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へ行きたかった. もっと高いレベルがほしかった.”
FCソウルユース出身で韓国年令別代表チームまで荒いなんてDaichi(韓国人金DOYUN)が日本サッカー媒体とインタビューで言った言葉だ.
歌手キム・ジョン民と日本人つけたらルミコの間で生まれた彼が太極マーク代わりに日の丸をつけて走る姿はサッカー界に大きい衝撃だ.
ボインゴ心徳補監督は “韓国が日本サッカーに 20年立ち後れている”と言い切る.
彼は “10年前にはおおよそ 10年立ち後れたがずっともっと立ち後れている.
競技して見ればぴったり感じられる”と言った.
心徳補監督は “日本はヨーロッパのように幼い時から, だから 6‾8歳の時から体系的に基本技を押し堅めて上って来る.
つけたらDaichiが中学校 3年生の時日本 Jリーグ社間ドスユースチームで移籍したことは日本の体系的な訓練システムと選手経歴開発プログラムを選択した結果だ.
日本サッカー協会は小学校から高等学校まで体系的なリーグシステムを構築しておいている.
“일본에 가고 싶었다. 더 높은 레벨을 원했다.”
FC서울 유스 출신으로 한국 연령별 대표팀까지 거친 다니 다이치(한국명 김도윤)가 일본 축구 매체와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가수 김정민과 일본인 다니 루미코 사이에서 태어난 그가 태극마크 대신 일장기를 달고 뛰는 모습은 축구계에 큰 충격이다.
보인고 심덕보 감독은 “한국이 일본 축구에 20년 뒤져 있다”고 단언한다.
그는 “10년 전에는 한 10년 뒤졌는데 계속 더 뒤지고 있다.
경기해보면 딱 느껴진다”고 말했다.
심덕보 감독은 “일본은 유럽처럼 어릴 때부터, 그러니까 6~8세 때부터 체계적으로 기본기를 다져서 올라온다.
다니 다이치가 중학교 3학년 때 일본 J리그 사간 도스 유스팀으로 이적한 것은 일본의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선수 경력 개발 프로그램을 선택한 결과다.
일본축구협회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체계적인 리그 시스템을 구축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