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紙】
ワシントンに咲く桜と対米ロビー活動
- 1 名前:動物園φ ★:2025/04/13(日) 08:24:27.73 ID:eRL4R2Vj.net
ワシントンに咲く桜と対米ロビー活動【朝鮮日報コラム】
毎年この時期になると、ワシントンのあちこちで桜が満開になる。そして韓国人の間では昔の話が習慣のように語られる。1912年に当時の東京市長が米日友好の象徴として桜の苗木約3000本を贈って以来、毎春それをロビー活動に利用する日本に関する話だ。春たけなわの3月に首都を彩る桜の花は、日本のソフトパワーを象徴するもののようになり、米国全土から約150万人が集まる桜祭りは米国に対する広報文化外交の優れた事例とされている。今年も日本大使館だけでなく、企業や文化院など官民がそれぞれの立場で忙しく動いている。外交街では米日同盟の現在と未来を語るイベントが次々と開催されている。
【写真】桜の花が描かれたワシントンの地下鉄車両
話はたいてい「韓国は何をやっているんだ」という結末で終わる。とはいえ、そこまで自国を責めてばかりいる必要はない。韓国も驚くほど成長したからだ。3月24日に現代自動車の鄭義宣(チョン・ウィソン)会長がホワイトハウスでドナルド・トランプ米大統領と並んで立ったシーンがそれを示している。「手みやげ」を持参したおかげでもあるが、アジアの実業家の中ではTSMCの魏哲家会長、ソフトバンクの孫正義会長などごく少数にしか与えられていない特権だ。「現代(自動車)は偉大な企業」「許可を受ける際に問題が生じたらここに来るように」というトランプ大統領の言葉に、我が国も誰かと写真を撮るだけのレベルを脱し、政策や法を自分たちの望む方向へと導く段階に達したことを実感した。これを見守った米国人たちにも強い印象を与えたはずだ。
一朝一夕に実現したわけではない。3年前のインフレ抑制法(IRA)ショック以降、多くの大企業が競うようにワシントンに事務所を設立した。元官僚を迎え入れ、少なくない資金を投じながら試行錯誤を重ね、多くの企業はいまだにその過程にある。現代自も、細かな情報を盛り込んだ広報資料まで動員し、1986年に米国に進出して以来、社会の一員としてどのように貢献してきたかを訴えた。必ずしもトランプ大統領だけを見据えてロビー活動をしたわけではない。米国は連邦政府と同じくらい、議会や各州の権限と自律性が大きい国だ。今回、現代製鉄が製鉄所の建設を決めたルイジアナ州が、共和党の実力者であるマイク・ジョンソン下院議長とスティーブ・スカリス院内総務の地元選挙区だということは、決して偶然ではないだろう。
米国に対する影響力が非常に注目されていることから、ロビー企業がひしめく場所では韓国市場への関心がこれまでになく大きくなっている。ケビン・マッカーシー前下院議長は今年初めに自身の会社を設立した後、真っ先に韓国を訪れた。ここ数年で韓国企業が使う資金が急増し、韓国マネーを「濡れ手で粟」のように考える人も現れた。また、時代遅れの人脈を持ち出して何かを企てようとする人々も増えた。韓国国内の政治状況は不透明だが、トランプ大統領が韓国に目を向ける時期が近づいている。韓国は政府も企業も関係なく、誰が玉石をしっかり見極めるかで成否が分かれる。「潮が引けば、誰が裸で泳いでいたのか分かる」と言うではないか。その瞬間が迫っている。
ワシントン=金隠仲(キム・ウンジュン)特派員
https://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25/04/05/2025040580008.html
- 2 名前:増田捻:2025/04/13(日) 08:27:58.42 ID:a87NCHq7.net
そろそろ旭日旗みたいに桜でファビョり散らす?
