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人→日本人
豚足人(=チォックバリ),
日本人→縄文係の民族
毛人.
身体特徴などを侮蔑的に称した明らかな人種差別語だ.
豚足人はただ卑属語で日常や正式で使われる単語ではなかったが,
縄文係を侮蔑する 毛人という単語はその民族自体を意味する単語でお決まりで使われたのだ.
古代中国歴史書の東夷伝でも日本人がこの民族たちを 毛人だと呼んでいる記録があるほどに歴史が古い侮蔑語だ.
日本人は縄文係の民族を人間だが人間以下の何かだと思って差別していたのではないか思われる.
反対に日本人に韓国人は古くから羨望の対象だったからか,
日本人 → 韓国人を称する人種差別語はいなかったことと見える.
そして日本人が自らを韓国人のような民族, あるいは先祖が同じ民族と思っていたという記録は, 多数見えるが,
韓国側の記録では日本人が韓国人のような民族とか先祖を共有するとかする記録は捜してみることができない.
日本人の一方的な羨望だったことだったようだ.
한국인 → 일본인
족발人(=),
일본인 → 죠몬계의 민족
毛人.
신체 특징 등을 모멸적으로 호칭한 분명한 인종 차별어이다.
족발人은 단지 비속어로 일상이나 정식으로 쓰이는 단어는 아니었지만,
죠몬계를 모멸하는 毛人이라는 단어는 그 민족 자체를 의미하는 단어로 상투적으로 쓰이던 것이다.
고대 중국 역사서의 동이전에서도 일본인이 이 민족들을 毛人이라고 부르고 있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역사가 오래된 모멸어이다.
일본인은 죠몬계의 민족을 인간이지만 인간 이하의 무언가로 생각하고 차별하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반대로 일본인에게 한국인은 옛부터 선망의 대상이었기 때문인지,
일본인 → 한국인을 호칭하는 인종 차별어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일본인이 스스로를 한국인과 같은 민족, 혹은 조상이 같은 민족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는 기록은, 다수 보이지만,
한국측의 기록에서는 일본인이 한국인과 같은 민족이라던가 조상을 공유한다던가 하는 기록은 찾아볼 수 없다.
일본인의 일방적인 선망이었던 것이었던 것 같다.