다. 영화 관계자들은 「12·3 비상 계엄」직후부터 윤씨의 퇴진을 호소해 왔다. 작년 12월 7일, 국회에서 윤씨의 탄핵 소추안이 처음으로 채결된 날에도, 폰·주노 감독이나 배우 문·소리 등 영화 관계자 2518명이 긴급 성명을 내, 「대한민국의 존립에 있어서 가장 위험한 존재는 윤 주석기쁨이며, 대통령이라고 하는 직무로부터 내리는 것이, 민주 공화제를 지키기 위한 가장 급을 필요로 하는 과제다」라고 했다. 【OTTO!한국 엔터테인먼트 정보】 ▼SNS에 「탄핵 플레이 리스트」데모로 세대를 넘은 K―POP, 소녀 시대 히트곡이 이례의 전달 급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