- 31 名前:(神奈川県)(東京都)(茸)猫猫日本:2025/04/13(日) 09:19:19.87 ID:IzM0fsQ1.net
ムクゲでも贈れば良いじゃ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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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ムチ子よ
日本がワシントンに贈った桜は日米友好の証
贈り物で恩を着せようとか考えてない
韓国人の下種な色眼鏡で桜を見ないで欲しい
워싱턴의 벚꽃을 사인 눈으로 보는 한국
【한국지】
워싱턴에 피는 벚꽃과 대미 로비 활동
- 1 이름:동물원φ ★:2025/04/13(일) 08:24:27.73 ID:eRL4R2Vj.net
워싱턴에 피는 벚꽃과 대미 로비 활동【조선일보 칼럼】
매년 이 시기가 되면, 워싱턴의 여기저기에서 벚꽃이 만개가 된다.그리고 한국인의 사이에서는 옛 이야기가 습관과 같이 말해진다.1912년에 당시의 도쿄 시장이 미 일 우호의 상징으로서 벚꽃의 묘목 약 3000개를 준 이래, 봄마다 그것을 로비 활동에 이용하는 일본에 관한 이야기다.봄 사나워져 줄의 3월에 수도를 물들이는 벚꽃은, 일본의 소후트파와-를 상징하지만 같게 되어, 미국 전 국토로부터 약 150만명이 모이는 벚꽃 축제는 미국에 대한 홍보 문화 외교가 뛰어난 사례로 되어 있다.금년도 일본 대사관 뿐만이 아니라, 기업이나 문화원 등 관민이 각각의 입장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외교거리에서는 미 일 동맹의 현재와 미래를 말하는 이벤트가 차례차례로 개최되고 있다.
【사진】벚꽃이 그려진 워싱턴의 지하철 차량
이야기는 대부분 「한국은 무엇을 하고 있는거야」라고 하는 결말로 끝난다.그렇다고는 해도, 거기까지 자국을 꾸짖고만 있을 필요는 없다.한국도 놀라울 정도 성장했기 때문이다.3월 24일에 현대 자동차의 정의선(정·위손) 회장이 백악관에서 도널드·트럼프 미 대통령과 함께 선 씬이 그것을 나타내고 있다.「손선물」을 지참한 덕분에도 있지만, 아시아의 실업가중에서는 TSMC의 위철가 회장,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등 극히 소수 밖에 주어지지 않은 특권이다.「현대(자동차)는 위대한 기업」 「허가를 받을 때에 문제가 생기면 여기에 오도록(듯이)」라고 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말에, 우리 나라도 누군가와 사진을 찍을 만한 레벨을 벗어나, 정책이나 법을 스스로가 바랄 방향으로 이끌 단계에 이른 것을 실감했다.이것을 지켜본 미국인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주었을 것이다.
일조일석에 실현된 것은 아니다.3년전의 인플레 억제법(IRA) 쇼크 이후, 많은 대기업이 겨루듯이 워싱턴에 사무소를 설립했다.전 관료를 맞아들여 적지 않은 자금을 투자하면서 시행 착오를 거듭해 많은 기업은 아직껏 그 과정에 있다.현대자도, 섬세한 정보를 포함시킨 홍보 자료까지 동원해, 1986년에 미국에 진출한 이래,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떻게 공헌해 왔는지를 호소했다.반드시 트럼프 대통령만을 응시해 로비 활동을 한 것은 아니다.미국은 연방 정부와 같은 정도, 의회나 각주의 권한과 자율성이 큰 나라다.이번, 현대 제철이 제철소의 건설을 결정한 루이지애나주가, 공화당의 실력자인 마이크·존슨 하원 의장과 스티브·스카리스 원내총무의 현지 선거구라고 하는 것은, 결코 우연히는 아닐 것이다.
미국에 대한 영향력이 매우 주목받고 있는 것부터, 로비 기업이 북적거리는 장소에서는 한국 시장에의 관심이 지금까지 없게 커지고 있다.케빈·매카시 전 하원 의장은 금년 초에 자신의 회사를 설립한 후, 맨 먼저에 한국을 방문했다.최근 몇년에 한국 기업이 사용하는 자금이 급증해, 한국 머니를 「물에 젖은 손으로 조」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도 나타났다.또, 시대에 뒤떨어진 인맥을 꺼내 무엇인가를 기획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증가했다.한국 국내의 정치 상황은 불투명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관심을 가지는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다.한국은 정부나 기업도 관계없이, 누가 알돌을 확실히 판별할까로 성공 여부가 나뉜다.「조수가 빠지면, 누가 알몸으로 헤엄치고 있었는지 안다」라고 하지 아니겠는가.그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워싱턴=김은중(김·운즐) 특파원
https://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25/04/05/2025040580008.html
- 2 이름:마스다념:2025/04/13(일) 08:27:58.42 ID:a87NCHq7.net
이제 욱일기같이 벚꽃으로 파뵤가라앉혀?
- 31 이름:(카나가와현)(도쿄도)(용) 묘묘일본:2025/04/13(일) 09:19:19.87 ID:IzM0fsQ1.net
무궁화에서도 주면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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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자야
일본이 워싱턴에 준 벚꽃은일·미 우호의 증거
선물로 은혜를 덮어 씌워야지라든가 생각하지 않은
한국인의 비열한 색안경으로 벚꽃을 보지 않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