エレベーター蹴り、壊して逃走、階段に吸い殻の山…韓国・10代少年らの悪質行為に相次ぐ非難
【04月08日 KOREA WAVE】韓国大田(テジョン)市のある高層マンションで、10代の少年らがエレベーターのドアを蹴って故障させ、その場から逃走する様子が監視カメラに捉えられ、住民の怒りを買っている。JTBCの番組「事件班長」が4月2日に放送した。 事件が発生したのは先月9日夕方、大田市西区のある住商複合型マンション。管理事務所の職員A氏が、翌10日に防犯カメラ映像を確認したところ、複数の少年による故意の破壊行為が映っていた。 映像には、住民の一人がエレベーターに乗った直後、10代とみられる男子生徒3人が建物内に入ってくる姿が映っている。 このうちの1人は、エレベーターのドアが閉まりかけているのを見ると、突然ドアに向かって強く蹴りを入れた。その直後、3人は一度階段に向かい、まるで逃げるように外へ出ていった。 その後、彼らは再び現場に戻り、壊れたエレベーターのドアに触れたり、ボタンを押してみたりしたが、すでに動作不能となっていた。すると3人は故障した様子を写真に収め、そのまま立ち去った。 マンションの関係者によると、彼らがしばらく滞在していた階段には、タバコの吸い殻が大量に落ちていたという。「屋上が開放されているのを知って、喫煙目的で来たようだが、ちょうどエレベーターが目の前で出発したため、腹いせに蹴ったのではないか」との見方を示した。 エレベーターの修理には、およそ120万ウォン(約13万円)の費用がかかったという。警察は映像をもとに加害少年たちの身元を追っている。 出演していたパク・ジフン弁護士は「加害者が未成年である場合、少年法が適用され、処罰は軽くなる可能性が高い」としながらも、「器物損壊罪が適用され、保護者に対して修理費の賠償請求も可能だ」と解説した。 ネット上では「未成年だからといって免責される問題ではない」「自分で壊しておいて写真を撮るなんてふざけている」と非難の声が相次いでいる。
엘리베이터 차, 부수어 도주, 계단에 담배꽁초의 산
한국·10대 소년등의 악질 행위에 잇따르는 비난
【04월 08일 KOREA WAVE】한국 대전(대전) 시가 있는 고층 맨션에서, 10대의 소년등이 엘리베이터의 도어를 차 고장시켜, 그 자리로부터 도주하는 님 아이가 감시 카메라에 파악할 수 있어 주민의 분노를 사고 있다.JTBC의 프로그램 「사건 반장」이 4월 2일에 방송했다. 사건이 발생한 것은 지난 달 9 일 저녁, 오오다시 니시구가 있는 주상복합형 맨션.관리 사무소의 직원 A씨가, 다음 10일에 방범 카메라 영상을 확인했는데, 복수의 소년에 의한 고의의 파괴 행위가 비쳐 있었다. 영상에는, 주민의 한 명이 엘리베이터를 탄 직후, 10대로 보여지는 남자 학생 3명이 건물내에 들어 오는 차림이 어울리고 있다. 이 중의 1명은, 엘리베이터의 도어가 닫힐 뻔하고 있는 것을 보면, 돌연 도어로 향해 강하게 차는 것을 넣었다.그 직후, 3명은 한 번 계단으로 향해, 마치 도망치도록(듯이) 밖에 나오고 갔다. 그 후, 그들은 다시 현장으로 돌아와, 망가진 엘리베이터의 도어에 접하거나 버튼을 눌러 보거나 했지만, 벌써 동작 불능이 되고 있었다.그러자(면) 3명은 고장난 님 아이를 사진에 거두어 그대로 떠났다. 맨션의 관계자에 의하면, 그들이 당분간 체재하고 있던 계단에는, 담배의 담배꽁초가 대량으로 떨어지고 있었다고 한다.「옥상이 개방되고 있는 것을 알고, 흡연 목적으로 온 것 같지만, 정확히 엘리베이터가 눈앞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울분에 찬 것은 아닌가」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엘리베이터의 수리에는, 대략 120만원( 약 13만엔)의 비용이 걸렸다고 한다.경찰은 영상을 기초로 가해 소년들의 신원을 쫓고 있다. 출연하고 있던 박·지훈 변호사는 「가해자가 미성년인 경우, 소년법이 적용되어 처벌은 가벼워질 가능성이 높다」라고 하면서도, 「기물 손괴죄가 적용되어 보호자에 대해서 수리비의 배상 청구도 가능하다」라고 해설했다. 넷상에서는 「미성년이라고 면책되는 문제는 아니다」 「스스로 부수어 두고 사진을 찍는다고 장난치고 있다」라고 비난의 소리가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