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ECの猛攻で対中赤字3.8兆ウォンに…韓国で急拡大する“Cコマース”影響に危機感

【04月04日 KOREA WAVE】中国からの越境EC(海外直接購入)が急増し、2024年の韓国オンラインショッピングの対外貿易収支は過去最大の赤字を記録した。中国のEC企業の急激な台頭により、韓国国内市場の主導権が奪われる懸念が高まり、国家競争力の低下も危惧されている。
統計庁によると、昨年の韓国からの海外向けオンライン販売額は1兆7220億ウォン。一方、韓国国内での海外製品購入額は7兆9580億ウォンに達し、オンラインショッピングの貿易収支は6兆2358億ウォンの赤字となった。
韓国のオンライン貿易収支は、2019年には2兆3686億ウォンの黒字だったが、2021年に8490億ウォンの赤字へと転落。2022年には4兆890億ウォン、2023年は4兆9850億ウォン、そして2024年には6兆2358億ウォンと、赤字幅は年々拡大している。
その主因とされるのが、中国からの越境EC商品の急増だ。中国のECサイトからの購入額は2019年の6624億ウォンから、2024年には4兆7772億ウォンへと、わずか5年で621%も急増した。
対照的に、米国からの購入額は2019年の1兆7686億ウォンから2024年には1兆6873億ウォンへと4.6%減少し、対中貿易の構造的変化を浮き彫りにしている。結果として、韓国の対中国オンラインショッピング貿易収支は、2019年の4兆5222億ウォンの黒字から、2024年には3兆7996億ウォンの赤字へと大転落した。
韓国国内のEC市場でも、中国系企業の影響力は増大している。データ分析会社「ワイズアプリ・リテール」によれば、2023年のショッピングアプリ月間平均利用者数はクーパンが2908万人で1位、以下11番街(892万人)、Gマーケット(634万人)、アリ・エクスプレス(486万人)、テム(210万人)と続いた。
ところが2025年1月には、クーパン(3303万人)に続き、アリ・エクスプレス(912万人)が2位、テム(823万人)が3位に浮上し、11番街(781万人)、Gマーケット(543万人)を追い越した。中国勢の急成長ぶりが如実に表れている。
중국 EC의 맹공으로 대 중국 적자 3.8조원에
한국에서 급확대하는“C코머스”영향에 위기감

【04월 04일 KOREA WAVE】중국으로부터의 월경 EC(해외 직접 구입)가 급증해, 2024년의 한국 온라인 쇼핑의 대외 무역수지는 과거 최대의 적자를 기록했다.중국의 EC기업의 급격한 대두에 의해, 한국 국내 시장의 주도권이 빼앗기는 염려가 높아져, 국가 경쟁력의 저하도 위구심 되고 있다.
통계청에 의하면, 작년의 한국으로부터의 해외 겨냥 온라인 판매액수는 1조 7220억원.한편, 한국 국내에서의 해외 제품 구입액은 7조 9580억원에 이르러, 온라인 쇼핑의 무역수지는 6조 2358억원의 적자가 되었다.
그 주된 요인으로 여겨지는 것이, 중국으로부터의 월경 EC상품의 급증이다.중국의 EC사이트로부터의 구입액은 2019년의 6624억원으로부터, 2024년에는 4조 7772억원으로, 불과 5년에 621%나 급증했다.
대조적으로, 미국으로부터의 구입액은 2019년의 1조 7686억원에서 2024년에는 1조 6873억원으로 4.6%감소해, 대 중국 무역의 구조적 변화를 부조로 하고 있다.결과적으로, 한국의 대 중국 온라인 쇼핑 무역수지는, 2019년의 4조 5222억원의 흑자로부터, 2024년에는 3조 7996억원의 적자로 대 전락했다.
한국 국내의 EC시장에서도, 중국계 기업의 영향력은 증대하고 있다.데이터 분석 회사 「와이즈 어플리·리테일」에 의하면, 2023년의 쇼핑 어플리 월간 평균 이용자수는 크판이 2908만명으로 1위, 이하 11 번가(892만명), G마켓(634만명), 개미·익스프레스(486만명), 템(210만명)과 계속 되었다.
그런데 2025년 1월에는, 크판(3303만명)에 이어, 개미·익스프레스(912만명)가 2위, 템(823만명)이 3위로 부상해, 11 번가(781만명), G마켓(543만명)을 추월했다.중국세의 급성장상이 여실에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