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太平洋司令官、中国ロシア北朝鮮の3カ国は「相互に弱点を補完、深刻な脅威」
米インド太平洋軍のパパロ司令官は9日、下院軍事委員会の公聴会で、中国とロシア、北朝鮮の3カ国が「弱点を相互に補完している」と語った。
中国がウクライナ侵攻を続けるロシアが必要とする工作機械の7割、半導体の9割を提供し、北朝鮮はロシアに弾薬や兵士を送る「共生関係」で「深刻な脅威だ」と訴えた。
ブランソン在韓米軍司令官は同じ公聴会で、北朝鮮が今後1年で極超音速兵器などをさらに発展させるとの見通しを示した。
ロシアからの装備で北朝鮮軍の強化が進んでいるとした。日米韓3カ国が相互運用性を高め「統合された地域防衛を築いている」とも話した。
議員からは、在沖縄海兵隊のグアム移転について、中国の軍事的脅威をにらみ「日本側と再交渉し、現在の人員を維持するべきではないか」との意見が出た。
パパロ氏は在沖海兵隊員は現在約1万8千人規模だと説明した。
（共同）
https://www.sankei.com/article/20250410-3TNILXIFVZKCBOXMYSLEITMTZ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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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태평양 사령관, 중국 러시아 북한의 3개국은 「서로 약점을 보완, 심각한 위협」
미 인도 태평양군의 파파로 사령관은 9일, 하원 군사 위원회의 공청회에서,중국과 러시아, 북한의 3개국이 「약점을 서로 보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중국이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속하는 러시아가 필요로 하는 공작기계의 7할, 반도체의 9할을 제공해, 북한은 러시아에 탄약이나 병사를 보내는 「공생 관계」로 「심각한 위협이다」라고 호소했다.
브론슨 주한미군 사령관은 같은 공청회에서, 북한이 향후 1년에 극히 초음속 병기등을 한층 더 발전시킨다라는 전망을 나타냈다.
러시아로부터의 장비로 북한군의 강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일·미·한 3개국이 상호 운용성을 높여 「통합된 지역 방위를 쌓아 올리고 있다」라고도 이야기했다.
의원에서는, 재오키나와 해병대의 괌 이전에 대해서, 중국의 군사적 위협을 노려봐 「일본측과 재교섭해, 현재의 인원을 유지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견이 나왔다.
파파로씨는 재바다 해병 대원은 현재 약 1만 8천명 규모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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