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在寅元大統領「驚くべき民主主義の回復力…すべて国民のおかげ」
4/5(土) 8:09配信 ハンギョレ新聞
文在寅(ムン・ジェイン)元大統領は4日、憲法裁判所による尹錫悦(ユン・ソクヨル)前大統領の罷免決定について、「憲法と正義の名において民主共和政を守り抜いた」として、「国が心配で夜も眠れず、心労の絶えなかった国民に慰労と感謝の言葉を申し上げる」と語った。
文元大統領はこの日、フェイスブックに上のように記したうえで、「驚くべき民主主義の回復力を改めて世界に示した。すべて国民のおかげ」だと述べた。
続けて「一日も早く戒厳事態の残した傷と後遺症を癒やし、統合と安定へと歩んでいくことを期待する」として、「平和な方法で取り戻した民主主義をよりいっそう強固にしつつ、より成熟した民主主義へと向かう契機となるよう願う」と記した。
コ・ギョンジュ記者 (お問い合わせ japan@hani.co.kr)
문 재인 전 대통령 「놀랄 만한 민주주의의 회복력 모두 국민의 덕분」
4/5(토) 8:09전달 한겨레
문 재인(문·제인) 전 대통령은 4일, 헌법재판소에 의한 윤 주석기쁨(윤·소크욜) 전대통령의 파면 결정에 대해서,「헌법과 정의의 이름에 대해 민주 공화정을 지켜 뽑았다」라고 하고, 「나라가 걱정이고 밤에도 자지 못하고, 심로가 끊어지지 않았던 국민에게 위로와 감사의 말을 말씀드린다」라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 날, 페이스북크에 위와 같게 적은 데다가,「놀랄 만한 민주주의의 회복력을 재차 세계에 나타냈다.모두 국민의 덕분」이라고 말했다.
계속해「하루라도 빨리 계엄 사태가 남긴 상처와 후유증을 유야자, 통합과 안정으로 걷고 가는 것을 기대한다」라고 하고, 「평화로운 방법으로 되찾은 민주주의를 더 한층 강고하게 하면서, 보다 성숙한 민주주의로 향하는 계기가 되도록 바란다」라고 적었다.
코·골쥬 기자 (문의 japan@ 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